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그래픽 없을 때 쓸만한 소음 없는 그래픽카드
X99 시스템에 사용할 조용한 그래픽카드 소개합니다. 소음이 없는게 최고이죠. 팬리스 그래픽카드 무소음 기가바이트 GT710 2GB를 사용해 봤는데요. CPU에 내장그래픽이 없을 때 그래픽카드만 필요할 때 쓰면 딱 좋은 모델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무엇보다 소음이 없고 발열과 전력소모량도 낮아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죠. 팬리스 그래픽카드 무소음 기가바이트 GT710는 검은색의 상당히 큰 방열판이 붙어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발열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팬 없이 사용해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2GB 모델과 1GB 모델이 있어서 더 큰 모니터 연결도 가능 합니다.
팬리스 그래픽카드 무소음 기가바이트 GT710 2GB
박스도 그렇게 크진 않은데요. SILENT 0dB 이 인상적인데요. 실제로 소음이 아예 없습니다. 팬이 없기 때문이죠.
제이씨현시스템에서 3년 무상보증을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그래픽카드와 퀵가이드, 설치CD, 변환가이드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CD는 필요하진 않네요. 자동으로 드라이버 설치 됩니다. (윈도우10)
방열판이 그래픽카드 보다 더 큰 것 같네요.
그래픽카드도 검은색 기판 쓰고 있어서 깔끔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DVI-D , HDMI, D-Sub 로 되어 있습니다. 포트는 내부에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내부 기판에 있는 콘덴서는 수명이 상당히 긴 것이 사용되었습니다. 팬이 없더라도 문제가 안되게 되어있죠.
X99 시스템에 실제로 장착을 해 봤습니다. 근데 하나 문제가 있네요. D-Sub 포트 때문에 장착시 간섭이 생깁니다. 방향을 비틀어봐도 실제로 장착이 잘 안되네요.
D-Sub 포트를 그래서 아예 분리를 해 버렸습니다. 어짜피 D-Sub 포트는 쓰지 않으니까요. 만약 꼭 써야 한다면 분리 후 그래픽카드 장착 후 그다음 다시 포트를 끼우면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D-Sub 포트를 제거해버리니 그래픽카드가 더 깔끔해졌네요.
실제 장착된 모습 입니다. 깔끔하죠. 내장 그래픽이 없는데 그래픽카드 꼭 써야한다면 이 모델 상당히 좋습니다. 발열도 높지 않아서 켜진 상태로 방열판을 만져봐도 뜨겁지 않네요.
3DMARK Fire Strike 결과 입니다. 그래픽점수는 786 점 정도 입니다. 사실 게임은 좀 무리는 있습니다.
성능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오버워치 낮은 옵션으로 돌아가긴 합니다. 물론 낮은 옵션으로 돌리니 깍두기가 많이 보여서 게임은 무리 였지만 어쨋든 돌아갈 정도는 되더군요.
제 경우 내장그래픽이 없을 때 이 그래픽카드를 쓰려고 합니다. 딱 적당한 모델이니까요. 32인치 WQHD 모니터에 연결해도 잘 되네요. 물론 해상도도 잘 나옵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joyzen.co.kr/product/sInfo.html?fid=1&uid=42&Pnum=26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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