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9 무료 달라진 점 윈도우8.1의 후속

윈도우9 무료 달라진 점 윈도우8.1의 후속

윈도우9 무료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Windows9 달라진 점을 살펴봤는데요. 유튜브에는 윈9 프리뷰가 이미 올라온상태이네요. 윈도우8.1의 후속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은데요. 기본 모체가 윈도우8 이기 때문이죠. 저도 무척 궁금한 내용중 하나는 윈도우9 무료로 나올것이나 아니면 새로 구별해서 무료 업데이트를 막느냐 하는 것 입니다. 윈도우8.5 이런식으로 나왔다면 무료 업데이트가 될것으로 보이는데 앞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이죠. 근데 사실상은 윈도우8.3 정도로 봐야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짝수대의 숫자를 싫어해서인지 이번에는 크게 바뀌었다고 해서 윈도우9 로 가려나 봅니다. 크게 바뀐 부분은 윈도우8에서는 앱 화면이 최대화로만 나타나고 전환은 Alt+ Tab 이나 모서리를 클릭 하는 등의 행동으로 전환을 해야했습니다. 윈도우8.1에서는 각 앱 화면에 X 버튼이 생겨서 바로 닫을 수 있게 했죠. 마우스 모션으로 이것을 다 하기에는 초보자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작버튼도 넣은 이유도 그것이죠.

유력한 곳에서 알려진것으로는 윈도우9가 무료로 나올 가능성도 짙고 만약 유료로 나오더라도 기존 윈도우8 사용자들은 20$만 내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즉 아주 저렴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9에서 기대 되는건 WQHD의 지원을 넘어서 UHD UI를 지원하게 되고 3D모드를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완전한 백업 복원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백업 프로그램을 쓸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윈도우7 사용자들이 윈도우8로 넘어갈 때 가장 혼란스러웠던것은 시작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프로그램 목록이 나오지 않는 그부분이었습니다. 종료버튼도 바로 보이지 않는것도 불편해 했죠. 윈도우9에서는 이부분이 개선이 되어 결국 윈도우7의 시작화면과 비슷한 스타일이 들어갑니다. 다만 앱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작화면에 앱이 붙어서 나오는군요. 물론 모두 없앨 수 는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OneNote 앱이나 라인앱, 팀뷰어 앱등은 꼭 쓰는데요. 윈도우9에서는 이 앱들을 작게 축소해서 창처럼 띄울 수 있습니다. 그 바람에 그전보다 훨씬 쓰임새가 많아졌습니다. OneNote가 최대화 되어 뜨는 이유로 내용복사시에는 2개의 앱화면을 동시에 띄워놓거나 또는 전환해서 옮겨야했지만 이제는 일반 프로그램 쓰듯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OneNote도 물론 프로그램으로도 있습니다. 하지만 앱을 쓰면 더 좋은점은 설치가 우선 간단하며,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 크게 바뀐점은 알람이 왔을 때 그것을 모아서 볼 수 있는 부분이 생겼네요. 그전에는 알람 어플이 울리거나 또는 메시지가 오거나 할 때 잠깐 오른쪽 상단에 알릴 뿐 사라지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이제는 한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8에 익숙한 사람들은 윈도우9가 한결 쓰기 편해질듯하네요. 저도 유심히 살펴봤는데 편한 부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 추가 - 최근에 나온 이야기지만, 윈도우8 사용자들은 윈도우9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박이네요.

윈도우9 무료 달라진 점

윈도우9에서 달라진점을 스샷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둘 점은 프리뷰이므로 나중에 내용이 달라질 수 도 있고, 내용이 더 추가될 수 도 있습니다.

시작버튼을 누를 때 나타나는 화면 입니다. 윈도우8.1에서는 시작화면이 전체화면으로 나타났지만 이제는 윈도우7 에 앱이 합쳐진 스타일로 나타납니다. 왼쪽 상단에는 로그온한 아이디와 종료버튼도 보입니다. 종료도 이제는 좀 더 쉽겠군요.

계산기 앱을 실행한 모습 입니다. 윈도우8.1에서는 계산기 실행시 전체화면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창 형태로 나타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계산기 앱 이 창형태로 뜬 것입니다.

시작화면 눌렀을 때 나타나는 메뉴에서 오른쪽 영역에는 윈도우8.1의 시작화면과 동일해서 계속 앱이나 프로그램 단축아이콘을 추가해놓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 꾸미는것은 윈도우8.1과 동일하네요.

그런데 작업표시줄 속성을 변경을 하면,

윈도우9도 기존 윈도우8.1과 같은 스타일로 시작화면을 열기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스타일이 더 편한 사람은 그전의 스타일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앱을 창 형태로 띄울 수 있는점은 상당히 장점이 생깁니다. 앱은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실행이 빠르며 설치가 간단합니다. 비디오 앱도 이제는 쓰임새가 더 많아질듯하네요.

시작화면은 투명하게 띄울 수 도 있는듯하네요. 별도로 트윅을 했을 수 도 있지만요.

오른쪽에 뜨는 윈도우8에서의 앱 단축아이콘은 모두 지워서 시작메뉴만 뜨도록 할 수 도 있습니다.

최초에는 내문서와 관련된 아이콘이 뜨는군요. 이부분에는 자주 사용하는 항목을 추가할 수 도 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탑 화면을 추가하는 부분인데요. 이부분은 미리 화면을 분리해놓는것으로 보입니다.

작업 전환에서 기존에는 작은 아이콘 형태로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용하고 있는 실제 프로그램의 각 부분이 크게 나타나서 좀 더 구분이 쉬워졌습니다.

창 전환 부분에서 필요하지 않은 앱이나 프로그램을 직접 닫을 수 도 있게 되었습니다.

PC설정도 이제는 창 형태로 띄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윈도우9로 넘어가면서 OneDrive의 용량이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 기본으로 50GB 정도 주면 좋겠군요.

윈도우8 이상에서는 알람이 뜰 때 오른쪽 상단에 알람창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한번 알리고 사라지면 그것을 다시 확인하긴 쉽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알람을 모아서 볼 수 있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전에 프로그램 실행시 알람이 뜬 부분, 또는 USB 장치 안전제거시 메시지 등을 모두 모아놓고 확인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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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9 유튜브 영상도 올려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8은 시작이었고 윈도우8.1은 보완한 버전이라면 윈도우9는 완성버전에 가깝네요. 윈도우8.1을 지금 모든 컴퓨터에 쓰고 있는 저로서는 확실히 윈도우9가 편해보이네요. 물론 윈도우8 쓰실 수 있는 분은 윈도우9는 너무 쉬울 것 입니다. 거의 똑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