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
LG 트롬 스타일러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 시작해 봅니다. 몇 개월 전에 엘지 에어컨 구매한다고 LG베스트샵 갔을 때 옷을 잡고 뭔가 흔들고 있던걸 기억하는데요. 그게 지금 생각하니 이거였네요. 물론 제가 체험하게 될 제품은 제일 최신 제품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LG 트롬 스타일러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이 최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동으로 바지 줄을 다려주고, 옷감은 스팀과 건조에 향기를 입혀주는 제품인데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세탁을 하고 햇빛에 말리는 것이겠지만 항상 그렇게 사용할 수 는 없죠. 자주 입는 옷이나 항상 입는 교복 같은 경우엔 땀에 젖거나 냄새가 날 때 간단히 바로 깨끗하게 해서 입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요. 그럴 때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 경우에는 몇 가지 옷만 사용하도록 크기가 많이 작아졌고, 사용자가 커스텀 할 수 있는 메뉴도 추가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고 나니 이 제품도 틈새시장을 잘 파고든 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LG 트롬 스타일러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궁금한 것을 많이 물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품에 대해서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자부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처음 보고 어떤 제품인지 빨리 알 수 있었습니다. 메뉴도 생각보다 쉽게 되어있었고 사실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더군요.
LG 트롬 스타일러 서포터즈 발대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시작을 기준으로 스타일러의 사용방법 및 사용 후 느낀 점 등을 자주 공유하게 될 듯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었는데요. 글자 그대로 그냥 설명하는게 아니라 실생활에서 알아둬야 할 점 기준으로 설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제품에 대한 너무 집중적인 설명이 아니라 이 제품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이라 더 주의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입는 옷 아니면 딱 한번 입은 옷들은 입을 때를 위해 매번 계속 빨 수는 없는데요. 이럴 때 LG 트롬 스타일러를 이용하면 살균부터 냄새제거, 먼지제거를 하고 바로 입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물론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세탁하고 건조하는데 하루면 되긴 하죠. 하지만, 트롬 스타일러를 이용하면 빠르면 20분만에 바로 쾌적한 상태의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제품 색상은 린넨 블랙, 린넨 화이트 두가지가 있고 주요기능은 살균, 탈취, 의류건조라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제품은 블랙 색상인데요. 블랙이라 잘 어울릴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블랙과 제품이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블랙이 신형입니다.
그런데 잘 보니 문을 열었을 때 내부에 빛도 들어오는군요.
실제 시연을 하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유심히 봤습니다. 그리고 질문들도 많이 쏟아졌습니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 부분도 설명을 들었는데요. 바지를 거꾸로 걸어놓고 닫으면 자동으로 스팀을 이용해 줄을 다려주게 됩니다. 뒤에 이야기지만 집에서 와이프와 이야기하면서 이 부분을 이야기했더니 정장 바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줄이 잘 잡힌다고 해서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터치패널에 대한 기능들도 살펴봤는데요. 뭔가 너무 복잡해 보이죠? 그런데 실제로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오히려 세탁기보다 좀 더 간단한데요. 살균, 먼지제거, 바지 줄 다림 할 옷들과 바지를 넣은 뒤 전원을 켜고 표준모드나 급속모드를 선택하는 것으로도 충분 합니다. 만약 옷감에 따라서 타입을 조정하고 싶다면 메뉴에서 해당 코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도 궁금한 것을 물어봤었는데요. 전력소모량은 매일 사용해도 한 달에 1000원 미만으로 그렇게 부담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옷이나 어떤 것을 넣을 수 있는지는 비교적 뜨거운 스팀에 문제가 없고 물세탁에 문제가 없는 것들은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인형이나 세탁이 가능한 옷 등은 넣어도 되죠. 가방도 가방대로 세척이 가능한 타입이 있는데 그 경우에는 넣어도 됩니다. 어떤 것을 넣을 수 있는지 아닌지는 물세척이 가능한지 그리고 뜨거운 스팀에 문제가 없는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바지의 경우에는 소재 및 의류 착장 빈도에 따라 주름 완화 정도가 다를 수 있다고 설명은 들었는데요. 그런데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로는 줄이 전혀 없는 면바지에 (너무 입어서 줄이라고는 전혀 없는) 계속 돌려보니, 처음에는 줄이 중간부분만 잡히다가 계속 하다보니 줄이 좀 더 선명하게 잡히더군요.
생각해보면 한번 다림질이 된 상태에서 계속 줄을 다려주면 다음에는 다림질을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옷걸이는 2개가 제공이 되고 이미 집에서 사용 중인 다른 옷걸이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옷을 걸 수 있는 홈 부분은 개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그것만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한번에 너무 많은 옷을 넣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먼지를 털어내도 그것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서로 달라붙게 될테니까요.
다음글에서는 설치기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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