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 Y-3045 무전원 기가인터넷 활용하기

유니테크 Y-3045 무전원 기가인터넷 활용하기

 

유니테크 Y-3045 무전원을 이용해서 기가인터넷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나 태블릿들은 랜포트가 없습니다. 굳이 이유라면 빠른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랜포트를 써야만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유니테크 Y-3045 무전원을 이용하면 랜포트가 없는 노트북에서도 랜포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USB 3.0 포트를 이용해서 1000Mbps의 기가비트 랜포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3개의 USB 3.0 포트를 추가 제공해서 USB 3.0 허브 역할도 동시에 수행을 합니다. 저는 이번에 유니테크 Y-3045 무전원를 이용해서 기가인터넷을 연결해서 속도 테스트는 물론 3개의 USB 3.0 포트에 장치를 모두 다 연결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에 유니테크 Y-3045 무전원를 연결 후 기가인터넷을 연결해 봤습니다. 속도가 얼마나 나올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죠.

 

유니테크 Y-3045 무전원는 USB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어서 별다른 설명서 없이도 총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WIN8 지원이라는 부분이 딱 바로 보이는군요. 별다른 설치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즉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그냥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맥에 대한 지원 부분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맥 운영체제에서 설치를 해야하는 분들은 이부분 확인해야 합니다.

 

후면 부분을 보면 제품에 대한 스펙 부분 설명이 있습니다. USB 3.0 은 물론 USB 2.0 이하도 모두 지원을 합니다. USB 3.0 의 High-Speed 5Gbps 속도를 이용할 수 있고 또는 USB 2.0 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무척 간단합니다. USB 랜포트 & USB 허브 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굳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기 때문이죠.

 

검은색의 몸체에 상단 부분에는 3개의 USB 3.0 포트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USB 3.0 3PORT HUB + GIGABIT ETHERNET 라고 적혀 있네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USB 허브 역할은 물론 기가비트 랜포트 역할을 합니다.

 

뒤쪽 부분을 보면 랜포트가 있습니다. 이곳에 랜선을 연결하면 유선랜선을 USB 3.0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잘 보면 랜포트에 2개의 LED가 없습니다. 연결하면 빛이 깜빡여서 상태를 확인하는 부분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이 있으면 바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없는데 좀 아쉽긴 하지만 굳이 없더라도 사용하는데에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어짜피 컴퓨터 본체 후면에도 동일한 부분이 있지만 컴퓨터 후면을 보는 분들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제품의 인터페이스는 USB 3.0 입니다. USB 3.0 에 연결하면 최대 속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USB 2.0에 연결해도 속도가 꽤 빠릅니다. (회선만 빠르다면)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에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의 측면에 USB 3.0 단자에 연결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설치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랜선을 사진과 같이 연결을 해 줍니다. 바로 이상태에서 유선랜을 인식을 하며,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 광기가 (기가인터넷)을 사용 중 입니다. 벤치비로 속도 측정을 해 봤습니다.

사용자가 많은 사간대여서 인지 다운로드 속도는 조금 줄어서 나왔지만, 다운로드 594 Mbps, 업로드 831 Mbps로 아주 빠른 속도가 측정이 됩니다. 다운로드는 초당 74MB, 업로드는 104MB 를 전송하는 아주 빠른 속도가 나온것이죠. 물론 벤치상의 속도측정일 뿐이며 실제로는 좀 더 빠를 수 도 있습니다.

 

 

USB 3.0 허브에 외장하드와 마우스, USB 메모리를 연결을 해 봤습니다.

 

얇은 노트북의 경우 USB 3.0 단자의 갯수마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유니테크 Y-3045 무전원 같은 장치를 연결해주면, USB 갯수도 늘리고 빠른 인터넷도 활용할 수 있게 되죠.

 

마우스도 연결해 봤는데 잘 인식하는군요. USB 메모리도 잘 인식을 합니다.

 

외장하드에 있는 동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외장하드의 영상도 잘 인식하며 안정적으로 구동이 되네요. 즉 여러개의 장치를 모두 다 연결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외장하드의 경우 보통 500mA 이하의 전력을 소모하므로 USB 3.0 단자에 연결된 상태라면 외장하드 2개까지도 문제없이 연결이 가능해보입니다.

 

코넥티아 W8 태블릿PC에도 유니테크 Y-3045를 연결해 봤습니다. USB 2.0 단자이지만, 외장하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연결해도 모두 다 인식하면 잘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 장치의 장점이라면 USB 3.0 또는 USB 2.0 단자에 기가비트 랜포트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덤으로 USB 허브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므로 점점 얇아지고 많이 사용되는 노트북과 태블릿PC에서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8 운영체제를 지원함 윈도우 운영체제를 모두 다 만족한다는 의미이며 실제로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거의 모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 입니다. 사용성에서도 상당히 편리하고 비교적 휴대도 편리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맥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 부분이 빠져 있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일 수 는 있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