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디렉터 14 4K 동영상 인코딩 빠르게 디렉터 스위트 4 후기
파워디렉터 14 4K 동영상 인코딩 빠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디렉터 스위트 4 후기편 인데요. 4K 캠코더로 소니 FDR-AX100을 사용 중 인데요. 4K 30프레임의 영상을 촬영하는데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Full HD 캠코더 들보다는 화질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파워디렉터 14는 4K 영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편집하고 인코딩이 가능한데요. 여기에서는 먼저 무료 체험판을 이용해서 사용해 볼 것입니다. 근데 조금 아쉽지만 무료체험판은 4K 영상은 지원하지 않으며 Full HD 영상까지만 지원 합니다. 물론 정품 파워디렉터 14 또는 디렉터 스위트 4 등을 이용하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릴 목적으로 지금까지 파워디렉터 13을 사용해왔는데요. 이제는 14버전으로 올라갔네요. 느낌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무료 체험판 사용시 그전 보다 미리 보기 속도가 좀 더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파워디렉터를 사용하기 전에는 소니 베가스를 사용했었는데요. 근데 파워디렉터를 사용해보니 더 편하기도 하고 인코딩 속도도 좀 더 빨라서 이것을 계속 사용 중 입니다.
사이버링크 사이트에 가면 디렉터 스위트4를 무료체험판을 설치해볼 수 있습니다.
위 링크는 사이버링크의 공식 링크 입니다. 위 주소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실행하면 그 프로그램이 다운로드를 하는 형태 입니다.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설치를 진행 합니다.
한국어로 설치를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모두 다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디렉터14는 동영상 편집을, 그리고 컬러디렉터는 색을 맞추는데 사용할 수 있고, 오디오 디렉터는 오디오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포토디렉터는 사진을 전문적으로 편집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부분은 파워디렉터 14와 컬러디렉터 입니다. 동영상을 촬영 후 화이트밸런스가 안맞거나 노출이 안맞았을 경우 베가스에서는 색을 맞추는것이 설정은 많지만 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컬러디렉터는 꽤 색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딱 원하는대로 맞출 수 있죠. 게다가 옵션도 엄청 많습니다.
설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파워디렉터 14를 먼저 실행해 봅니다. 파워디렉터 14에서는 화면 레코더, 모션 추적툴, 액션 카메라 센터, 초고속 촬영 영상 제작, 프로젝트 표출, 내용 인식 편집, TrueVelocity 5 렌더링 엔진, 최신 영상 포멧과 코덱 지원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구매를 해야 합니다.
위 영상은 액션 카메라 센터에 대한 설명 영상 입니다.
모션 추적 툴 설명 영상입니다. 새로운 기능들을 하나씩 사용해보면 좀 더 영상을 편집하는 재미를 더 느낄듯 하네요.
파워디렉터 14의 모습은 기존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기능이 더 추가가 되었죠.
먼저 영상을 추가해보기로 합니다. 체험판의 경우에는 4K 영상이 추가되지를 않았습니다. 체험판이여서 그렇습니다. 정품의 경우에는 모두 지원하며 4K 에 더 높은 프레임의 영상도 지원 합니다.
환경 설정을 통해서는 타임라인의 프레임 표시 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체험판이기 때문에 FullHD 60프레임으로 촬영된 영상을 추가해서 편집을 해 봤습니다.
미리보기 속도가 좀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같은 영상을 편집할 때 기존보다 좀 더 빨라진 느낌이 드네요. 영상내의 영상 사이즈를 줄이거나 위치를 옮기는것은 미리 보기 화면에서 바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설명하는 중 다른 영상이 쑥 들어온다거나 같이 나오는 영상 등을 만들 때 무척 쉽습니다. 그리고 장면과 장면이 겹치는 부분에서의 효과도 효과 적용 부분에서 쉽게 적용이 가능 합니다. 한가지 베가스와 좀 다른 점이라면 베가스는 타임라인에서 상단에 오는것이 레이어 위에 위치하지만 파워디렉터는 반대로 아래에 있는 것이 위에 보입니다.
표과를 적용 해 봅니다. 장면 위에 다른 내용이 덧칠해지는 효과인데요. 그냥 작업창 부분에 올려놓는 것 만으로 바로 적용이 됩니다.
표과들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무료다운로드 또는 유료 다운로드로 기능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빛이 퍼져나가는 효과도 적용해 봤습니다.
간단히 효과를 적용하는 것으로 영상에 보는 재미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그냥 밋밋한 영상 보다는 조금씩 내용을 넣어주는것이 좋죠. 그런 이유로 촬영 때에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후 그것을 합쳐서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영상의 밝기나 색을 편집해보기로 합니다. 해당 비디오 클립에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 뒤 컬러디렉터에서 편집을 누릅니다. 그러면 선택한 내용이 바로 컬러디렉터에서 열립니다.
컬러디렉터에서는 화이트밸런스와 노이즈, 색, 컬러별로 레벨지정등 다양한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밝기가 좀 어두운 듯해서 밝기를 높여봤습니다. 야간에 촬영한 영상인데 꼭 낮에 찍은듯하게 변경이 되었네요.
전체적인 밝기를 바로 조정할 수 도 있습니다.
HDR 효과를 적용하면 그렇게 사용이 가능하죠. HDR의 강도를 조정해서 전체적으로 밝은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뭔가 설명하는 영상의 경우 너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이 교차할 시에 전체적으로 밝게 보이는것이 좋죠.
컬러별로 레벨을 조정해서 한가지 색을 완전히 빼거나 또는 한가지 색을 강조하거나 또는 빛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그것을 맞추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밝기를 조정하게 되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영상의 경우 노이즈가 더 많이 보이게 되는데요. 노이즈 감소를 이용해서 노이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노이즈 줄이는 강도를 너무 많이 주면 세밀한 표현 부분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화면을 보면서 적당히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도나 색상바꾸기, 토닝 분할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편집해서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이 나도록 변경 해 봤습니다.
또 파워디렉터 14가 맘에 드는 것은 영상 미리 보기 속도가 빠르며 깨끗하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영상 편집하기가 무척 편합니다.
영상 편집을 진행 해 봤습니다. 인코딩 에서도 XAVC S 를 이용해서 4K 나 2K , Full HD 영상을 쉽게 인코딩이 가능 합니다.
H264 AVC를 이용해서도 영상 저장이 가능 합니다. 추가로 H265 HEVC의 최신 코덱도 지원을 합니다.
인코딩을 해 봤습니다. 인코딩 속도는 꽤 빠른 편 입니다. 4K 영상은 좀 시간이 걸리지만 (어쩔 수 없지만) Full HD 등으로 낮춰서 녹화를 해보면 상당히 빠르게 인코딩이 됩니다.
추가로 오디오 편집도 알아보죠. 영상 클립을 선택 후 오디오디렉터를 선택 합니다.
이번에는 영상이 좀 작게 나오고 소리가 더 크게 표현이 됩니다. 영상의 높낮이 좌우 밸런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리에 효과도 여러가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음성에 다른 음성을 추가하는 작업도 여기에서 가능 합니다.
추가 기능중 하나로 화면 녹화도 이용해 봤습니다. 녹화를 진행 중에는 녹화 프로그램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계속 화면을 녹화해줘서 무척 편리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은 해상도를 최대 1920 x 1080 까지만 지원을 하네요. 전체화면 등의 옵션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은 듭니다.
다음 글에서는 파워디렉터14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한 영상 편집 그리고 인코딩 속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i7 프로세서를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최신 사양에서의 빠른 속도를 보여드리도록 하죠.
참고로 제가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 최근 고화질 영상은 모두 파워디렉터로 편집된 영상 입니다.
http://www.youtube.com/user/cdmanii/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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