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OTG USB 메모리 Leef BRIDGE 3.0 후기
갤럭시S6 OTG USB 메모리 Leef BRIDGE 3.0 후기를 올려봅니다. Galaxy S6의 경우 MicroSD를 통해서 메모리 확장이 안됩니다. 물론 기본 저장공간이 큰 것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그것도 용량이 한계가 있죠. 간단하게 용량을 늘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갤럭시S6 OTG USB 메모리 같은 제품으로 말이죠. 대부분 용량이 큰 파일들은 영상이나 음악파일이 대부분일겁니다.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옮기기 위해서 USB 케이블을 자주 연결하는 것도 불편할 수 있을겁니다. Leef BRIDGE 3.0 제품은 저장공간을 늘리고 컴퓨터 USB 메모리로도 활용이 되며 스마트폰 백업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갤럭시S6 OTG USB 메모리의 간단한 역할 수행 뿐만 아니라 활용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안드로이드용 앱이 없어서 인지 백업을 자동으로 한다거나 또는 플레이어와 연결한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걱정은 않아도 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내 폴더나 폴더 관련해서 처리할 수 있는 앱을 이용하면 (기본으로 설치된) 쉽고 간단하게 백업이나 영상 재생 등을 할 수 있습니다.
Leef BRIDGE 3.0는 Micro 5핀 USB 단자와 USB 단자를 모두 가진 특이한 형태의 제품 입니다. 2개중 물론 하나에만 연결해야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한쪽씩 꺼내서 쓸 수 있도록 하는 특이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용량은 최대 64GB 제품 까지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전면을 보면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OT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최근 스마트폰은 모두 지원)에 메모리를 연결하면 바로 메모리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동영상이나 사진을 메모리로 복사 한 뒤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감상하거나 또는 그 반대로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이 가능 합니다.
Leef BRIDGE 3.0 커버 부분은 특이한 모양으로 된 커보로 덮혀 있습니다. Leef 라는 글귀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USB 메모리가 점점 크기가 작아지다 보니 이런 특이한 모양을 만드는데에도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안쪽을 보면 실제 메모리 부분은 크기가 작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사진에 손가락으로 누르는 부분을 누르면서 밀거나 당기면 Micro 5핀 USB 또는 USB 중에서 자신이 선택해서 꺼낼 수 있습니다.
USB 단자를 꺼낸 모습 입니다. USB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므로 빠른 속도로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 되네요.
참고로 밀어서 중간쯤 넣으면 두개의 단자를 모두 안쪽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되겠죠. 측면에는 고리를 끼울 수 있는 홈이 있어서 끈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에 고정해서 다니거나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는 USB 허브에 메모리를 연결해 봤습니다. 연결하면 중간에 빛이 들어오는군요.
벤치마크를 간단히 돌려봤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검사를 순차 테스트까지만 돌려봤습니다. 읽기속도는 142.6 MB/sec, 이며, 쓰기 속도는 35.24 MB/sec 입니다. 읽기 속도는 매우 빠른 편 입니다. 쓰기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긴 하지만 35 MB/sec 정도 이므로 쓸만한 정도의 속도가 됩니다.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로 사진이나 영상파일을 복사해서 넣어봤습니다. 그 후 안전제거 한 뒤 분리 하고 다시 스마트폰에 연결을 합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보통 기본으로 내폴더가 자동으로 실행되며 USB 저장장치 내의 폴더나 파일을 바로 보여주게 됩니다.
제가 복사해 둔 사진과 동영상 파일이 보이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실행 해 봤습니다. 잘 재생이 되는군요. 실행되는 동안 Leef BRIDGE 3.0 에 하얀색 불빛이 깜빡이며 읽고 있는것을 나타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경우 영상을 굳이 인코딩 해서 넣지 않더라도 보통 바로 재생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인지 빠르게 복사하고 바로 동영상을 재생하는것이 가능 합니다.
이번에 컴퓨텍스 가서 찍어온 사진과 영상 파일도 잘 재생이 되는군요.
내 폴더에서 스마트폰의 사진 (DCIM)을 복사해서 Leef BRIDGE 3.0으로 복사를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빠르게 복사가 되네요. 이렇게 복사를 하면 스마트폰의 내용들을 쉽고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습니다.
Leef BRIDGE 3.0 을 다시 컴퓨터에 연결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백업한 사진과 영상 파일을 바로 컴퓨터에서 볼 수 있네요. 물론 클라우드로 백업되도록 해놓아도 되겠지만 뭔가 바로 사용하고 싶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 분이라면 이런식으로 백업을 자주 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고 조금 아쉬운 부분은 iOS용으로 나온 Leef 제품의 경우에는 앱을 제공해서 쉽고 간단하게 백업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했는데 이 제품은 아직 앱을 지원을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후에 나올 수 있죠. 최근 노트북에서는 Micro 5핀 USB 단자를 넣은 제품들도 많아서 이런 저장장치의 사용이 점점 더 많아질 거란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패드, 노트북 등 저장공간을 쉽고 간단하게 늘리고 파일을 복사하는 용도로 써보고 싶은분들은 활용해 볼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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