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 스크린 넓은 셀카 카메라 유리섬유 후면 디자인

약간 아쉬운 점도 있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괜찮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소개를 해 드릴 것 입니다. 몇가지 괜찮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었는데요. LG X 스크린 넓은 셀카 카메라가 가능하고 유리섬유 후면 디자인을 가진 제품 이었습니다. 물론 보급형 제품이다보니 부족한 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이 제품은 세컨드 스크린을 담은 제품 입니다. 보급형 제품에도 이게 들어가네요. LG X 스크린 넓은 셀카도 괜찮더군요. 카메라 화질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긴 했는데요.

 

 

보급형 제품이다보니 화면 해상도와 밝기가 고급형 기종보다는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어느부분이 좀 부족하고 어느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LG X 스크린 넓은 셀카 카메라 유리섬유 후면 디자인

 

 

X Screen 입니다.

 

 

 

세컨드 스크린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전면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120도 각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 합니다. IPS 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갔습니다.

 

 

 

 

전면 화면 인데요. IPS HD급의 화면이 들어갔습니다. 해상도가 조금 낮긴 해서 고스펙의 LG 스마트폰을 써보신 분이라면 화면이 조금 답답해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마트폰은 해상도를 낮추고 필요한 기능을 넣어서 가격을 많이 낮춘 보급형 모델 입니다.

 

 

 

 

하단에는 이어폰단자와 USB 단자, 스피커가 있습니다.

 

 

 

 

측면 부분에는 2톤의 다른 컬러가 들어가 있고 약간 금속 느낌 비슷하게 나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금속은 아닙니다.

 

 

 

왼쪽 부분 입니다. 후면 버튼을 이용하지 않고 버튼은 모두 측면에 위치 합니다.

 

 

 

후면에는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유리 섬유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뒷부분을 봤을 때 깔끔합니다. 통화를 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시 다른 사용자는 이 부분을 보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카메라 화질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근데 처음 카메라 실행했을 때 조금은 실망을 했습니다. 화질이 많이 떨어져보였기 때문이죠. 보급형 스마트폰은 화면의 해상도를 낮추면서 이부분에 카메라 사진 촬영에서도 분명 느껴집니다. 조금 더 거칠고 어둡게 느껴질 수 는 있습니다.

 

 

 

 

사진을 낮에 찍은 뒤 그것을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서 확인을 해 봤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리뷰 화면 보다는 찍은 후 갤러리에서 확인할 때는 사진이 좀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 아쉬워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찍힌 사진의 원본을 보면 상당히 깨끗하고 잘 보입니다. 위 사진은 실제 X Screen 으로 찍은 사진 원본 입니다. 사진은 Dslr 카메라로 찍은듯 깨끗하게 잘 나옵니다. 이 스마트폰이 무조건 뭐가 좋다 라고 말할 순 없어서 정리하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원본 품질은 꽤 좋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와 특성상 사진을 리뷰보기로 확인 시 고스펙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조금은 품질이 떨어져보일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확인하고 보는 정도로는 괜찮은 정도 입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120도 광각 카메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바로 옆에는 세컨드 스크린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으로는 카메라 사진 촬영시에도 보조 메뉴를 그리고 앱이 설치될 때의 정보등도 나타나서 메인 화면을 가리지 않고 작업 할 수 있게 해서 좀 더 편리함을 줍니다.

 

 

 

 

위 사진은 전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제가 손으로 들고 찍었는데요. 꼭 느낌상 셀카봉을 길게 빼서 찍은듯 사진이 찍혔습니다. 잘 보면 가장자리 부분에 휘는 것처럼 왜곡이 생기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Dslr 카메라에서도 10mm 에 근접하는 광각 렌즈에서는 렌즈가 둥글기 때문에 가장자리 부분에 왜곡이 발생을 하는데요. 동일하게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도 보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넓게 찍히는 것이죠.

 

셀카봉을 꼭 휴대하지 않더라도 좀 더 넓은 사진을 손만 뻗어도 찍을 수 있어서 여러명이 셀카를 찍거나 또는 넓은 화면을 담은 셀카를 찍을 때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속도도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 공유기는 가장 최신 공유기 중 하나인 DIR-885L을 이용했습니다. 근데 스마트폰에서의 속도는 2.4GHz만 연결이 되어서인지 생각보다는 속도가 조금은 낮게 나왔습니다.

 

다운로드 54.9 Mbps, 업로드 47.9 Mbps 정도가 나옵니다. 공유기가 아무리 빠르고 회선이 빨라도 이정도의 속도가 나오긴 했습니다. 물론 이정도 속도도 그렇게 느리진 않아서 충분히 웹서핑을 하고 영상을 볼 수 있는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300Mbps 가 넘어갈 정도로 속도는 아닌점은 참고하세요.

 

 

 

 

실제 연결된 정보 입니다. 공유기 바로 앞에서 확인해도 이 수치가 뜨는것을 봐선 이게 최대 속도인듯 하네요. 72 Mbps로 연결이 되었고 2.4 GHz로 연결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Antutu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20135 점이 나옵니다. 반응 속도나 성능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엄청 느리거나 그정도 까진 아니었습니다. 최근에는 효도폰이라고 해서 무조건 폴더폰이고 버튼이 있어야 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보급형을 효도폰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학생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스마트폰으로 또는 터치에 조금 익숙한 나이드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직장인들도 요즘 추세가 저렴하면서 쓸만한 스마트폰을 많이 찾으므로 그런 분들에게도 어울릴듯 하네요.

 

 

 

 

유튜브 보기를 해 봤습니다. 로딩이 끊기거나 해서 불편하거나 한 점은 없었습니다.

 

 

 

영상도 끊김 없이 꽤 빠르게 볼 수 있네요. 정리를 해보면 다른 점은 그래도 쓸만한 정도이고 카메라 사진을 찍은 뒤 리뷰할 때 화질만 약간 아쉽네요. 그 외에는 보급형 스마트폰임을 감안해보면 꽤 쓸만한 정도인점을 들 수 있습니다. 후면의 디자인도 무척 괜찮았구요.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