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stone SoundBlock 캡스톤 사운드블럭 블루투스 스피커
Cabstone SoundBlock 캡스톤 사운드블럭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 봤습니다. 블럭이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알 수 있는 그런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검은색과 밝은색의 철망으로 깔끔한 형태의 제품이었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은 간단 합니다. Cabstone SoundBlock은 블루투스 3.0 + EDR을 지원하는 모델 입니다. 상단에 버튼은 빛이 들어오지만, 버튼은 터치 버튼이었습니다. 그런데 외형이 상당히 특이했었는데요. 블럭이라는 이름처럼 네모반듯하게 딱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요. 모서리 부분이 좀 뽀죡하긴 합니다. 2개의 스피커가 들어간 제품 중에서는 크기가 좀 작은 제품이긴 합니다.
캡스톤 사운드블럭를 스마트폰과 연결해본 모습 입니다. 크기는 비교적 작은 사이즈 였습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휴대를 하면서 많이 사용하므로 크기가 너무 커도 부담스럽습니다.
제품 박스 입니다. 박스를 보면 제품의 외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은 독일에서 디지안된 제품 입니다. 제품보증은 2년동안 합니다.
독일 캡스톤은 컴퓨터와 관련된 주요기기 및 주변용품 소모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며 독일 내 관련시장에서는 최대 점유율을 가진 기업 입니다.
측면 부분에는 제품의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을 지원하며, 스피커가 양쪽으로 있는 타입으로 360도를 커버를 합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사운드블럭 블루투스 스피커와 오디오 케이블, USB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을 살펴봤습니다. 상하 부분에는 검은색의 표면으로 되어있고 앞부분에는 철망으로 밝은색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Cabstone라는 마크도 보이는군요.
상단에는 5개의 터치식 버튼이 있습니다. 볼륨 조정버튼과 통화버튼 선곡버튼이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서 통화도 가능 합니다.
밝은색의 철망은 각이 진 형태로 스피커를 덮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스피커 사운드가 들리게 됩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라면 스피커가 양쪽 측면부분에 위치합니다. 정면이 아닌 측면 부분에 위치한 스피커 덕분에 사운드는 좀 더 넓은 부분을 커버를 합니다. 중앙 부분 쪽에는 패시브 타입의 서브 우퍼가 있습니다.
후면 부분에는 제품의 전원스위치, AUX 단자 , 미니 USB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충전을 하면서 사용이 가능해서 배터리팩 등을 연결하면 보다 오랫동안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S6에 사운드블럭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 해 봅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장치 찾기를 합니다. 최초에 사운드블럭을 전원을 켜몀 바로 페어링 모드로 시작을 합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SoundBlock가 검색이 됩니다. 연결을 하여 완료 합니다.
밀크를 이용해서 음악 듣기를 해 봤습니다. 실시간으로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이 앱을 자주 사용 합니다.
음질은 작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이지만 깨끗하고 부드러운 사운드가 나왔습니다. 양쪽에 스피커가 있어서 정면에서 사운드를 들을 때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제 사운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스피커가 무게가 있어서 잔향 등도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볼륨을 조정하거나 선곡을 할 때에는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도 있지만 사운드블럭 블루투스 스피커 상단에 있는 터치버튼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에 버튼에는 파란색의 빛이 들어와서 특이한 느낌을 줍니다.
충전을 하는 상태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 해 봤습니다. 충전을 하면서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부분은 설명서에도 있는 내용이네요. 다만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충전하면서 사용하는것이 대부분 가능하긴 합니다.
AUX단자를 이용해서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오디오기기를 직접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유선을 연결해보니 확실히 블루투스 방식이 편리하긴 합니다.
캡스톤 사운드블럭 블루투스 스피커의 외형 및 음질 부분을 보여드리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무게감이나 사운드는 괜찮은 편 입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검은색과 백색의 조화로 깔끔한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서리 부분이 많이 뾰족합니다. 휴대를 하고 다니면서 사용시 이부분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 외부를 덮는 케이스가 나온다면 이부분을 보완해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당장에는 그런 악세서리가 없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위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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