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애서 잡곡세트 현미 찰보리 찰흑미 밥 맛있게 하는 방법

흙애서 잡곡세트 현미 찰보리 찰흑미 밥 맛있게 하는 방법

 

흙애서 잡곡세트 현미 찰보리 찰흑미 밥 맛있게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잡곡은 꼭 먹어야 한다고 하죠. 몸에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는데 꼭 필요하니까요. 효소라고 하나요. 잡곡에서 이것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곡물을 섞어서 먹는 편 인데요. 흙애서 잡곡세트는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먹거리가 됩니다. 물론 현미보다는 햅쌀이 더 맛있긴 하겠죠.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현미를 먹어야 합니다. 현미는 쌀껍질만 바로 벗긴 상태인데요. 그래서 좀 더 거칠고 쌀눈이 좀 더 살아있죠. 쌀은 중앙부분보다는 쌀눈에 영양분이 대부분 몰려있는데요. 그래서 현미가 좋긴 합니다. 근데 더 좋게 먹으려면 발아현미를 만들어서 먹음 더 좋다고 하죠. 흙애서 잡곡세트를 먹어보면서 밥 맛있게 하는 방법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건 TV에서 저도 방법을 보고 따라해보고 있는데요. 물론 완벽하게 똑같게 따라하지는 못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지켜도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흙에서가 아니라 흙애서 이네요. 자연 그대로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흙애서 잡곡세트 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찰보리, 찰흑미 현미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찰보리 1Kg 이네요. 보리는 근데 너무 많이 넣으면 먹기가 좀 힘들긴 하네요. 물론 꼭꼭 잘 씹어먹으면 되지만요. 그러고보니 어릴때는 가난해서 보리도 참 많이 먹었었는데요. 어릴때 생각이 나더군요.

 

 

 

요즘은 일부러 찾아 먹는 현미도 보입니다. 현미는 500g 입니다. 이 외에 찰흑미도 500g 이 있습니다.

 

 

 

 

http://www.rice.co.kr/shop_goods/goods_list.htm?category=02000000

 

참고로 흙애서 사이트에 가보면 유기농 곡류와 여러가지 잡곡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뒤에 보니 판매일로부터 한달간에 제품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환불이나 교환 다 해준다고 하니 안심도 되네요.

 

 

 

물론 실제로 열어보았을 때에도 상태는 상당히 좋았는데요. 위 사진은 찰보리 입니다. 보리도 오랜만에 먹어보겠군요.

 

 

 

 

현미 입니다. 현미는 근데 가끔 껍질이 들어있긴 했습니다. 정말 드물게 말이죠. 근데 저도 시골집에서 쌀농사를 하고 있고 도장을 하는 기계도 집에 있어서 현미로 가공을 하기도 하고 하는데요. 현미를 만드는 과정중에는 가끔 껍질이 벗겨지지 않는 녀석들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근데 그만큼 껍질만 벗긴 현미이므로 영양분이 고스란히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저는 현미를 좋아합니다.

 

 

 

찰흑미 입니다. 이것도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시는 것인데요. 저도 항상 먹는것 중 하나 입니다. 근데 찰흑미는 너무 많이 넣으면 밥이 검게 되고 푸석해지기도 하니 적당량 넣어야 합니다. 지난 일이지만 동생과 함께 자취할 때 찰흑미를 동생이 너무 많이 넣는바람에 너무 밥이 뻣뻣해져서 먹지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 밥을 맛있게 만들어볼 차례 입니다. 밥은 압력솥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집의 경우에는 전기밥솥이 없고 압력솥으로 그때 그때 밥을 바로 해서 먹습니다. 압력솥에 먼저 물을 받아둡니다. 보통 쌀을 먼저 넣고 물을 넣으면서 씻는데 밥을 맛있게 하려면 물을 먼저 담아놓고 그 위에 쌀을 넣어야 합니다.

 

 

 

현미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쌀컵을 하나 만들어놓고 이것을 기준으로 넣고 물양도 맞추는 편인데요.

 

 

 

 

현미를 넣고 바로 씻습니다. 근데 저는 사진찍느라고 조금 늦게 찍었는데요. 압력솥에 물을 먼저 담고 그 위에 쌀을 넣고 바로 씻어야 합니다. 이런 순으로 넣으면 쌀은 물을 만나면 물을 흡수하게 되는데 깨끗한 물을 흡수하게 되어서 불순물을 뱉어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밥맛이 좋아집니다.

 

 

 

흙미도 넣어보겠습니다. 조금만 넣어보도록 하죠.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찰보리도 넣습니다. 근데 보리양은 조금 적게 해야겠네요. 근데 현미를 먹을 때에는 물에 좀 불려두는게 좋습니다. 저는 30분정도 불렸는데 좀 더 불려두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보통 물에 많이 불리면 쌀과 물의 양을 1:1로 하라고 하는데요. TV에서는 그렇게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근데 물을 조금 더 넣어주는게 저는 좋더군요.

 

 

 

이제 전기렌지에 올린 뒤 9분정도 강하게 온도를 올려줍니다.

 

 

 

 

뜸을 들인 뒤 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처음에 좀 실수한게 보리를 너무 많이 넣었네요. 그렇지만 잡곡이라는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 있네요.

 

 

 

바로 해서 밥을 먹는건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고기반찬과 여러가지 반찬들도 준비를 해 봤습니다. 근데 현미라서 조금 더 꼭꼭 씹어 먹어야 하네요. 현미는 근데 꼭꼭 잘 씹어먹으면 보약이 됩니다.

 

 

 

양배추와 고기를 곁들여서 먹으니 더 맛나네요. 요즘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음식에 장난 치는 곳도 많이 있으므로 근데 흙애서는 명품이라는 이름을 걸고 좋은 상품을 내어놓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네요. 사이트에서 하나하나 상품을 보다보니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나중에는 발아현미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아래 사이트도 참고하세요.

 

http://www.rice.co.kr/shop_goods/goods_list.htm?category=0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