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절전모드 해제 끄기 SSD 용량 확보하기

최대절전모드 해제 끄기 SSD 용량 확보하기

최대절전모드 해제 끄기를 통해서 SSD 용량 확보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SD 최적화 과정 중 이것이 있긴 한데요. 엄밀히 이야기하면 용량 최적화에 해당합니다. 컴퓨터를 절전하는데 있어서 가장 높은 단계로 절전을 하는것인데요. 근데 최대절전모드 해제를 하면 램 용량만큼 확보되어 있는 보조저장장치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좀 쉽게 말하면 최대절전모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든 데이터와 내용을 갈무리하여 보조저장장치의 램크기만큼의 공간에 넣어놓았다가 다시 켜면 그것을 다시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최대절전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괜히 그 공간이 낭비가 되게 되는데요.

SSD의 경우 128GB 또는 256GB가 많이 사용됩니다. 요즘 하드디스크의 공간에 비해서는 부족한 용량인데요. 최근에는 램도 점점 많이 사용하는 추세라 램 용량만큼의 공간을 SSD에서 차지하게 되면 어떻게 보면 낭비라고 볼 수 있죠. 잘 사용하지 않는 최대절전모드 해제를 통해서 용량도 확보를 하고 좀 더 SSD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절전도 좋지만, 잠깐 자리를 비울 때에는 절전을, 장시간 자리를 비워야한다면 컴퓨터를 꺼놓는것이 절전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도 알아두세요.

SSD의 여유공간을 먼저 확인해봅니다. 124GB 남아있는것으로 나오네요. 그럼 최대절전모드를 끄기를 통해서 용량을 확보해 보겠습니다.

최대절전모드를 끄기 위해서는 명령프롬프트를 열어야합니다. 윈도우8.1에서는 시작버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뒤 명령 프롬프트(관리자) 를 실행해줍니다.

powercfg -h off 를 입력 후 엔터를 누릅니다. 최대절전모드 해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만약 다시 최대절전모드를 써야 한다면 powercfg -h on 을 입력하여 켤 수 있습니다.

최대절전모드를 위해서 필요한 보조기억장치 공간이 지워지면서 용량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램 용량이 16GB 등으로 큰 사용자는 보다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