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비자퓨어맨 후기 깨끗한 피부 위한 모공 관리
필립스 비자퓨어맨 후기를 올려봅니다. 깨끗한 피부 위한 모공 관리에 관심 많은 분들을 위한 글인데요. 저도 최근에 더운 나라에 다녀오는 바람에 피부가 많이 손상되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강해지는 자외선 그리고 많은 썬크림 화장품의 사용으로 피곤했을 피부를 필립스 비자퓨어맨 후기를 통해서 얼마나 개선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용은 얼마나 편리한지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TV에서 귤에다가 화장품을 묻혀놓고 손으로 문질러서 씻는 것과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서 씻는 것 어느것이 더 깨끗하게 되는지 실험한 것을 본것이 기억이 납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도 같은 방식으로 동작 합니다. 타입이 다른 여러가지 솔을 전동기에 붙여놓고 회전하면서 그 솔로 피부위를 닦아내는 것이죠.
여름철에 썬크림이나 BB크림 그리고 화장품들을 쓰지 않을 수는 없는데요. 항상 바르고 또 씻어내고 해야 하는데 바르는것도 무척 중요하지만 씻어내는것도 중요합니다. 깔끔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그것이 남아서 피부가 쉬는 밤 시간대에 피부를 손상시키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피부를 좋게 하는 방법은 잘 씻는것이라고 하죠. 저도 이것을 잊고 요즘 자주 못 씻긴 했는데요. 재미난 도구가 생겨서 인지 자주 씻어보고 있습니다. 사용한다고 해서 단시간에 피부가 좋아지진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이 14일이라고 들은듯하네요. 팩을 하던 잘 씻던 주기적으로 사용해야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이죠. 저도 꾸준히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은 뽀족하고 특이한 모양에 끝부분에 솔이 붙어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얼핏보면 전동 면도기 비슷한 모양이죠. 물론 충전은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고 방수도 지원 합니다. 그래서 샤워를 하면서 사용이 가능하죠. 클렌징오일 등을 손에 문지르다 보면 손에 묻어서 결국 기기에 묻을 수 도 있는데 그것을 물로 씻어내고 해도 상관 없다는 것이죠. 물에 닿아도 되기 때문인지 사용이 상당히 편리하고 안전했습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 박스 입니다. Deep Gentle Cleansing 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오네요.
한번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에 노폐물들이 다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는게 좋죠. 피부는 생각보다는 연약해서 아무리 부드러운 솔이라고 해도 너무 오랫동안 계속 닦아내면 피부가 다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문지르며 지정된 시간에 사용하되 계속 반복해서 사용하면 계속 피부가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 제품은 브러시를 2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반 피부용, 민감성 피부용 이렇게 두가지가 있네요. 참고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브러시는 매우 민감한 피부용, 모공 딥 클렌징용, 각질 제거용으로 다양합니다.
박스 후면을 보면 제품을 어떻게 거치해놓고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듀얼모션기술이 사용되어서 솔이 그냥 회전만 하는게 아니라 진동과 회전을 동시에 하므로 모공 속에 있는 피지 등을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드디어 필립스 비자퓨어맨이 보이네요.
설명서들도 보입니다. 한글로 된 설명서가 있어서 편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각종 구성품들도 함께 보입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 충전기, 충전크래들, 일반용 브러시, 민감 피부용 브러시, 설명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은 몸체 부분은 원뿔 모양처럼 생겼고 아래쪽에 브러시가 붙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전원 버튼 하나 뿐입니다.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1단계로 진동과 회전을 하게 되고 두번 누르면 2단계로 진동과 회전을 하게 됩니다. 1단은 마일드 클렌징 2단은 딥클렌징 모드 입니다.
한번 더 누르게 되면 정지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켜두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일반 피부용 브러시 입니다. 근데 솔이 아주 부드럽네요. 손으로 문질러봐도 그렇습니다. 만약 이것으로 했는데 피부가 좀 아프거나 하면 민감 피부용 브러시로 교체해서 쓰면 됩니다.
후면 부분에는 필립스 비자퓨어맨 이라고 글이 써져 있네요.
크기를 확인 시켜 드리기 위해서 손으로 들어봤습니다. 크기는 이정도가 됩니다. 전동면도기 정도의 크기로 보면 됩니다.
브러시는 가볍게 잡아당기면 바로 빠집니다.
브러시를 빼둔 모습 입니다. 필요한 브러시를 그냥 가볍게 끼워서 사용하면 되는 형태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서 브러시가 손상되더라도 추가로 구매해서 계속 사용이 가능 합니다. 브러시는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러시는 일반 브러시, 민감한 피부용 브러시, 각질 제거용 브러시, 매우 민감한 피부용 브러시, 모공 딥클렌징용 브러시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물론 일반용 브러시도 꾸준하게 잘 사용하면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충전기를 충전 크래들에 연결 해 봤습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를 올려봤습니다.
실제로 화장실에 설치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크래들의 무게가 조금 가벼운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조금 안정된 장소에 놓는게 좋아보이네요.
아침에 이곳에서 샤워도 하고, 머리도 감고, 양치질도 하고, 면도도 하고, 피부 관리도 하고 한번에 다 할 수 있겠네요.
크래들에 올려놓을 때에는 방향이 있습니다. 물론 올려놓고 보면 곧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하얀 불빛이 깜빡이며 충전이 진행이 됩니다.
사용하는것은 하루에 2번 정도 사용하는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도 다칠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부드러운 솔이라고 해도 너무 힘을 줘서 누르면서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참고로 무선으로 30회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6시간 충전을 하면 완충전이 되는 형태 입니다.
클렌징 오일을 바르고 손으로 문지른 뒤 그 후에 필립스 비자퓨어맨를 사용해서 피부 위를 닦아봤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간질간질 하네요. T존이나 피부가 손상되거나 칙칙한 부분 위주로 닦아냅니다. 단 눈 주위는 피부가 약하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코 바로 측면 부분에 뭔가 있었는데 계속 닦아내고 나니 그게 사라져버렸네요. 확실히 그전보다는 피부가 좀 더 깨끗해졌습니다. 물론 이 한번으로 피부가 바로 완전히 깨끗해질 수 는 없죠. 꾸준하게 관리하면 더 좋아집니다.
참고로 한번에 피지를 강제로 빼내고 하는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갑자기 빼낸 부분에 오히려 다른것이 끼면서 더 모공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피부과 등에서도 손으로 계속 문질러서 씻어내는것을 권하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솔로 천천히 문지른다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다보면, 필립스 비자퓨어맨에 뭔가 묻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은 마세요.
방수를 지원해서 샤워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사진처럼 물에 그냥 씻어내면 됩니다.
앞으로 피부를 꾸준하게 관리해서 좋은 피부를 가져봐야겠네요. 와이프랑 함께 사용하기로 했는데 와이프도 아주 좋아합니다.
유아인이 선택한 진동클렌저-비자퓨어맨 이벤트도 있네요. 6월 30일까지이며, 행사기간중 필립스 비자퓨어맨 구매시 8만원 할인 + 극민감브러시 추가 증정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좋은 피부로 거듭나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필립스 비자퓨어맨 특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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