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자장라면 안전한 먹거리 맛좋은 라면
한살림 자장라면을 먹어봤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있어서 자주 사는편인데요. 한번 갈때마다 좀 많이 사오는 편이긴 한데 하지만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 때문에 꽤 만족하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한살림에서는 자체적으로 국가가정한 방사능 수치보다 더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죠. 한살림 자장라면이 새로 나왔네요. 항상 김치라면과 해물라면만 봤었는데요. 해물라면은 제 입맛에는 별로라서 자주 먹진 않고 김치라면은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한살림 자장라면이 새로 나와서 NEW 이렇게 스티커도 붙어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도 이때는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고 하필 그날이 블랙데이라네요. 뭐 쏠로들이 먹는날이라고 하긴 한데 우리는 부부가 함께 먹었습니다. 물론 다른 요리들과 함께. 근데 제가 좀 너무 많이 익혔나봅니다. 실제로 먹어본 느낌을 전해보도록 할께요.
한살림 자장라면 입니다. 한살림 음식들은 모마트에서 친환경상품이라고 하면서 파는것보다 더 엄격하게 생산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믿고 구매하는 편인데요. 자장면은 제가 원래 좋아하므로 정말 기대하고 샀습니다.
후면을 보니 재료명들이 적혀있는데요. 감자전분과 밀가루 (국산) 감자분말 등이 들어가네요. 대부분 국산이고 믿을만한 재료가 들어갑니다. 근데 글루텐과 팜유는 들어가네요. 조금 더 좋은 재료 넣었음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은드네요. 그치만 다른곳에서 판매하는것보다는 훨씬 믿을만 합니다.
안을 열어보니 자장라면 건더기 스프, 자장스프, 유성스프가 보입니다. 액상으로된 자장소스는 아니군요.
물을 먼저 끓입니다. 와이프는 옆에서 탕수육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방해 안되게 옆에서 라면을..
면은 상당히 튼실하네요. 원래 자장면이 좀 그렇죠. 단단합니다.
물을 적당히 담고 끓입니다. 근데 너무 오래 삶지는 마세요. 저는 실수로 좀 오래 삶는 바람에 면이 너무 익어버렸네요.
국물을 따라내서 없앤 뒤 스프와 기타 재료를 넣습니다. 근데 국물을 너무 없애면 안되겠네요. 좀 뭐라고 해야하나 소스가 강합니다.
완성된 모습인데요. 너무 삶고 국물도 너무 없애는 바람에 좀 뻑뻑한 라면이 되버렸습니다. 실제 요리하는 분들은 조금 적당히 삶고 국물도 약간 있는 상태에서 스프를 넣으세요.
뭐 그렇지만 자장라면은 잘(?) 완성되었고 탕수육과 샐러드와 함께 먹었습니다. 이 사진 찍고 난 뒤 다음날 또 자장라면 하나 더 사오긴 했네요. 다음에 먹을 때는 좀 덜 삶아서 재대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라면은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배고플때 먹는거라고 하죠. ? 이 사진 보고 배고픈 분들은 한번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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