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플래그샵 분당점 정기세일 이벤트 후기

한샘 플래그샵 분당점 정기세일 이벤트 후기

한샘 플래그샵 분당점 정기세일 이벤트가 있어서 다녀와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와이프와 함께 악세서리 소품들도 구경도 하고 나들이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키친타올 거치대나 실리콘을 사용한 용품들 그리고 부엌에 놓을만한 소품들에 눈이 많이 갔는데요. 이번에 한샘 플래그샵 분당점 정기세일 이벤트가 있어서 가격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참고로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샘플래그샵에서 모두 정기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일에 구매를 하면 평일 깜짝상품 이벤트도 있더군요. 하필 방문한날이 토요일이라 해당은 안되었지만 평일에 한샘 플래그샵 분당점에 들리는 분들은 정기세일 및 깜짝상품 한번 노려보세요. 참고로 대부분 플래그샵과 한샘홈에서 모두 이벤트 진행 중 입니다.

한샘 인테리어에서는 3월 31일까지 지금 생활용품에 대해서 정기세일 중 입니다. 봄이 되어서 새로 단장하고 싶은것도 많을텐데요. 저 역시 그러합니다. 그리고 책상과 책장도 구매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한번 꼭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샘 인테리어 분당점 탐방을 해 봤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에서 수내역 근처에서 내렸습니다. 걸어서 조금 한참 가니까 수내역을 지나서 한샘인테리어 분당점이 보였습니다.

한샘플래그샵 분당점 입니다. 앞에 보니 정기세일에 대한 포스터가 딱 붙어있네요.

들어가자마자 생활용품 쪽으로 내달렸습니다. 40~60% 할인한다는 내용이 보이네요.

세일을 어떤것을 하는지 앞에 안내 책자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생활용품 부분을 하나씩 살펴보고 제가 본것대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맨 입구쪽에 휘슬러 제품이 눈에 보였습니다. 지금은 WMF 압력밥솥을 쓰고 있는데요. 이것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물론 와이프가 대부분 사용하지만 저도 가끔은 밥을 하거든요.

모로 트롤리도 보이는군요. 제가 최근에 이것 관련해서 글을 적었었죠. 바퀴가 달려있어서 끌고다니기 참 편합니다.

와인오프너도 보이는데 이건 가격이 조금 하네요. 와인오프너는 좋은것 사는게 좋긴 하죠. 저렴한것 사면 부러지더군요. 저도 저렴한것 쓰다가 와인따다가 부러지는 바람에.. 새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49900원 이군요. 위에 얼굴 무늬가 있어서 특이합니다.

오픈형 바스켓은 2+1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가격도 많이 할인해서 판매중입니다. 야체를 보관하거나 음식등을 보관할 때 써보면 괜찮을것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 제품이 분체도장이 된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다음에 써보게 되면 자세히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눈에 익는 것이 보입니다. 네오플램 제품들 입니다. 그런데 색이 다양하게 있네요.

네오플램 냄비와 후라이팬은 저도 사용중인데요. 여기서 똑같은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장 사진을 더 찍어봤습니다. 이 제품들도 할인 판매 중이네요.

한샘 양면통판 도마도 눈에 보입니다.

꽤 한참 봤던 부분인데요. 실리콘으로 된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실리콘 젓가락 입니다. 실리콘이 독성이 없고 삶거나 해도 문제가 되지 않아서 많이 사용되죠. 아이들 키우는 분들도 많이 쓰는것으로 알고있구요.

실리콘 뒤집개 등도 보입니다. 근데 이미 실리콘 제품들을 다 사용중이라 이건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수저세트도 보이네요.

식탁매트도 보이는군요. 색상이 짙은색들이 많았는데 저는 정말 짙은색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물이 들어서 좋지는 않더군요.

향초들도 많이 보입니다. 여러가지 향기가 나는 디퓨저도 많이 보였습니다.

하나 켜두면 방안에 좋은 향기가 가득 채워지겠죠.

시계도 한쪽에 보이는군요. 이것도 할인행사 중 입니다.

저는 작은 무소음시계가 눈에 들어오네요.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면 딱 좋겠네요.

화초도 눈에 보이는데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화초 입니다. 이것도 몇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비슷하게 생긴것들이 많았거든요.

부엉이 모양의 향초를 넣거나 하는 등의 함을 봤습니다. 향초 꼭 안켜더라도 그냥 이것만 올려놓아도 분위기가 많이 바뀔것같네요.

부엉이들이 여러마리가 보이네요. 이거 여러개 쭉 놓으면 정말 귀여울 것 같습니다.

뭔가 따뜻함이 느껴지는 침실이네요.

물론 대부분다 지금 할인 판매 중이었습니다.

냉장고 수납 아이템도 눈에 보이네요. 냉장고를 한쪽을 아예 개조해서 열어놓아서 어떤게 들어가는지 시연을 해 놓았습니다. 살림살이가 늘어나다보면 수납공간이 무조건 부족해지기 마련인데요. 우리집은 아직은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부족하진 않지만, 나중에는 어찌될지 모르죠. 그래서 와이프가 뭔가 늘리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신중한편입니다.

베드형 소파도 보이네요. 어떻게 하면 펼쳐지는것으로 되어있는데 방법을 잘 몰라서 펼쳐보진 못했네요. 측면에는 화분등을 세워둘 수 있는 거치대가 보입니다.

수납공간에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인데요. 이것도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을듯 싶네요. 색상도 여러가지 입니다.

집에 휴지통을 꼭 바꿔야하는데 휴지통을 보니까 막 갖고 싶네요. 스텐리스가 사용된 것도 보이고 철판으로 된것도 보입니다.

한샘의 휴지통은 이런 모양입니다. 2개의 서로 다른 부분이 끼워져서 휴지통이 되는 그런 형태 입니다.

수납공간을 더 활용하게 하는 부분도 보이네요. 곧 드레스룸을 바꿀 예정이라 바꾸고 난 뒤 이것은 정하기로 했습니다.

서랍장 등에 뭔가 많이 차곡차곡 정리할 때 필요한 칸막이들. 근데 엄청 종류가 다양합니다.

구매시에 부피를 걱정하셨다면 판매할때 이렇게 접힌 상태로 판매를 하니 걱정 안해도 될듯싶네요.

수납함도 대부분 세일 중이었습니다. 이제 두꺼운 이불 넣어두고 다시 좀 얇은 이불 꺼내고 할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이런것 몇개 있음 정말 좋겠네요.

옷걸이도 다양하게 있더군요. 미끌리지 않는 옷걸이는 저도 있긴 한데, 구멍이 여러개 뚫린것과 옷걸이를 여러개 붙여놓은듯한 모양의 것은 저도 처음 봤습니다.

끌고 다니는 선반장도 보이네요.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위에는 탁자처럼 되어있고 아래에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간이 식탁으로도 쓸 수 있어보였습니다. 튼튼해보였구요.

JOY 접시도 보이네요. 저도 이건 사용중이죠. 이것도 엄청 할인행사 중입니다.

계산대 근처에 보였던 수납통인데요. 위에 레버가 있어서 쉽게 잠그고 풀고 할 수 있게 되어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레버를 돌리니 딱 고정이 되더군요. 레버를 풀면 바로 뚜껑이 빠지고 신기했습니다. 모양도 깔끔하구요. 요즘은 안에 내용물이 투명하게 다 보이는게 추세인듯합니다.

생활용품점을 신나게 쇼핑하고 난 뒤 한샘의 고급라인 키친바흐도 구경했는데요. 이건 다음에 더 글을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영상도 많이 찍어왔거든요.

생활용품 바꿔야하거나 구매해야할 것이 있는 분들은 지금 한샘 플래그샵에서 3월 31일까지 생활용품점 할인행사를 하고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평일에 들리면 더 혜택이 더 많긴 합니다. 그것도 미리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