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사용기 라벨프린터 OK600P 후기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사용기 라벨프린터 OK600P 후기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사용기 라벨프린터 OK600P 후기를 올려봅니다. 개봉기 부터 활용까지 간단히 알아볼 것인데요. 제 경우에는 최근에 이사를 와서 가구나 제품 위치나 박스나 여러가지 없던 것들이 생기는 바람에 이름을 붙여 놓아야 할 일이 많이 생겼는데요.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사용을 하면서 실제로 프린팅을 하고 라벨을 여러곳에 붙여봤습니다. 물론 테이프에 매직으로 글을 적어서 붙일 수 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을 이용하면 좀 더 깔끔한 글꼴에 또는 그림이미지를 출력해서 라벨을 붙일 수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마주 하고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사용은 상당히 간단하고 편했습니다. 라벨프린터 OK600P 후기 에서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점은 이 제품이 사용이 상당히 간단하다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설명서를 전혀 안본상태에서도 설치를 모두 마친뒤 프린팅을 하고 활용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열전사방식의 프린팅 기기 이기 때문에 실제로 안쪽을 보면 눈으로 보이는 부분은 많지 않아서 관리도 간편 했습니다. 라벨용지를 넣는 부분도 카세트 테이프를 넣는 방식과 같이 넣어주면 그만이며 오랫동안 사용해서 먼지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헤더를 면봉으로 닦아주는 정도로 관리도 끝납니다.

이 제품은 건전지가 들어가는 타입의 즉 무선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에 전용앱을 설치하면 바로 간단하게 블루투스로 연결 및 출력이 가능 합니다. 물론 건전지를 넣지 않고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서 전원을 이용해서 출력도 가능 합니다. 부피는 약간 있으나 무게가 무겁지 않아서 들고다니면서 출력하며 사용도 가능 합니다. 앱을 이용해서 출력 시 편한점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은 사용하므로 익숙한 터치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문구를 작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이미 출력했던 내용을 다시 출력도 편하게 할 수 있으며 18mm 이상의 라벨 용지를 이용하면 그림과 문자가 결합된 좀 더 복잡한 형태의 이미지글자도 출력이 가능 합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는 4~24mm 까지의 라벨 용지를 출력할 수 있는 기기 입니다. 제품마다 라벨 용지의 mm 수가 조금씩 다르니 미리 구매전에 필요 용도에 맞춰서 제품을 결정 해야 합니다. 용지가 위아래 폭이 넓어지면 같은 길이에 좀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일반 용지위에 출력하는 방식이 아닌 열전사방식에 맞는 전용 용지를 사용해야하므로 지정된 전용 라벨용지를 써야만 합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개봉기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박스 입니다. 내부에는 제품과 기본 용지, 그 외 각 부수기재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엡손 라벨프린터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키보드가 합쳐진 형태의 라벨프린터와 좀 더 정교한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고급기종까지 다양하죠. 근데 이 모델은 출력 부분만 있으며 대신 컴퓨터와의 USB 연결 및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가능하게 해서 좀 더 다양한 출력을 가능하게 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게 된다는 블루투스 마크가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등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후면을 보면 어떤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통한 PC 연결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도 블루투스 연결로 가능 합니다. 한대의 프린터이지만, 여러명이 앱을 설치해서 필요한사람이 출력하는 형태로 출력도 가능 합니다. 건전지를 이용한 무선 출력은 물론 전용 어댑터 연결로 출력도 가능 합니다.

용지는 4mm ~ 24mm 내에 있는 모든 용지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출력을 해서 활용할 범위는 상당히 많습니다. 서류첩 상단에 붙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전기 스위치 상단에 붙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설탕이나 소금 등 용기 위에도 붙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 하죠.

제품 박스를 열어 봤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라벨프린터 OK600P, 건전지 6개, 흑백 용지 카트리지, USB 케이블, 전용 어댑터, 설치CD,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디테일 샷

SS12K 즉 12mm의 두께를 가진 전용 흑백 잉크 (바탕은 흰색) 카트리지 입니다. 어떻게 보면 카세트 테이프와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넣고 그냥 쓰면 되니까요.

이것으로 출력하다가 만약 다른 용지로 출력해야한다면 다른 용지 카트리지를 넣고 출력 후 다시 뽑아놓고 하는 형태로 사용도 가능 합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의 본체 모습 입니다. 중간에는 용지를 넣는 함이 있습니다. 백색의 몸통으로 되어있고 약간은 크기가 있는 편 이었습니다. 대신 무게는 그렇게 무겁진 않았습니다.

앞부분에는 내부의 용지를 볼 수 있는 투명한 창이 하나 보입니다. 상단에는 전원 및 상태를 알리는 LED가 있으며, 하단에는 용지가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단에 버튼은 전원버튼 하나 뿐입니다. 즉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녹색으로 된 부분이 용지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용지는 나올 때 자동으로 자르면서 나오도록 할 수 있어서 가위로 자르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후면 부분 인터페이스를 보면, 컴퓨터와 연결하는 USB 단자,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전원은 어댑터 연결시 11V 1.64A 이며, 건전지로 동작시에는 1.5V 건전기가 6개가 사용되어서 9V로 동작을 합니다.

아래쪽에는 건전지 함이 있습니다.

건전지 함을 열어서 건전지 6개를 넣어줍니다. 물론 기본으로 Bexel 건전지 6개가 기본 동봉되어 있습니다.

리본 용지를 넣는 함을 열어봤습니다. 이부분을 열고 닫으면서 필요한 용지를 넣어서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안쪽 부분에는 새 카트리지를 넣는 방법 및 청소를 하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청소를 위해서는 헤더 부분을 가볍게 면봉 등으로 문질러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에는 복잡한 회로가 있거나 하는것은 아니므로 청소가 간단한 편 입니다.

새 카트리지를 설명서에 맞게 넣어봤습니다. 모양이 정해져 있어서 다른 방향으로 넣을 수 도 없습니다. 정해진 방향으로 장착을 완전히 밀어넣어서 마칩니다.

덮개를 덮으면 설치가 모두 끝났습니다.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을 한번 가볍게 눌러서 전원을 켜 놓습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 앱 사용

스마트폰에서 Play스토어에서 ok600p 라고 검색을 해 봤습니다. 모델명만 검색해도 바로 epson iLabel 앱이 나타납니다. 이 앱을 설치 해 줍니다.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직 라벨프린터 OK600P와 연결이 완료가 안되었습니다. (하단에 연결이 안되면 X로 표기가 됩니다.)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블루투스를 켠 뒤 OK600P를 검색해서 연결을 해 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블루투스로 연결하더라도 바로 사용이 안되더군요. 앱에서 맨 하단에 연결부분 아이콘을 누른 뒤 프런터 OK600P 부분을 선택해 줍니다.

기종 선택에서 OK600P를 선택 후 뒤로가기 버튼을 누릅니다.

대기중 화면이 나타나며 실제로 라벨프린터 OK600P와 연결 과정이 진행이 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실제로 연결이 됩니다.

이제 맨 하단에 보면 OK600P가 연결이 되었다가 표기가 됩니다.

메인화면에서 원본라벨을 선택을 한 뒤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입력 합니다.

저는 2단어로 소금이라고 넣어보았습니다.

하단에 녹색의 인쇄 버튼을 누르면 인쇄가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블루투스로 진행된다고 하지만 출력이 곧바로 출력되진 않더군요. 약간 늦게 출력이 됩니다.

처음 인쇄되는 용지는 앞부분에 길게 나온 부분을 포함해서 나오므로 좀 길게 나옵니다.

출력 결과물 입니다. 소금 앞부분에 긴 여백은 가위로 잘라내면 됩니다. 그 뒤 부터 출력되는 부분은 글자에 맞게 자동으로 여백이 조정되어서 출력이 됩니다.

두번째에는 설탕이라고 출력을 해 봤습니다. 설탕은 딱 맞게 출력이 되었네요.

물론 2줄로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신 글자가 좀 더 작게 출력 됩니다. 즉 용지의 위아래 폭은 정해져 있으므로 그 안에서 글자가 늘어나면 점점 글자가 더 작아지게 되는 것이죠.

2줄로 출력한 결과물 입니다. 열전사방식으로 출력되므로 지우개로 지우거나 손으로 자주 만지더라도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투명 필름에 글자가 입혀지는게 아니라 종이에 입혀지고 위는 코팅된 형태이므로 배경이 검은곳에 붙이더라도 흰색바탕에 검은색 글로 표기가 되므로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러가지 종류의 종이 리본 용지를 구매해서 쓸 수 있고 폭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므로 다양한 결과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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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한 결과물을 실제로 붙여보았습니다. 결과물을 떼어보면 테이프 위에 출력된 결과물이므로 떼어내서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스펀지 위에도 붙더군요.

이번 글은 엡손 라벨프린터 OK600P의 개봉기 및 실제 출력 부분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실제로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