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반티아 휴지통 구매 후기 명품 휴지통

브라반티아 휴지통 구매 후기 명품 휴지통

 

브라반티아 휴지통 구매 후기 올려봅니다. 명품 휴지통 이라고 찾으니 이 제품이 나오더군요. 물론 엄청나게 비싼 쓰래기통도 많았습니다. 예전에 백화점 갔었다가 와이프가 이 쓰래기통이 가격이 엄청나다고 해서 봤었는데 70만원짜리였나 그랬는데요. 그건 아니고 브라반티아 휴지통 구매를 약간 작은것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좀 비싸긴 한데 좀 큰맘 먹고 질렀네요. 와이프가 좀 작은 크기에 이쁜 휴지통을 찾았거든요. 이사를 온지 이제 몇개월 되어가는데 좀 괜찮은 휴지통이 필요했었습니다. 브라반티아 휴지통 구매는 잘 한것같네요. 평소 하나 구매하면 오래 쓸만한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자는 생각에도 일치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백색과 은색 두가지 제품이 있었는데요. 둘다 금속으로 된 프레임인데 하나는 스텐 유광으로 되어있고 , 색상이 있는것은 스텐은 동일한데 백색의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 입니다. 근데 작다고 해서 가격이 싸고 그렇진 않네요. 제품은 상당히 이쁩니다. 은색은 업소용 느낌이 난다고 해서 와이프가 백색을 고집해서 이것으로 구매했습니다.

 

 

브라반티아 휴지통은 우리나라에서 전문으로 판매하는 몰 사이트가 있네요. 근데 저는 백화점에서 사는것을 권해요. 원래 가격보다 세일을 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거든요. 브라반티아몰에서 같은 제품 가격을 봤는데 더 비싸네요.

 

 

 

백화점에서 20% 할인 받아서 구매한 브라반티아 휴지통 입니다.

 

 

 

왼쪽은 기존에 사용하던 휴지통 입니다. 기존에 쓰던것은 오래 써서인지 많이 낡았습니다. 도어를 고정해주는 스프링도 녹이 슬었을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새로 구매한 브라반디아 휴지통을 공개해봅니다.

 

 

 

 

화이트 색상이구요. 화이트 색상은 플라스틱의 흰색 제품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훨씬 색이 좋습니다. 느낌은 밀레 세탁기 백색 에나멜 코팅 된것 그런 느낌입니다. 칠도 잘 안벗겨진다고 그러네요.

 

 

브라반티아 휴지통 외형

 

 

 

제품 보증기간은 10년 입니다. 사용하다가 고장나거나 하면 수리해준다는군요. 근데 상당히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발판 상단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안쪽을 보면 금속으로 되어있습니다.

 

 

 

 

Brabantia 의 10년 보증 스티커 입니다. 저는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스티커를 조심스럽게 떼어내서 뒤쪽에 다시 붙였습니다. 구매 영수증도 잘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뒤쪽 상단에는 brabantia 마크가 보입니다.

 

 

 

발판을 밟아서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안쪽에는 바스켓이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실제로 이부분이 쓰래기가 모이는 부분이죠. 즉 휴지를 비우거나 할 때에는 안쪽 바스켓만 꺼내서 하면 됩니다. 청소도 그만큼 좀 더 쉬워지죠.

 

 

 

 

안에 들어있는 바스켓을 꺼내본 모습 입니다. 바스켓 없이 뚜껑을 닫으니 금속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나네요. 꼭 안쪽 바스켓을 써야 합니다.

 

 

 

 

발판을 밟으면 안쪽에 들어있는 철사가 눌리면서 위에 뚜껑을 열게 되어있습니다. 구조는 상당히 단순하면서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쪽을 보면 이런 모습 입니다. 근데 제가 구매한게 5리터 제품인데요. 근데 약간 커보이죠.

 

 

 

아래쪽을 보니 궁금증이 풀리네요. 안에 들어있는 바스켓이 약간 더 작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좀 떠있습니다.

 

 

 

후면에는 금속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어있네요. 그렇게 많이 쓸 것 같지는 않지만요.

 

 

 

안에는 브라반티아 전용 쓰래기봉투가 들어있었는데요. 이건 안에 넣어보면 크기가 딱 맞는 전용사이즈라고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종량제봉투를 써야만 하니까요. 이건 뭐 실제로 쓸일은 없을 것 같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쓰래기 봉투를 넣어봤습니다. 근데 봉투가 커서인지 모양이 안나는군요. 지금 이미 구매해둔 봉투 다 쓰고 나면 좀 더 작은 봉투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뚜껑을 닫으면 이런 모습 이네요. 상당히 깔끔합니다. 무늬도 없고 백색의 깔끔한 형태라 디자인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근데 실제 써보니 휴지통이 좀 가벼워서 인지 안에 내용물이 별로 없으면 발판을 발로 밟을 때 휴지통이 좀 뒤로 밀리네요. 아래쪽에 잘 미끌리지 않게 고무판같은게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내용물이 좀 들어가면 상관없지만요. 참고로 백색의 브라반티아 휴지통 5리터가 7.2만원 이었는데요. 백화점 할인 받아서 576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전인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