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단점 오해와 장점 키친바흐 디트리쉬 3구 인덕션
인덕션 단점 오해와 장점 편 인데요. 키친바흐 디트리쉬 3구 인덕션에 대해서 한샘 사이트에서 봤는데 상당히 맘에 드네요. 저는 하이라이트 전기렌지를 쓰고 있는데요. 보통 인덕션은 좀 더 비싸고 하이라이트는 좀 더 저렴하게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기렌지 인덕션 단점에 대해서 들어보신분이 있을겁니다. 인덕션은 어렵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집에서 보통 하나쯤은 있을 법한 전기포트가 인덕션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아주 빠르게 물을 끓일 수 있고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있죠. 인덕션 단점이라면 전기렌지에서는 자성이 있는 그릇에서만 동작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인덕션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그릇이 인덕션을 지원하는 제품이여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런데 인덕션은 상당히 큰 장점이 있습니다. 열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자성이 있는 그릇을 자기장을 이용해서 열을 내는 형태이므로 언덕션 윗 부분에 열이 바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덕분에 뭔가 그릇에서 흘러 넘치더라도 타서 달라붙거나 하지 않죠. 그리고 효율이 좋아서 상당히 짧은 시간에 온도를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빨리 끓이고 요리를 해야할 때 큰 역할을 하죠. 물론 하이라이트 방식도 장점은 있습니다. 열판 위에 열이 잔열이 남게 되므로 미리 전원을 끄고 잔열을 이용해서 요리가 가능하죠. 인덕션은 상판은 바로 온도가 내려가고 그릇의 열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야하므로 이런 부분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죠. 그래서 이런 하이라이트 방식과 인덕션 방식의 장점을 합쳐서 둘다 사용 가능하도록 하이브리드형태로 만든 제품들도 있긴 합니다.
http://kitchen.hanssem.com/kitchen/knl/view.do?idx=33§ion_type=01
한샘키친바흐 사이트에 보니 , 인덕션 방식의 장점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과 키친바흐에 들어가는 전기렌지에 대한 제품 설명이 있었습니다.
전기렌지는 하이라이트 방식과 인덕션 방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전원을 켰을 때 빨간빛과 함께 열이 올라오면 하이라이트 방식이며, 그렇지 않으면 인덕션 방식 입니다. 하이라이트는 열판에 열을 내서 그릇을 데우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인덕션 방식은 자기장을 이용해서 그릇 자체에 열을 올리는 형태로 되어있죠.
전기 효율에 있어서는 인덕션 방식이 좀 더 좋습니다.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이므로 그릇에서 뭔가 끓어 넘치더라도 열판위에서 눌러붙거나 하지 않는것도 인덕션 방식의 장점이죠. 그런데 인덕션 방식의 경우 유리재질의 그릇에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자기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이라이트 방식은 인덕션과는 다르게 열선을 이용해서 열판에 열을 직접 올려서 그릇을 데우는 형태이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레인지와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가스레인지는 켤 때 많은 메탄가스를 발생하지만 전기렌지는 그런 유해가스를 발생하지 않죠. 하이라이트 방식의 장점으로는 어떤 그릇 지질이든 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잔열을 이용해서 요리를 하는것도 가능 합니다. 곰국이나 좀 오랜시간동안 끓여야 하는 경우에는 하이라이트 방식이 좀 더 유리합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긴 애매합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죠.
예전에 한샘 플래그샵에 들렀을 때 부엌을 둘러보면서 하이라이트 방식의 제품과 인덕션 제품을 본적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하이라이트 방식의 전기렌지를 쓰고 있는데요. 전기렌지를 쓰면 가스레인지에 비해서 좀 더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청소도 오히려 좀 더 편하죠. 전기사용량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도 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요리가 되고 잔열을 이용해서 요리가 가능해서인지 생각보다 전기사용량은 많진 않습니다. 오히려 청소가 편하고 깔금하며, 메탄가스 등을 발생하지 않는 큰 장점이 있죠.
저는 하이라이트 방식을 쓰고 있어서 인지 나중에는 인덕션을 써보자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데요.
인덕션 방식의 장점이라면, 전기요금을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효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빠르게 끓여서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하이라이트 방식을 쓰던 분들이 쓰던 그릇 이나 냄비 아래를 보면 대부분은 코일이 감겨있는 모양의 글귀가 있을겁니다. 인덕션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뜻인데요. 그런 그릇은 하이라이트방식, 인덕션방식 둘다 사용이 가능한 형태 입니다. 유리재질이 아닌경우에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죠.
전기렌지를 사용할 때 하이라이트 방식을 쓰면 좀 아쉬운게 국이 끓어 넘쳤을 때 전기렌지 뜨거운 부분에 타서 달라 붙어서 닦아낼 때 좀 잘 안 닦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세제를 이용해서 닦아내면 되긴 한데 조금 아쉽죠. 인덕션 방식은 그부분에 열이 없으므로 너무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뭔가 끓어넘치는게 불편하다면 실리콘 매트 같은 것을 깔아놓고 그위에 냄비를 올려놓아도 괜찮죠. 그래도 끓게 됩니다.
한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덕션에 대해서도 살펴봤는데요. 블롬베르크 인덕션과 프랑스 디트리쉬가 그것입니다.
디트리쉬 3구 인덕션은 키친바흐 7 그레이드 입니다. 상당히 고급형으로 보면 되죠. 디자인도 상당히 이쁘네요. 인덕션은 그릇을 올려놓을 수 있는 범위가 좀 넓습니다. 근데 그부분 딱 맞춰 올릴 필요도 없죠. 그냥 비슷한 위치에 올리면 바로 그릇을 데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최대 화력으로 조리하는 부스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5단계로 파워를 조정할 수 있고 간편한 3단계 온도 조절 스위치도 갖추고 있습니다. Schott Ceran 세라믹 클라스를 사용해서 강도가 높고 깨끗한 상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블롬베르크 3구 인덕션은 키친바흐 5 그레이드 입닏. 독일 브렌드의 제품이고 9단계의 온도 조절, 차일드락, 넘침방지기능, 냄비크기 자동인식, 최대화력 빠른 부스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품도 역시 마찬가지로 Schott Ceran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했습니다.
전기렌지를 계속 보다보니 인덕션 방식 정말 써보고 싶어지네요.
http://kitchen.hanssem.com/kitchen/knl?section_type=03
인덕션을 이용한 요리 래시피 사이트도 있네요
요리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그릇 부분과 인덕션 부분이 함께 나오네요. 와이프가 스텐리스 재질의 냄비 후라이팬을 좋아해서 모두다 스텐리스 제품으로 쓰는데요. 물론 이것도 인덕션방식과 하이라이트방식 둘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전기렌지는 수명도 꽤 긴편이라 잘 선택하면 정말 오래 쓰죠. 저도 지금 오래 사용중이긴 한데요. 나중에 바꾸게 되면 이런 제품 써보고 싶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맘에 듭니다. 위 한샘사이트에 들어가서 제품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레시피에 대해서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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