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 웹호스팅 서버 만들기
호스트웨이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 이용해서 웹호스팅 서버 만들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블로그 외에도 사이트를 운영 중인데요. 제로보드XE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것을 이전하는 방법 및 또는 새로 구성하는 방법들을 배워보도록 하죠. 요즘은 사이트 만들기가 편한데요. 호스트웨이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면 서버에 직접 가서 서버 만들고 셋팅하고 하는 번거로운 작업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버를 바로 여러대를 만들고 이미지를 이용해서 셋팅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호스트웨이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는 서버의 자원들을 가상화해서 자유롭게 서버 사양을 변경하거나 관리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호스트웨이 플렉스클라우드 서버 만들기
http://www.hostway.co.kr/cloud-hosting/flexcloud-servers
위 링크를 통해서 호스트웨이 플렉스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려면, 호스트웨이 사이트에서 클라우드호스팅 > FlexCloud Server 를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http://m.hostway.co.kr/cloud-
가입 절차를 마친 뒤 로그인을 선택 합니다. FlexCloud콘솔을 선택 합니다.
로그인을 마치면 위 화면이 뜹니다. 플렉스클라우드는 쉽게 설명하면 물리적인 서버들을 사용자가 사용시에는 복잡하게 사용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자원을 원하는만큼 선택해서 사용하는 그런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버 신청에 있어서 어떤 서버를 선택해야하는지? IP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화벽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의 복잡한 지식을 미리알 필요없이 그냥 신청만 하면 됩니다.
왼쪽 메뉴에서는 현황, 서버현황, 서버이미지, 리소스관리, 작업 히스트리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큰 버튼을 이용해서는 서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전체 사용 현황이 나타나며, 서버는 얼마나 쓰고 있는지, 볼륨은 몇개나 쓰고 있는지, 아이피는 몇개인지, 방화벽은 몇개인지, 로드밸런스는 몇개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버 추가 버튼을 눌러서 서버를 실제로 추가해 보도록 합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던 서버를 옮길 것이므로 그것에 사용했던 비슷한 서버자원으로 신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플렉스클라우드 서버는 저장장치 빼고 CPU와 램은 원하는 만큼 늘리거나 반대로 줄이는것이 가능 합니다. (물론 이 작업에는 잠시 서버가 중단이 됩니다.) 사양을 조정할 수 있는 이유로 비용을 줄이면서 서버 운영을 하다가 대목인 날짜에 서버 사양을 늘려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Setp1에서 서버이름을 지정합니다. 서버가 많아지면 구분이 힘들어지므로 가능하면 정확한 이름으로 (서비스 이름이면 좋겠죠) 지정을 해 둡니다. 서버 설명에도 사양이나 필요한 내용들을 잘 기록 해 둡니다. 처음에 기록은 번거롭지만 나중에 관리해야할 서버가 너무 많아지면 상당히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Step2에서는 서버의 이미지를 선택 합니다. 저는 리눅스 서버가 필요하므로 CentOS 6.3 64bit 그리고 아파치와 PHP, Mysql이 셋팅된 이미지로 선택해보도록 합니다.
이미지는 미리 셋팅된 백업파일과 같은 것 입니다. 이것을 선택해서 내부적으로 셋팅하는 과정이 이뤄지는데 미리 만들어진 이미지 덕분에 아주 빠르게 작업이 완료가 됩니다.
Step 3 서버 종류 선택에서는 CPU, 메모리, HDD 용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양을 무조건 높게 설정하면 좋겠으나 그러면 비용이 증가 합니다. 플렉스클라우드는 사용한 자원만큼 시간만큼 비용을 내는 시스템 입니다. 만약 부하가 높지 않은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일부러 큰 서버를 만들 필요는 없겠죠.
저는 코어4개 메모리는 4GB, HDD 용량은 200GB로 셋팅을 해 봤습니다. 시간당 220원, 월 12만원의 서버가 셋팅 되었습니다. 참고로 호스트웨이 플렉스클라우드 서버는 시간별로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 입니다.
방화벽 그룹을 선택 합니다. 보통은 특별히 다른것을 선택할 필요없이 다음을 누르면 됩니다.
요약정보가 나타납니다. 셋팅한 서버가 맞는지 요약정보를 보고 확인 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서버가 셋팅이 다 되면 메일로 안내메일을 발송해주기도 합니다. 완료를 누릅니다.
새로만든 서버를 확인해보니 Creating 즉 아직 생성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10분정도 기다리고 다시 보면 보통 서버가 완성되어 있습니다. 클릭만으로 뭔가 선택을 했지만 실제로 서버가 셋팅이 완료되고 사용할 준비도 완료가 되버립니다. 복잡하게 IDC에 가거나 서버를 만들거나 셋팅할 필요도 없습니다.
잠깐 차 한잔 마시고 오니 서버 셋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서버 셋팅 후 켜고 리눅스 설치하고 , 필요한 APM 설치하는 복잡한 과정 없이 그냥 설치가 끝나버렸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서버에 더 익숙한 사용자는 윈도우 서버로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서버가 셋팅되고 서버를 선택하면 서버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생성된 날짜, CPU와 램 정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공인 IP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버 관리에서는 초기 비밀번호를 볼 수 있습니다. 서버를 자동으로 설치하는 이유로 셋팅이 된 이후 복잡하게 생성된 보안암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비밀번호를 선택하면 Root 아이디에 해당하는 암호를 알려줍니다. 암호를 잘 확인 후 접속 후 자신이 아는 암호로 다시 바꿔놓으면 됩니다.
FlexCloud 원격접속을 선택하면 Putty 프로그램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Putty는 서버를 관리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프로그램 입니다. SSH를 접속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Putty를 실행 후 , Host IP에 서버의 공인IP를 입력을 합니다.
접속이 잘 되는군요. 아이디는 root를 입력하며, 암호는 초기암호로 받은 암호를 입력합니다. 이제 서버를 사용할 초기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로 서버를 이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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