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보안필름 레이텍 정보보호보안기 후기
모니터 보안필름 레이텍 정보보호보안기 후기를 시작해봅니다. 지하철이나 공항에서 가끔 노트북을 사용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옆사람이 볼까봐 걱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들은 시야각이 좋습니다. 덕분에 그것을 더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모니터 보안필름 레이텍 정보보호보안기는 정면에서 볼때에는 깨끗한 화면을 측면에서 볼 때에는 검은 화면을 보이도록 해서 정보를 보호하는 똑똑한 정보보호보안기 입니다. 크기는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들고다니는 디바이스에 맞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측면에 사용자가 앉게 되는 의자 등이 있는 곳에서도 옆사람의 시선에 덜 신경쓰면서 작업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모니터 보호필름이 물론 완벽하게 화면의 정보를 보호해주진 못합니다.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요.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어떻게든 사진을 찍으면 정보를 가져갈 수 는 있지만요. 물론 레이텍 정보보호보안기를 이용하면 그런 행동을 좀 더 어렵게 만들 수 는 있습니다.
레이텍 정보보호보안기 제품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좀 더 자유롭게 만드는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특별히 설명서가 따로 있진 않았습니다. 표면에 설명과 사용방법이 모두 적혀 있는 타입이었습니다.
화면의 개인정보를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면에서 보면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측면에서 보면 검은 화면을 보게 됩니다. 보안필름은 필요에 따라서 장착 또는 제거를 할 수 도 있습니다.
미국 조달청 (GSA) 20년 계약 제품이라는 군요. 한국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이 되었고, VIP ASIA 2007 올해의 제품선정이 된 제품 입니다.
사이즈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제가 사용할 제품은 13.3인치 제품 입니다. 사이즈가 애매한 노트북의 경우 보안필름을 잘라서 필요한 사이즈로 만들어서도 사용은 가능 합니다.
후면부분에는 제품을 부착하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정보보호보안기와 극세사천,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착방법은 두가지를 제공합니다. 행탭과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행탭 부착방법은 필요에 따라서 보안필름을 장착 및 분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측면에 가이드를 만들어서 그부분을 이용해서 보안필름을 끼워서 사용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분리해서 사용하는 그런 방법 입니다.
양면테이프 부착방법은 고정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화면에 붙여버리는 방법 입니다.
저는 행탭을 이용해서 고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보안필름 사이즈가 노트북 사이즈에 비해서 크기가 커서 그냥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보안필름을 먼저 화면 위에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화면이 어두워보입니다. 보안필름에는 처음에는 필름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이 다시 입혀진 상태 입니다. 즉 실제 사용시에는 그 필름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먼저 필름을 올렸을 때 어떤 느낌인지 올려봤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잘 보이며 측면이나 위나 아래에서 보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검은 화면이 보입니다.
필름을 올린 완전히 올린 모습 입니다. 이 경우라면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고정하는 방법이 더 좋겠네요.
행탭을 붙여 봤습니다. 행탭은 노트북 화면 전체사이즈보다 필름 사이즈가 조금 더 작을 때 적합합니다. 물론 보안필름사이즈가 큰 경우 잘라서 쓰면 됩니다.
보호용 필름을 제거하기로 합니다. 종이 탭을 이용해서 제거 합니다.
보호용 필름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떼어내면 좀 더 깨끗해진 보안필름을 볼 수 있습니다.
레이텍 정보보호보안기를 정상적으로 장착한 모습 입니다. 이제는 정면에서 보면 화면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느낌을 전해보면 물론 본래의 노트북 화면을 보는것보다는 정보보호보안기를 사용하면 아주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눈이 좋은 분들은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가로로 그어진 선이 보일 수 도 있습니다. 그부분이 측면에서 바라볼 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방해 하게 됩니다. 즉 이 필름을 이용하면 정면에서 보면 비교적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고 측면에서는 화면을 볼 수 없게 합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조금만 측면으로 가져가도 화면이 금방 어두워집니다.
옆사람이 바라보게 될 좀 더 측면에서 보면 카메라상으로는 화면이 꺼진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노트북 화면은 켜진 상태 입니다. 측면에서는 정상적으로 볼 수 없도록 방해하는것이죠. 물론 엄밀히 이야기하면 측면에서 사진을 찍은 뒤 포토샵 보정 등으로 노출을 많이 올리면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긴 합니다. 완전히 까만화면이라기 보다는 정상적으로 보기 힘들도록 방해한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어느정도 보호가 되는지 확인이 힘들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정면에서 볼 때 화면을 100%로 봤을 때 투과가 어느정도 되는지 그리고 측면에서 봤을 때 얼마나 보호가 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점점 사회가 고도화 되어가면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한 기기에서 개인정보를 모두 다 관리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개인정보 보호는 무척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보안필름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정보는 개인이 주의해야하니까요. 제품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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