수소 살균수로 복숭아 과일 세척 하기

과일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먹어보자

날씨도 덥고 힘이 축축 빠지는데요. 그래서 밤에 산책 나갔다가 와이프랑 과일을 사왔습니다. 수소 살균수로 복숭아 과일 세척 하기를 해 볼 건데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과일은 집안에 꺼내놓으면 그냥 익어서 상하는군요. 그래서 빨리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근데 유기농 이런 과일 사먹으면 좋겠지만 그렇진 못하니. 수소 살균수로 복숭아를 씻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마트에서 사온 복숭아 인데요. 원래는 다른거 살려고 했는데 이걸 사왔네요. 박스가 더 무거운..

 

수소 살균수로 복숭아 과일 세척 하기

물로 그냥 씻어도 되긴 할텐데요. 근데 흐르는 물에 씻는것 보다는 물에 담궈서 씻는게 좋다고 하죠.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씻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좀 더 괜찮은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리아제로S는 일반 수돗물을 이용해서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데요. 다른 제품들 보다는 수소를 물에 녹이는 양이 더 많고 이때 음이온도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오존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은 오존량을 기준치 이하로 나오도록 잡은 제품이기도 하죠.

 

사용법도 간단하긴 합니다. 그냥 통에다가 수돗물을 담아놓고 과일을 같이 넣고 동작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장치에서 기포가 아주 많이 올라옵니다. 이때 이 작은 기포에 수소가 녹아서 물에 들어가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과일을 살균하게 됩니다. 살균하면 과거에는 다 좋은 것으로 생각했지만 요즘은 인위적인 물질을 이용한 살균이 몸에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사례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걱정을 하는데요. 이것은 오로지 수돗물을 이용하고 다른것을 이용하지 않은 상태로 수소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농약을 분해하고 위험물질을 무해하게 만들어서 씻어낼 수 있죠. 물론 좀 미심적으면 이것을 하고 난 뒤 수돗물로 한번더 씻어도 되죠.

 

와이프가 저보고 유난 떤다고 하긴 했지만 과일에 농약을 많이 쓰긴 할겁니다. 안쓴다고 해도 많이쓰죠. 집에 과일 농사를 해본적이 있어서 알고 있는데요. 농약을 전혀 안쓰고 과수원을 할 수 는 없죠. 과일이 달고 당도가 높으니 벌레는 생길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근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조금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눈에는 뭔가 보이지 않지만 뭔가 조금 안심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