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전동칫솔 스마트 WHITE 7000 사용 후기

오랄비 전동칫솔 스마트 WHITE 7000 사용 후기

 

오랄비 전동칫솔 스마트 WHITE 7000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치솔질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루에 3번 3분 꼭 하라고 하죠. 시간을 굳이 정해놓고 하는것은 치약이 효과를 내는데 그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플라그를 충분히 제거할 정도가 되려면 그정도 필요하죠.  오랄비 전동칫솔 스마트 WHITE 7000 사용을 하면서는 시간이 2분으로 줄었습니다. 전동치솔은 짧은시간에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합니다. 그래서 전동치솔은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는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시간이 2분이죠. 오랄비 전동칫솔 스마트 WHITE 7000는 일반 전동치솔과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기능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저는 전동치솔을 두가지를 사용 중 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랄비 WHITE 7000은 스마트 기능이 있어서 좀 더 지루하지 않게 치솔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계를 통해서 치솔질을 잘 했는지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랄비 WHITE 7000 박스 입니다. 블루투스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동치솔에 스마트폰에서나 사용될법한 블루투스라 무슨뜻일가요? 아래에서 알아봅니다.

 

 

 

 

박스는 2개로 분리되어있고 박스를 열듯이 열어보면 안에도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열어서 제품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오랄비 앱을 이용하면 전동치솔질을 하는 동안 시간 및 사용을 어떻게 했는지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도 가능 합니다.

 

 

 

치솔질을 하는 동안 어느 부분을 얼마만큼 치솔질 해야하는지 화면을 보면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통계는 치솔질한 시간과 주의해야할 점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기존의 전동치솔과 비슷하지만 추가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시계 및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추가 되었습니다.

 

 

 

추가된 무선 스마트 가이드 입니다. 기존에는 전동치솔을 사용할 때 진동으로 다음 부분을 사용할 것을 알려주게 되고 그것으로 치솔질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무선 스마트 가이드를 보면서 남은 시간을 확인해가면서 치솔질을 할 수 있습니다.

 

 

 

 

치솔모는 서로 다른 타입이 들어있어서 총 3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미리 장착되어있으며 추가로 2개가 더 들어있습니다.

 

 

 

무선충전기도 들어있습니다. 기존에 이미 오랄비 전동치솔을 사용중이라면 기존에 사용하던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기의 규격은 바뀌지 않고 동일하기 때문이죠. 무선충전기는 위에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 타입이며 접점이 없는 무선 방식의 충전기 입니다. 그래서 오랄비 전동치솔 자체는 방수가 되므로 샤워를 하면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오랄비 전동칫솔 스마트 WHITE 7000의 전체적인 모양은 아래에 몸체가 크고 길며 위에 치솔모가 붙어있는 형태 입니다. 둥근 전동치솔모는 아주 빠르게 회전하면서 플라그를 제거하는 형태 입니다.

 

 

 

몸체 부분을 보면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Bluetooth 마크가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이것을 모니터로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약간 두꺼운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타원형으로 된 몸체 덕분에 손에 쥐고 사용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후면에는 미끌리지 않도록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너무 과한 압력이 가해졌을 때 알려주는 LED가 있습니다.

 

 

 

전동치솔을 설치를 해 봤습니다. 최초에는 충전을 해줘야만 합니다. 따로 전원을 끄는 모드가 없어서인지 최초 사용시 배터리는 거의 없는 상태 였습니다. 최초 충전시에는 하루 이상충전하고 난 뒤 사용을 해야 합니다.

 

 

 

충전이 충분히 되면 본체 전면의 건전지 모양의 3단 LED 부분에 빛이 모두 가득 찬 상태로 나타납니다.

 

 

 

무선 스마트 가이드에는 시간이 나타납니다. 즉 이것은 시계 용도로 사용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전동치솔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남은 시간을 알려주고 어느부분을 치솔질 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모드를 변경시 그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치솔모는 기본으로 들어있는 둥근타입의 치솔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기존에 브라운 전동치솔중 일반 치솔모양의 타입을 사용했다면 서로 호환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서로 꽂아보니 동작을 하더군요.

 

 

 

전원을 켜 봤습니다. 전동치솔이 빠르게 회전을 합니다.

 

 

 

상당히 천천히 카메라를 찍어서 치솔모가 돌아가는 모양을 찍어보려고 했지만 그래도 멈춘 사진처럼 보이네요. 그만큼 치솔모가 회전하는 속도는 빠릅니다.

 

 

 

전원을 켜면 블루투스에 빛도 들어오고 건전지 모양 부분에도 빛이 들어옵니다. 전원 버튼은 전체 전원을 켜고 끄며 전동치솔을 시작과 끝을 실행합니다.

 

 

 

 

오랄비 전동치솔 스마트 7000을 켜면 무슨 스마트 가이드에 시간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2분동안 타이머가 실시되는데 얼마나 양치질을 하고 있는지 시간을 체크해 주는 것입니다. 오른쪽에는 4개로 나뉘어진 둥근 원이 있습니다. 이것은 위에 치아와 아래 치아를 총 4등분해서 어느 부분을 양치질을 하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30분씩 치아를 4등분해서 청소하는 것이죠. 물론 이것은 보통때에는 시계처럼 활용도 가능 합니다.

 

시간 위에는 특정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스마트가이드 인데요.

 

 

 

 

 

전원 버튼 바로 아래 버튼은 모드를 변경하는 버튼으로 모드는 총 6가지를 지원 합니다. 세정,딥클린, 부드러운세정,미백모드,잇몸관리,혀세정의 모드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이용해서 어떤 모드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원을 켠상태로 전원 아래 버튼을 눌러야 모드가 변경이 됩니다.

 

 

 

전동치솔 모드를 변경하고 시간을 알려주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스마트라는 글자를 붙이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정말 스마트해 집니다.

 

 

 

스마트폰에서 Oral-B App을 검색 후 설치 합니다.

 

 

 

오랄비 앱을 실행 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뜨면 화면을 한번 더 터치 합니다.

 

 

 

최초에는 블루투스 연결을 해야합니다. 네를 누릅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켜 둡니다.

 

 

 

그런데 블루투스 관리자를 켜라고 해서 켰는데 핀번호를 묻는 부분이 뜹니다. 그런데 아무리 설명서를 봐도 핀번호라는것은 없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화면이 뜨면 핀번호 입력이 아니라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앱을 끈 뒤 블루투스를 스마트폰에서 켠 상태로 앱을 다시 실행 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 오랄비 스마트 WHITE 7000을 인식하고 바로 연결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설명문구가 나타납니다.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전동치솔을 전원을 켜면 바로 화면에서 타이머가 동작하며 치아에서 어느 부분을 치솔질해야하는지 알려주게 됩니다.

 

 

 

만약 너무 힘을 많이 줘서 치솔질을 하게 되면 전동치솔 후면에 빨간 불이 들어오며 스마트폰에서도 빨간색으로 잠깐 표시가 됩니다. 너무 힘을 줘서 누르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치아를 위에 아래로 나눠서 그것을 다시 양쪽으로 나누면 4등분이 되는데 그것을 위 그래프를 보면서 따라합니다. 이것은 따로 나와있는 모니터를 보면서도 할 수 있긴 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를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동치솔질은 2분만 하면 되므로 시간도 비교적 짧습니다.

 

 

 

만약 치솔질을 2분을 다 채우지 않고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나타납니다. 지정된 시간이 다 지나가버리면 치솔질을 멈췄다고 생각하고 통계에 넣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전원 버튼을 눌러서 치솔질을 하면 시간이 계속 누적됩니다. 가능하면 2분동안 정해진 치솔질을 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치솔질 후에는 혀를 닦고 치실을 이용해서 마무리르 합니다.

 

 

 

오랄비앱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주치의를 찾아주는 모드도 있으며, 치솔질을 했을 때 얼마나 잘 했는지 통계를 통해서 알려주기도 합니다. 긜고 각 일시마다 어떤 모드로 어느정도했는지 알 수 있으므로 좀 더 쳬계적으로 치솔질을 빠뜨리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솔질을 잘 마쳤을 때에는 트로피를 주게 되는데 그것을 모으는 재미로도 치솔질을 할 수 있습니다.

 

 

 

 

일 단위로 확인해보니 무슨요일에 무슨날에 치솔질을 얼마만큼 했는지 확인이 됩니다. 지나치게 힘을 줌 부분은 빨갛게 표시가 됩니다. 만약 너무 힘을 많이 주면 이부분에 시간이 늘어납니다. 당연하겠지만 치솔질을 너무 힘을 줘서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프 모양은 치아모양으로 변경해서도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이것이 좀 더 눈에 잘 들어오네요. 근데 만약 치아 모양이 좀 무섭거나 혐오감이 있는 분들은 기본 그래프 모양으로 하셔도 됩니다.

 

 

 

치솔은 아주 빠르게 고속으로 회전을 했습니다. 근데 저도 확인해보니 계속 왔다갔다 반복하는것인지 계속 돌아가는것인지 구분이 잘 안되네요. 너무 빠르게 회전해서 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일정부분 움직였다가 다시 반대로 같은 거리만큼 움직이는것을 계속 빠르게 반복하는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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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전동치솔이 동작할 때 어떻게 동작하는지 그리고 앱은 어떤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2분의 짧은 시간을 치솔질하는데 허비하는게 아니라 좀 더 즐겁게 치솔질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앱에서 치솔질 할 때 음악도 같이 재생되고 그런것도 나중에 기대해 봅니다. 궁금하셨던분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