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스틱 후기 몬스타 DLNA 시놀로지 NAS 사용기

티빙스틱 후기 몬스타 DLNA 시놀로지 NAS 사용기

티빙스틱 후기를 적어봅니다. 몬스타 및 요즘 한참 인기 많은 영상들을 이것으로 바로 볼 수 있는데요. 티빙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도 잘 보고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TV에서도 이것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편에서는 티빙스틱 후기편으로 실제로 제가 티빙을 활용해서 처음 셋팅하는 방법 활용하는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LNA가 되는 점 때문에 시놀로지 NAS DS1513+에 연결해서 동영상도 가져와서 보고 했는데요. 사실상 티빙스틱을 이용하면 티빙서비스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음악을 큰 화면으로도 볼 수 있고 그것에 그치지 않고 WiFi에 연결되어있는 다른 스토리지에 있는 동영상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일반 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킬 수 있는 점이 이런 점 때문입니다. 티빙스틱 후기를 적으면서 알게 되었지만, 티빙스틱은 WiFi 인증도 받은 제품입니다. 그런 이유로 활용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스마트TV를 활용하더라도 대부분은 자체 서비스보다는 다른 스토리지와의 연결 또는 고품질의 영상을 보기 위한 용도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티빙스틱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지금 TV가 인터넷이 안되고 일반 TV면 이 글을 꼭 보세요.

티빙스틱을 설치한 모습 입니다. 설치도 참 간단하고 활용도 참 간단한 편입니다. 하나 특이하다면 티빙스틱은 블루투스 방식 및 HDMI , WiFi를 모두 다 사용해서 연결 됩니다. 그런 이유로 조작을 할 때에는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즉 스마트폰이 없다면 제어가 안됩니다. 티빙 전용 리모컨 등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블루투스 방식이여야겠죠)

티빙스틱의 박스 입니다. 박스 모양을 통해서 제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WiFi는 2.4/5Ghz 연결을 지원 합니다. 5Ghz 연결이 가능하므로 보다 빠른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설명서, 간단설명서, 전원 어댑터, USB 케이블, HDMI 연장케이블, 티빙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TV에 만약 USB 단자가 있다면 케이블만 이용해서 TV에 있는 USB에 연결해서 티빙스틱과 연결해도 됩니다. 만약 TV에 USB 단자가 없다면 전원 어댑터를 이용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HDMI 연장 케이블 입니다. 이것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티빙스틱을 TV의 HDMI 단자에 연결시 만약 다른 부분과 간섭이 있다면 이 연장선을 쓰면 되며, 간섭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고 티빙스틱을 직접 TV의 HDMI 단자에 연결해도 됩니다.

티빙스틱을 꺼내본 모습 입니다. 하얀색 커버 부분은 휴대를 위해서 연결 되는 부분 입니다. 굳이 이야기하면 단자 보호 및 스트랩을 쓰기 위한 커버 부분입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빨간색의 길죽한 모양입니다. 끝에는 HDMI 단자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HDMI , 블루투스, WiFi 인증 마크가 보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인증은 다 받아둔 상태이네요. 이점은 상당히 괜찮은 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티빙 서비스를 쓸 수 있는점도 너무 끌리지만, DLNA를 활용할 수 있는점이 더 끌렸으니까요.

반대쪽 부분을 보면 티빙 스틱이라는 글이 보이고 상태를 알리는 LED가 보입니다.

측면 부분에는 전원 단자가 보입니다. Micro 5핀 USB 단자인데요.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해서 전원을 넣어줘야합니다. 만약 이것을 연결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HDMI 연장선을 연결해본 모습 입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연결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봅니다. 발열을 좀 더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설명서를 살펴봅니다. 그런데 설명서가 너무 간단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설치방법도 너무 간단합니다.

HDMI 단자를 TV의 HDMI 단자에 연결합니다. USB 케이블을 티빙스틱에 연결 후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거나 또는 USB 단자를 TV의 USB 단자에 연결 합니다.

저는 TV에 있는 USB 단자에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자체 전원을 넣는것으로 해결 했습니다. 참고로 TV는 TV기능만 있는 모델이며 화면은 UHD를 지원하는 TV 입니다. UHDTV도 잘 지원하는군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티빙스틱 개봉 및 활용을 하는 부분설명 동영상 입니다. 아래 설명을 보기 전에 영상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TV에서 외부입력을 HDMI로 변경해봅니다. 화면에는 티빙스틱 리모컨 App을 설치하라는 내용 뜹니다.

스마트폰에서 Play스토어에서 "티빙스틱 리모컨"을 검색해서 설치합니다. 설치 후 블루투스를 켜주면 바로 연결이 완료 됩니다. 즉 스마트폰과 티빙스틱의 제어는 블루투스로 이뤄집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티빙스틱을 제어할 수 없습니다.

리모컨(스마트폰의 앱 화면)을 조작해서 WiFi를 연결해줍니다. 지금부터는 티빙스틱을 자신의 유무선공유기로 연결할 차례입니다. 화면에도 나오지만 5Ghz 연결이 가능 합니다.

티빙스틱 최초 실행 모습 입니다. 최초에는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그 후부터는 빠릅니다.

티빙스틱 최초 화면 입니다. 인기 영화, 티빙 추추너, 인기 방송 VOD가 보입니다. 아래에는 영화 , 방송 VOD, TV, 마이페이지, 환경설정등이 보입니다.

영화를 들어가봤습니다. 참고로 이 화면을 볼 때에는 티빙의 회원 아이디/암호를 입력해야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인기 영상에 들어가서 봤는데 무료도 꽤 영화가 많았습니다.

페이지를 넘겨도 좀 많이 나오네요.

TV로 들어가면 실시간 TV가 나옵니다. 꽤 많은 채널이 있었습니다. 100개가 넘어가니 상당히 많은것이죠. 다 하나씩 설명할 수 없이 많더군요.

VOD 경우에는 구매를 해야 볼 수 있는것도 있습니다. 정액권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네요.

최신 방송은 물론 종편들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컨텐츠는 정말 많네요.

쿨까당도 볼 수 있군요. 구매를 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 VOD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영상이 있었습니다.

무료 VOD를 재생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그런데 화질이 상당히 좋네요. UHD 화면에서 재생해도 화면이 좋습니다. 참고로 영상 소스는 1080 이였습니다.

물론 리모컨앱을 이용해서 빠르게 당겨보기 찔러보기 등이 가능 합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몬스타도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티빙서비스를 이미 사용중인 사용자들은 그리고 집에 TV가 있는데 인터넷이 안되는 분들은 티빙스틱을 꼭 활용해보세요.

리모컨 앱은 상당히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되어있는데요.

TV를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방송 VOD를 쉽게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외에 미라케스트나 폰의 내용을 화면에 바로 보내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폰 to TV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의 사진과 동영상이 바로 나타납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바로바로 화면에 나타납니다. 큰 화면으로 이미지를 보거나 할 때 상당히 유용할듯합니다. 아래에 갤러리를 바로 선택하면 바로 뜨기 때문에 이미지를 한장씩 넘겨서 크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경마장에 다녀왔을 때 찍은 이미지인데요. 스마트폰으로 보는것보다 이렇게 큰 화면으로 보는것이 더 좋군요.

개인적으로는 티빙스틱에서 더 끌리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DLNA 기능이죠. 즉 집에서 사용하는 스토리지의 내용을 직접 TV에서 재생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제가 테스트 시연한 TV는 스마트기능이 없는 TV 입니다. 즉 인터넷 연결도 안되고 NAS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재생도 안되죠. 하지만 티빙스틱을 연결하면 티빙스틱이 그 중간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DLNA를 이용해보려면 리모컨을 이용해서 티빙스틱의 상태를 폰 to TV로 놓은 상태에서 시작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결이 안되더군요.

쉽게 설명하면 미라케스트는 스마트폰과 티빙스틱(TV)를 직접 1:1 로 연결하는 것 입니다. 이상태에서는 티빙스틱이 인터넷을 하진 못합니다. 1:1 연결이기 때문.

폰 to TV는 티빙스틱이 인터넷에 연결을 한 상태에서 진행이됩니다. DLNA와 같은 역할을 하죠.

시놀로지 NAS의 경우 시놀로지 앱을 이용해서 NAS에 있는 영상이나 음악, 사진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올쉐어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그렇게 하니 기기선택 화면에 티빙스틱 (홈네트워크로 연결) 이 나타납니다. 즉 NAS의 동영상을 가져와서 티빙스틱으로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시놀로지 DS1513+ NAS에서 영상을 가져와서 대형 TV에서 재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TV에서 이렇게 인터넷이 되도록 해서 무선으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니 감격이네요. 진정한 의미로 일반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킬 수 있는 것 입니다.

티빙스틱을 이용해서 컨텐츠를 한참 봤습니다. 재미있는 영상이 너무 많더군요. 영상을 오랫동안 (5시간) 본 상태에서 티빙스틱의 발열을 측정해봤습니다. 측정기는 FLIR E40 열화상카메라 입니다. 가장 높은 부분 발열은 66.2 도 정도가 측정 됩니다. 만져보면 조금은 많이 따뜻한 발열이 있더군요. 물론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통풍구가 있고 당연 발열은 있으니까요. 이런 이유로라도 HDMI 연장 케이블을 활용하는게 좀 더 좋습니다. TV에 완전히 붙은 상태로 장착하는것보다는 케이블을 이용하는것이 발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티빙스틱의 장점은 일반 TV를 티빙머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티빙 서비스를 이미 쓰고 있는 분들은 그 많은 컨텐츠와 볼거리를 일반 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화질도 상당히 좋죠. 그와 더불어서 일반 TV를 DLNA가 되는 TV로 변신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상당히 쓸모가 많은 기기 입니다. HDMI 단자만 있다면 활용이 가능하므로 범용성도 높습니다.

일반 TV를 쓰시는 분들은 꼭 활용해보세요. 구매는 티빙스틱 구매링크 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www.tving.com/event/tvingmoment/main?_C_=49225

티빙이 필요한 순간 캠페인도 하고 있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