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후기 데이트코스 쇼핑 테마 맛집 제2롯데월드 후기

롯데월드몰 후기 데이트코스 쇼핑 테마 맛집 제2롯데월드 후기

롯데월드몰 후기를 올려봅니다. 데이트코스 쇼핑 테마 맛집이 있는곳이였는데요. 저는 평일에 들릴일이 있어서 처음 가봤습니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잠실역에서 내려서 11번출구로 가니 바로 제2롯데월드몰로 연결이 되더군요. 처음에는 너무 넓어서 사진 찍어놓고 어떻게 롯데월드몰 후기를 적어야 하나 좀 고민을 했었는데 좀 뛰어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해보니 이제는 대충 내부 위치를 알겠더군요. 물론 1시간 가까이 걸어다녔지만 다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너무 넓더군요. 쇼핑할곳도 많고 테마 맛집 식당도 있고 해서 사진도 찍고 즐기기에 괜찮아보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와이프와 함께 가봐도 되겠다 싶었구요. 롯데월드몰 후기 적으면서 이번에 살펴보고 온 사진들을 보여드리고 대략적으로 이런곳이라고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사진으로 다 소개는 힘들겠죠. 저도 다 본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제일 인상적이었던 공간이라면 처음 들어간 지하1층 입구 부분에 있던 큰 왕관입니다. 연인들은 뭔가 적어서 매달기도 하던데요. 저도 앞에서 셀카좀 찍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잠실역에 도착해서 롯데월드몰 방향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지하철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편에 보면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방향을 못잡아서 어디로가야하나 물어봤는데 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앞에는 각층마다 설명하는 가이드북이 있었고 쿠폰도 주었습니다. 이 쿠폰 꼭 챙겨야합니다. 이유를 아래에서 보여드리죠.

걸어가는데 뭔가 왕관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근데 이 시간대에는 좀 혼잡해서 좀 있다가 가서 사진 찍어야하지 하고 쭉 둘러보았습니다.

가이드북을 펼쳐놓고 위치를 찾아보고 있는데 근데 처음 도착해서인지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근데 다행스럽게 중간중간에는 안내해주신분들이 정장차림으로 서 있었고 물어보니 위치를 알려줘서 가고 싶은곳 찾아가는데에는 어렵진 않았습니다.

저 끝을 보고 쭉 걸어갔는데 롯데마트도 보이네요. 안에 들어가서 봤는데 백화점처럼 여러가지 상품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1층으로 일단 이동을 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있다고 해서 이곳으로 왔죠. 밖으로 나가면 건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근데 1층으로 이동했는데 지하1층에서 들어오면서 봤던 그 사람들 줄이 왜 그렇게 길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서프라이즈 경품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지하 1층 이벤트 공간입니다. 여기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줄서서기다리면 내 차례가 언제올지 잘 모를정도로.

그래서 저는 지상 1층쪽에 끝에 있는 이벤트 공간도 가보시길 권합니다. 경품 지급 방식도 너무 간단했는데요. 안내데스크에서 받은 쿠폰을 주고 응모할 수 있었습니다. 버튼을 한번 누르고 다시 한번 더 눌러서 멈추는 부분에 상품을 주는것이었는데요. 꽝도 많이 걸리시더군요. 저는 머리를 써서 꽝 있는 부분에 빛이 들어오는것을 보고 바로 눌렀습니다. 어차피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거기서 멈추진 않을거란 생각에서 였죠.

저는 아몬드머랭 과자가 당첨 됐습니다. 이날 운 좋은 분들은 백화점 10만원 상품권도 받아가시더군요. 방문하신분들은 꼭 해보시길 권해요.

백화점 상품권 외에도 여러가지 상품이 있었습니다.

앞에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모양의 동상이 세워져 있더군요.

조금 이동하니 여러가지 옷을 판매하는곳도 보였습니다.

매장도 너무 넓고 잘 전시되어있어서 아이쇼핑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보기 위해서 위로 올라가봤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수도 있고 엘리베이터를 탈 수 도 있었는데요. 각 층마다 식당과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왔는데 하이마트가 보입니다.

참새 방앗간 못지나치듯 뭔가에 이끌려서 들어갔습니다.

제가 너무 써보고 싶은 삼성 2015 에디션 노트북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곳에서는 전시가 되어있는것 뿐만 아니라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구매전에 실제로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것이죠.

최신 삼성 노트북 외에 최신 LG 노트북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큰 매장을 가도 최신 노트북은 전시를 안해둔곳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거의 모든 제품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도 여러가지가 있었고 (거의 다 있었음) 다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산다면 매일 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싶을 정도 였네요.

5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근데 뭔가 식당이 특이합니다.

서울 서울 3080이라고 뭐가 보이네요.

서래냉면도보이는군요. 삼보당 호떡도 보이구요.

물론 이곳에도 중간중간 쇼핑 공간이 있었습니다.

곰탕도 보이네요.

각 식당들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고 앞에는 메뉴를 설명하는 게 다 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미리 눈으로 보면서 정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서울 3080 이라고 되어있고 아래에는 5층 6층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정표가 있었는데 일부러 테마를 지정해서 식당을 나눠놓았더군요.

5층과 6층의 식당 목록 입니다. 미리 가보고 싶은곳을 찍어놓고 이동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꽤 넓어서 미리 확인안하면 다른곳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제가 갔던 시간대에 식사시간대는 아니여서 인지 약간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래도 식사하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식당 중에는 자리가 좋아서 호수가 보이는 위치에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화초를 구매할 수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정말 뭔가에 이끌리듯 들어가서 조금 구경했네요. 이제 곧 봄인데 이곳에서는 미리 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러보다보니 식당 쪽에 미용실도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여기는 좀 손님이 많아서 일하시는 분들이 좀 바빠보이더군요.

ON THE Border 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와이프와 함께 이곳은 아니였지만 ONTHE BORDER를 가본적이 있는데요. 좀 느끼하면서도 기름진 음식이였던 것 같은데 먹으면서는 배부르다고 못 먹겠다고 했는데 먹고 난뒤 또 엄청 가고 싶어지더군요.

안에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유명 식당들은 대부분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니 아마 좋을듯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이동해봤습니다. 참고로 각 층에는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을 이곳저곳 걸어다니면 분명 넓어서 다리가 아플텐데 그래서 앉아서 쉴만한 곳이 꼭 있어야하거든요. 그런점은 괜찮더군요.

근데 지하 1층으로 다시 와서도 또 전자제품을 구경할 수 잇는곳이 있더군요. 물론 이곳도 구매전에 다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IT를 사랑하는 분들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구요. 그리고 쇼핑을 하려는 분들도 그리고 데이트를 하는분들도 가볼만한 장소이긴 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