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mr.B 출시

제닉스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mr.B 출시

제닉스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mr.B 출시 소식이 있네요. 제품을 살짝 먼저 본적이 있었는데 실제 야구공과 같은 디자인에 무게감 얼핏보면 정말 야구공 같은데 스피커로 동작합니다. 성능도 꽤 좋다더군요. 기계로 찍어내면서 만들기도 하겠지만 제닉스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mr.B는 제작을 수작업으로 하는 부분이 더 많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핸드메이드의 제품의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류현진도 야구를 너무 잘하고 있고 메이저리그에 우리나라선수가 많이 나오면서 야구에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수종한 아이템은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도 좋을듯하네요. 제 생각이지만, 류현진 싸인을 받아서 팔면 대박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아래는 제닉스의 보도 자료입니다. 참고해서 봐주세요.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에서 실제 야구공과 동일한 사이즈, 무게, 가죽, 핸드메이드 스티치를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모델명 Mr.B)와 보조배터리(모델명 Ms.B) 2종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야구공이 지닌 외형적 특성을 그대로 살린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야구공과 동일한 느낌을 내기 위해 공장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니라 바늘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바느질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대량 생산이 가능했던 기존의 스피커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지만 소장하는 이에게 보다 큰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수작업 방식을 택했다.

이러한 특이점 때문에 제품 기획부터 양산에 이르기 까지 약 2년여의 기간이 소요될 만큼 수작업 업체를 선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충전단자 및 스피커 홀을 제외한 파워 버튼등은 최대한 내부에 내장하여 야구공 그 자체로서의 감성에 충실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고강도의 PC(폴리카보네이트)재질과 충격에 강한 고탄성 RUBBER의 2중 구조를 채택하여 내구성을 보다 강화하였다.


블루투스 스피커 Mr.B의 경우 3W의 고출력으로 10미터 이내에서 휴대폰, PC 등과 연결하여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야구장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에서 활용할 수있다.

Mr.B는 크기에 비해 파워풀한 베이스로 뛰어난 음악 재생이 장점으로 한번 충전으로 약 6시간 이상의 플레이를 보장한다.

파워뱅크 Ms.B는 4,000mA의 고용량으로 휴대폰 등 디지털 주변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더욱 더 편리하다.

이미 블루투스 스피커 Mr.B의 경우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ports Licensing 쇼에서 MLB 관련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의 경우 기아,엘지,한화 등 국내 유수 야구팀과 라이센싱이 확정 되었으며 나머지 구단과도 협상 중이다.

제닉스 정주원 차장은 전세계 최초로 기획된 아이디어 제품으로 이미 한국,중국,미국 등에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야구의 종주국인 미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해외 여러국가에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02-2655-9150 정주원 차장 xenics@xenic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