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광고 정보판이 세련되어지고 빨라지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를 말하는데요. 실생활에서 사실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LG 디지털 사이니지 공공장소의 디스플레이의 변화를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또는 건물의 옥상에서 아주 큰 디스플레이를 본적이 있을겁니다. 과거에는 움직이지 않는 정형화된 정보를 보여주는것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를 모두 일컫는 말인데요. 물론 먼 미래에는 또 이것과 달라질 것입니다.
미래에는 입체 영상으로 공간상에 투영되는 광고 영상이 익숙해지는 날이 오게 될겁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면서 추후에는 입체 영상이 될테니까요.
LG 디지털 사이니지 공공장소의 디스플레이의 변화
디지털 사이니지의 LG의 대표적인 제품 두가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위 제품은 OLED 양면 사이니지 55EH5C 입니다. 55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 인데요. 그런데 좀 다른 점이라면 반응속도가 좋고 화면이 밝고 선명한것 외에 다양한 설치 환경을 제공하고 양면 디스플레이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시야각이 좋아서 꽤 먼거리에서 측면에서 사양자가 보면서 오더라도 표현하려는 내용을 빨리 인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밝기가 무척 밝아서 아주 밝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양쪽 모두 같은 정보를 또는 서로 다른 정보를 나타낼 수 있어서 한 장소에서 좀 더 많은 정보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외부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변경도 가능 합니다.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86BH5C 는 세상에 없는 비율인 58:9 비율의 디스플레이 입니다. 4개의 나눠진 정보를 동시에 출력이 가능 합니다. 하나는 영상을 재생하고 나머지 3개의 칸에는 정지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 이미지를 움직이도록 표현해서 많은 정보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표현력이 상당히 우수한 OLED를 사용해서 좁은 공간에 상당히 많은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이런 디스플레이는 꼭 옥외나 특별한 장소에서만 사용되는게 아닐 식당에서의 메뉴간판 등에도 사용됩니다. 특정시간에 맞춰서 메뉴가 달라지거나 할 때도 이용할 수 있죠. 지금은 투명디스플레이에 정보를 나타내는 부분 기술도 높아져서 거의 투명한 유리 화면에 디스플레이를 표현하는것도 가능 하더군요.
배젤이 상당히 얇아서 4개의 디스플레이를 모두 이어 붙였지만 상당히 좁은 공간에 넣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내 또는 실외에 사용될 수 있는데요. 일반 OLED TV와 그럼 뭐가 다른가 ? 하고 궁금해 하는 분이 있을텐데 밝기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350nit 이하이지만 디지털 사이니지는 300-2500nit의 아주 밝은 밝기를 자랑 합니다. 그리고 가정환경과는 다르게 오랜 시간동안 구동이 되어야하므로 그런 부분에서의 내구성도 갖추고 있죠.
실제 디지털 사이니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실제로 봐야 화질이나 성능을 알 수 있을겁니다. 특정 장소에는 이런 디지털 사이니지를 여러개를 이어붙여서 공간을 만들어둔 곳이 있는데요. 환상적인 화면을 볼 수 가 있죠. 참고로 화면을 휘거나 하는것도 가능해서 공간에 상당히 딱 맞는 디스플레이와 정보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 장면인데요. 사용자의 눈을 읽고 정보를 서로 다르게 표현해주는 그런 것이 정말 미래에는 나올겁니다. 물론 좀 미래의 이야기이지만 지금 나와있는 옥외에 설치가능한 엄청난 성능의 디지티러 사이니지를 보니 그렇게 먼일도 아닐거라는생각도 드네요. 영상도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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