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플로어 램프 사용 후기 인테리어 램프
폴 플로어 램프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인테리어 램프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 괜찮습니다. 검은색과 흰색 두가지 색상이 있으며 LED나 형광등 등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모던한 느낌에 상당히 심플한 느낌 입니다. 폴 플로어 램프 사용을 해보니 저는 너무 만족스럽네요. 침실에 등은 원래 2가지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형태였는데요. 가끔은 은은하게 켜지는 약한 불빛이 필요해서 작은 손전등을 켜놓곤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항상 충전해서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폴 플로어 램프 사용후 그 문제가 해결되어버렸네요. LED 전구를 4W 짜리를 넣었습니다. 전력소모량도 무척 낮고 방향도 위나 아래로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해서 독서할 때에도 또는 은은하게 빛이 있는 공간을 원할 때에도 좋았습니다. 계속 켜놓아도 전기요금 부담도 없고 좋네요.
폴 플로어 램프를 침실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 입니다.
폴 플로어 램프 구성품은 간단하고 설치도 무척 간단했습니다. 그런데 전구는 구성품에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별도로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전구는 필립스 4W LED 전구로 구매를 했습니다. 한샘 링크에 보니 LED 7W가 형광등 20W와 비슷한 밝기라고 되어있네요. 저는 7W로 구매할까 4W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너무 밝은 빛보다는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을 원했기 때문에 4W로 구매했습니다.
소켓의 사이즈는 E26 으로 하면 됩니다. LED 전구는 가격은 약간 있을지언정 수명이 엄청 긴 편입니다. 발열도 낮아서 안전하죠.
폴 플로어 램프를 설치해서 침실에 옮겨봤습니다. 폴 대에는 전선이 이미 끼워진 형태로 그냥 텐트의 폴을 고정하듯 돌려서 고정하면 됩니다. 무척 설치가 간단하더군요. 전원을 연결 해 줍니다.
아래 받침대는 꽤 무거운 편입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부드러운 재질이 덧대어져 있어서 마루 위에서 밀거나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전원 스위치는 누르면 켜지고 꺼지는 형태의 스위치로 되어있으며 선 위에 붙어있는 형태 입니다. 그래서 발로 밟아서 켜거나 꺼도 되며, 또는 사진처럼 침대 머리쪽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여놓아도 됩니다. 저는 스위치를 침대에 누은 상태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양면 테이프로 붙여놓았습니다.
침대에 누은상태에서도 손으로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네요.
LED 전구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그냥 돌려서 끼우면 되므로 어렵진 않습니다.
4W 제품인데 밝기는 너무 그렇게 밝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더군요. 침실에 은은한 오렌지색 등을 켤 수 있었습니다. 폴 플로어 램프는 아래쪽이 아닌 상단으로 비췄습니다. 그러니 천장에 바운스 되어서 빛이 아래로 깔리면서 더 은은한 멋이 있네요.
책을 읽을 때에는 근대 방향을 바꿔서 아래로 해놓아야 편했습니다.
실제로 와이프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빛은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아서 적당하고 괜찮았습니다. 형광등을 켠 것보다 빛이 은은해서 더 집중도 잘 되는 느낌이네요.
실제로 조명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눈으로 보는 느낌은 이런 느낌에 가깝습니다. 일부러 백색등이 아니라 오렌지색으로 했는데 잘 선택한 것 같네요. 그런데 빛을 아래로 비추면 누워있을 때에는 빛이 머리를 비추게 되므로 눈이 부십니다.
이때는 사진처럼 빛을 위로 가도록 해놓으면 눈도 보호하면서 은은하게 내려오는 조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번거롭게 손전등을 충전할 일도 없어졌네요. 그냥 스위치만 누르면 조명이 켜지니까요. 와이프가 이 조명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은은하고 분위기 있는 침실을 만들어보고 싶은분이나 또는 좀 더 강한 조명을 넣어서 밝고 화사한 서재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은 폴 플로어 램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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