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흑미 블루베리 크림빵 한살림 구매 후기
한살림 흑미 블루베리 크림빵 맛 최고네요. 장볼때 가끔 이 빵일 사서 먹는데요. 일찍 안가면 어떨 때는 사먹고 싶어도 없을 때 도 있습니다. 유기능 또는 저농약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대부분 유통기한이 짧은데요. 이것도 유통기한이 좀 짧습니다. 대신 맛이 좋은 한살림 흑미 블루베리 크림빵은 제가 자주 사먹는 빵 입니다. 원래 빵을 먹고 나면 목에 뭔가 남는 느낌이고 내용물도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이 빵은 그렇지 않더군요. 이 외에도 한살림 후기도 아래에 올려봅니다. 사진은 매장에 직원분이 보는상태에서 찍었는데 뭐라고 말은 안하셔서 그냥 찍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와이프와 함께 한살림 장보러 갔었는데요. 매장은 그렇게 엄청 큰것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이 유기농이고 국산제품으로만 되어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한살림 흑미 블루베리 크림빵 입니다. 몇일전만 해도 투명한 비닐에 빵이 담겨 있었는데 최근에 포장이 바뀌었습니다.
블루베리와 찐흑미, 흑미가루 등이 조금씩 들어가 있습니다.
후면부분에는 제품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성분표가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국산 블루베리, 국산 찐흑미, 밀가루 국산, 흑미가루 국산, 유기설탕 (수입) 등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빵은 유통기한은 자세히 본적은 없었는데 지금 보니 제조일로부터 6일까지 입니다. 그냥 추측으로는 방부재가 안들어가서 유통기한이 짧은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요한만큼만 구매해서 바로 먹으면 되겠죠.
빵크기도 나름 큰 편입니다. 빵집에서도 이정도 크기에 이런 재료라면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진 않은데요. 4000원선이니 가격은 비슷한 수준 입니다. 좋은점은 대부분 국산재료를 썼다는 점 이죠.
안에 들어가는 크림 양이 상당합니다. 2쪽씩 한개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요. 저는 이 크림양이 듬북 들어간게 제일 맘에 듭니다. 여러개 사먹어봤는데 전부다 양이 이정도 됩니다. 어떤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그냥 밖에서도 보일정도로 들어가 있기도 하죠.
다른쪽을 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 사진처럼 가끔 크림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빵을 찢기도 전에 크림이 보이는것도 있습니다.
한입 베어 먹어보면 상당히 많은 크림과 순수한 빵에 맛에 반해버립니다.
빵크기도 도톰하고 큰 편이고, 부피감도 있습니다. 그 안에 크림도 상당히 듬북 들어있구요.
한살림에는 유기농 요구르트와 우유도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구매해서 보통 먹는편입니다. 참고로 우유병이 모두 유리병이라서 먹고 난뒤 유리병은 다른 재료들을 채워놓는 용도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집 바로 앞에 있는 한살림에 가면서 사진을 찍어본것도 올려보겠습니다. 래미안 하이어스 단지 내에 있는 한살림입니다. 옆에는 커피집도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서 맘에 들었던 점은 대부분 유기농 제품이고 농약을 써야만 하는 제품은 저농약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부분에 대해서 플랜카드도 붙어있었구요. 그리고 방사능 문제 등으로 인해서 제품 검사 후 문제가 되는건 입점을 막기도 하더군요.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문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먹거리에 대해서 걱정되고 하는 분들이 이곳에서 구매하는듯하더군요. 가격도 생각해보면 엄청 비싸진 않습니다. 국산콩을 넣어서 만든 두부 경우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국산콩 두부 보다 오히려 이곳이 가격이 더 싸더군요.
처음 갔을 때 사진을 여러장 찍어왔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찍을 때 직원분도 저를 보셨는데 특별히 뭐라고 하지 않으셔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습니다. 무엇이 있는지 저도 파악을 해두고 싶었거든요. 근데 들어오는 상품이 갈때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살림 문을 열자마자 바로 빨리 나가버리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줄을 서서 아침 10시에 기다리고 있다가 그 물건들은 바로 나가버리는데요. 그래서 그곳을 다른 물건이 채우면 조금씩 제품이 달라지는것이죠.
야체랑 양념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부분 국산재료로 엄격하게 검수 받아서 나온것들이라 믿음이 갑니다.
제가 처음에 엄청 유심히 본 과자코너 입니다. 두부과자나 쌀과자, 옥수수과자 새우 과자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조리퐁 비슷한 제품도 있는데 좋은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어서 달지 않아서 맛은(?) 없지만 건강에는 좋은 과자가 많았습니다. 근데 양도 꽤 되는편이라 조금씩 과자 먹기에는 괜찮더군요. 참고로 조리퐁 비슷한 제품은 보통 조리퐁 먹으면 저는 한번에 다 먹는데요. 이건 한번에 다 못먹겠더군요. 한알 한알이 좀 꽉 찬편이라 먹어보면 양이 좀 많습니다.
빵 코너 인데요. 이 위에 있는게 더 좋은데 그걸 사진을 안찍었네요. 크림빵도 있고 카스테라도 있고 합니다. 근데 그냥 크림빵은 생각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맛도 좀 밋밋하고 안에 크림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한번 먹어보고는 이건 잘 안사는 편이고 다른 빵들은 꽤 평가가 좋은 편 입니다.
제가 가끔 먹는 쌀라면입니다. 면은 쌀이 들어가 있고 국물에는 김치맛이 나는 그런 라면인데요. 라면 원래 먹고 나면 목에 뭔가 이물감이 남고 불편하고 한데 이 라면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꽤 여러번 사먹었지만 꽤 맘에 드는 라면 입니다.
소스랑 양념에 재워둔 것들도 많네요. 잣 호두 그런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휴지나 생활 필수품들도 있습니다.
좀 넓게 찍어본 사진 입니다. 어쨋든 먹거리들은 왠만한건 다 있는듯하네요. 아직 먹고 싶은데 못먹어본건 3봉 사야 살수 있어서 안샀던 홍화씨액이랑 만두 같은 것들 이 있습니다. 재료비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요즘들어서는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인지 이곳 가보면 항상 손님이 있더군요.
아 참고로 이곳에는 회원가입을 먼저해야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회원번호를 알고 있어야만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요즘 들어서는 음식에 장난질 치는 기업도 많고 해서 이곳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체적으로 검사도 하고 하니까요.
이날 구매해온 재료들 입니다. 빵이랑 멸치 감자 튀김옷, 삼계닭, 두부 등을 구매햇습니다. 근데 한살림 처음 가면 물건 담을 때 쓰라고 장바구니를 줍니다. 근데 이걸 쓰기가 불편한걸 줍니다. 봉투 처럼 생긴 장바구니가 아니라 보자기 같은것을 주더군요. 그래서 끝을 끈으로 묶어서 담아야 합니다. 바구니를 주면 좋은데.. 그래서 결국 장보러 갈때에는 그냥 다른 바구니 들고 가는 편 입니다. 바구니로 바꿔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어쨋든 흑미 블루베리 크림빵 정말 강추합니다.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월드몰 후기 데이트코스 쇼핑 테마 맛집 제2롯데월드 후기 (0) | 2015.02.13 |
---|---|
리얼센스 리얼캐스트 실시간 최신 컨텐츠 기사 서비스 (0) | 2015.01.28 |
헬로모바일 노트4 노트3 CJONE 이웃 멤버십 보상 이벤트 (0) | 2015.01.22 |
롯데그룹 블로거 서포터즈 L-Friends 2기를 모집합니다 (0) | 2015.01.14 |
곤지암 리조트 후기 셔틀버스 타고 보드 타기 (1) | 2015.0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