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SSD Q300 Pro 128GB 벤치마크

쉽고 간단하게 컴퓨터의 성능을 올리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터의 속도를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속도를 내는 장치를 빠르게 해주면 되죠. 도시바 SSD Q300 Pro 128GB를 사용하면 HDD 에 비해서는 수십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훨씬 빠른 체감을 할 수 있죠. 최근 추세가 HDD를 운영체제용으로 잘 안쓰죠. 도시바 SSD Q300 Pro 128GB 처럼 SSD를 운영체제용으로 많이 쓰는 추세 입니다. 과거에는 SSD의 수명등에 대한 이유로 처음 선택을 고민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고 성능이 좋아지면서 그런 걱정은 안하고 구매를 많이 하고 있죠.

 

 

TOSHIBA는 자사의 컨트롤러와 낸드플래시를 사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합치므로써 가격도 잡고 성능도 잡은 제품을 내어놓았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에 MLC 타입의 낸드플래시를 사용하지만 SLC 고속 쓰기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속도를 잡은 모델 입니다

 

 

 

도시바 SSD Q300 Pro 128GB 벤치마크

 

 

128GB, 256GB, 512GB로 각각 용량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56GB의 제품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격이 많이 낮아지면서 실제로 사용자들이 128GB 보다는 256GB 이상을 많이 고르는 추세이긴 합니다.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구성품으로는 SSD와 스페이서,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이박스 내에는 SSD가 다시 공기충전제로 감싸져서 들어가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시바 SSD 경우에도 여전히 금속재질의 외부 케이스를 사용합니다. 금속케이스는 좀 무겁다는 단점은 있지만 견고하고 내부에 열을 외부로 전달하게 되어있는 경우 열을 조금이라도 더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최근 가격을 많이 줄이면서 금속케이스에서 플라스틱 케이스로 많이 바꾸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금속케이스를 쓰고 있어서 괜찮은 부분이네요.

 

 

 

 

이 제품의 경우 도시바 19nm 공정의 M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합니다. 컨트롤러는 도시바 TC358790 컨트롤러를 이용합니다.

 

 

 

 

SSD 인터페이스는 S-ATA3로 요즘 사용되는 컴퓨터에서는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가끔 SSD는 하드디스크와 연결방법이 다른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이 많은데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하드디스크와 연결방법이 동일합니다.

 

 

 

 

 

제품의 두께는 7mm 이하로 얇은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최근 더 얇은 노트북의 경우에는 mSATA나 M.2 같은 인터페이스를 더 많이 쓰긴 합니다. 하지만 얇은 두께의 SSD는 장점을 가지죠.

 

 

 

 

 

사용을 위해서 컴퓨터에 연결을 한 모습 입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대용량의 안전한 저장장치를 만들기 위해서 SSD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리코 외장하드 케이스를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외장 SSD를 만들 수 있습니다.

 

 

 

 

 

SSD를 휴대용 저장장치로 만들면 장점이라면, 충격에 강해서 외장하드디스크처럼 충격에 데이터를 날리거나 하는일은 줄어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휴대용 저장장치는 데이터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백업은 필수이긴 하죠.

 

 

 

 

 

Q300 Pro 128GB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읽기 549.4 MB/sec, 쓰기 498.3 MB/sec로 꽤 좋은 점수가 나옵니다. 4K 성능의 경우에도 명령어 조합 경우 373.8 MB/sec, 231.2 MB/sec 의 성능으로 운영체제용 저장장치로 사용하기에는 꽤 고성능이 나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AS SSD 벤치마크 결과에서도 1009 점으로 꽤 높은 점수가 나옵니다. 보통 1000점을 넘으면 고성능으로 봅니다.

 

 

 

 

 

SSD를 실제 사용시 기존에 있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기는 마이그레이션 툴 사용 여부가 중요한데요. 물론 무료툴도 좋은게 많지만 도시바 경우 ECHO3 툴을 제공을 합니다. 물론 도시바 SSD를 쓰는 사용자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는 버전 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어서 기존에 운영체제는 물론 프로그램 설치된 그대로의 정보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엠지텍 USB 3.1 케이스를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Type-C 케이블을 이용하면 완전하게 USB C SSD 저장장치를 간단히 만들 수 있죠.

 

 

 

 

 

 

 

파일 쓰기를 시켜봤는데 300MB/sec 정도의 속도로 꾸준하게 잘 나오네요. USB 3.1 외장하드 케이스를 이용하면 좀 더 빠른 속도로 외부저장장치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LG G5 같은 최신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것도 좀 더 간단해지구요.

 

물론 본래 목적인 컴퓨터 운영체제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내어줍니다. 데스크탑에서는 기존 성능을 더 올리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사용되면 휴대시 충격에 보다 강해지며, 보조저장장치의 속도를 높여주어서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바로 올려주죠. 운영체제 속도를 높여보고 싶은 분들은 활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