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 Skin 얇고 가벼운 무게 화면 느낌 보기

스마트폰 다운 무게와 화면사이즈를 가진

기본에 충실하려고 나온 모델을 하나 소개합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모델인데요. LG X Skin은 얇고 가벼운 무게의 제품 입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이므로 물론 고급형 모델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을 수밖에 없을텐데요 화면 느낌과 여러가지 사용하면서 느꼈던점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5인치 HD IPS 인셀 디스플레이를 넣었는데요. LG X Skin 딱 필요한 기능만 넣어둔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스마트폰의 두께는 6.9mm로 SSD 두께와 거의 같습니다. 많이 얇아지고 뒷부분 느낌도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LG X Skin 얇고 가벼운 무게 화면 느낌 보기

X 시리즈 중 Skin은 얇은 두께 그리고 비교적 큰 화면을 가진것이 특징 인데요. 중저가폰의 즉 가격 부분에서 상당히 강점을 가지고 나온 스마트폰 입니다.

 

화면은 5인치 HD IPS 인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고 카메라는 전면 500만화소, 후면 800만화소의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그럼 구성품을 간단히 보죠.

 

스마트폰의 외형 부분은 엄청나게 뭔가 특이하거나 어떤 부분이 생겼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버튼 배치도 측면 부분에 위치 합니다. 검은색 부분이 넓게 되어있어서 화면이 좀 커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후면은 사실 더 밋밋해보일 수 있는데요. 상단에 한쪽 부분에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고 후면에 특별히 다른 로고도 생략된 체로 상당히 깔끔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충전기와 USB 케이블, 이어폰, 배터리 1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하고 전원을 켜 봤습니다. 화면은 비교적 쓸만한 정도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LG 스마트폰 중에서 고급형의 스마트폰과 화면을 굳이 비교하면 약간 해상도나 색 느낌이 낮은 느낌은 듭니다. 화면해상도는 1280 x 720의 조금은 낮은 해상도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화면을 아주 가까이에서 안본다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정도이긴 합니다.

 

웹서핑을 해 봤습니다. SSID를 검색 시 2.4GHz만 검색이 되네요. 중저가형 스마트폰이므로 사양을 좀 제한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웹서핑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화면의 반응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화면을 두드려서 켜는 노크온이나 기타 여러가지 기능은 모두 동일하게 구현 됩니다.

 

미리 찍어둔 사진 샘플도 열어서 봤는데요. 화면 디테일이 그렇게 심하게 떨어지진 않아서 충분히 사진을 즐겁게 감상할 정도는 됩니다. 다만 굳이 비교하면 LG 스마트폰 중에서 고급형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확실히 더 좋긴 합니다.

 

두께가 얇고 무게를 많이 줄였다고 하긴 하지만 케이스를 입히고 보호필름을 씌우고 하면 사실 큰 의미는 없을지 모릅니다. 다만 중저가형 폰 중에서는 필요한 부분에 비교적 스펙을 높여서 나와서 쓸만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글에서는 좀 더 자세히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