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s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으로 즐겨라

블루투스 선없는 자유로움에 이제는 입체음향까지

 

실제로 사용해보니 상당히 특이했던 제품 이었는데요. 선이 없고 자유로운 이유로 Bluetooth 를 많이 사용하죠. Coms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2개의 스피커를 이용해서 좌우 음 분리까지 가능한 스피커 입니다. 사운드 환경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Coms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하면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의 사운드를 좀 더 공간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이쁘고 선이 없어서 뭔가 걸릴 일도 없습니다.

 

 

보통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1개 입니다. 물론 스피커 유닛이 여러개 들어가더라도 몸체는 하나인 경우가 많죠. 근데 이 제품은 특이하게 스피커가 2개 입니다. 게다가 두개의 스피커도 무선으로 연결이 됩니다.

 

 

 

Coms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으로 즐겨라

 

 

블루투스 스피커이면서도 보통 알고 있듯 네모랗고 하나의 몸체로 된 스피커가 아니라 2개의 원형모양의 스피커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보면 대략 알 수 있죠.

 

 

 

충전시간은 3시간정도이고 재생은 15시간이 가능 합니다. 10 미터 내에서 자유롭게 블루투스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HD 오디오가 가능하고 블루투스 4.1을 지원 합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2개의 스피커와 충전케이블 설명서, 고무다리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재미있었던 부분은 충전 케이블이 2개가 들어있습니다. 여분으로 1개를 더 넣어준것이 아닙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사실 2개 이므로 각각 충전을 위해서 충전케이블을 2개를 제공 하는 것이죠.

 

 

 

 

2개의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각각 따로 동작을 하며, 최초 사용시 2개의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페어링 모드로 전환하면, 2개의 스피커가 각각 서로 페어링 하여 서로를 연결하게 됩니다. 연결 후 각 스피커에서 왼쪽 오른쪽 스피커를 알려주게 됩니다. 그 위치에 맞게 놓으면 설정이 끝납니다.

 

 

 

 

상단에는 그런 이유로 각각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한쪽 부분에는 USB 충전단자와 AUX 단자가 있습니다. 2개의 스피커는 1개만 사용하여 단독으로도 사용은 가능 합니다.

 

 

 

디자인을 조금 더 살펴보죠. 뒤쪽에는 부드러운 원뿔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앞에서 보면 동그란 부분만 눈에 먼저 보입니다.

 

 

 

후면에는 철로 된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에는 끼우는 작은 고무다리를 제공 합니다. 이것을 끼우면 가구나 유리 위를 긁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근데 굳이 다리를 끼우진 않아도 괜찮더군요.

 

 

 

2개의 스피커를 먼저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서 연결 후, 스마트폰과 다시 페어링을 해서 연결을 해 봤습니다.

 

 

 

먼저 음악을 들어 봤습니다. 음악의 경우에는 그런데 양쪽 음분리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요 경우에는 좌우 음분리를 그렇게 심하게 해놓지 않기 때문이죠. 음악보다는 돌비사운드가 적용된 영화나 게임 등에서 확실히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노트북과 연결하여 사용을 해 봤습니다. 노트북과 사용이 더 재미있긴 했습니다. 좌우 음분리가 되어있는 영화를 재생해봤는데요. 입체적은 음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스피커는 각각 무선으로 동작하여 선이 전혀 없습니다. 노트북 스피커를 사용 시 선이 꽤 불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하면 선이 없어지므로 깔끔하기도 하고 자유로워 집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멋져서 인테리어 목적으로도 훌륭 합니다.

 

 

 

실제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의 앞에서 보면 즉 노트북 뒤에서 보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스피커  후면 부분이 디자인이 아름다워서 그냥 놓는 것 만으로도 꽤 근사하네요.

 

 

 

참고로 최초 사용시에는 충전을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3시간 완충전에 15시간이 사용가능해서 하루 정도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노트북 등으로 충전하면서도 음악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사용하면 선이 생기므로 충전시에만 이렇게 사용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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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확실한 장점은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에 2채널의 입체음향이 가능한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해서 선이 없다는 장점이 무척 크죠. 디자인도 아름다워서 인테리어용 목적으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참고로 아이폰에서 연결을 하면 스마트폰 상단 부분에서 스피커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지원은 안하는군요. 선 없이 사용할 2채널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한 분들은 사용해볼만한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