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 Zeiss T* UV Filter (46mm) HDR-PJ820 필터

Carl Zeiss T* UV Filter (46mm) HDR-PJ820 필터

Carl Zeiss T* UV Filter (46mm)를 HDR-PJ820 필터로 장착해봤습니다. B+W 필터만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칼짜이즈 필터를 써봤습니다. B+W는 황동으로 되어있어서 약간 무거운 느낌인데 이 필터는 좀 가벼운 느낌이네요. 뭐 필터성능은 둘다 좋죠. Carl Zeiss T* UV Filter (46mm) 구매 전에 HDR-PJ820에 맞는 필터가 몇 미리인지 찾아봤는데 46mm 이더군요. 이전에는 HDR-CX550은 37mm B+W 필터를 썼었는데 이제는 좀 더 커졌네요. B.O.SS 때문에 좀 커진것이기도 한데요. 대물렌즈 크기는 비슷하니까요. Carl Zeiss T* UV Filter를 써보니 품질은 상당히 좋네요. 앞으로 PJ820렌즈를 잘 보호해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가격은 택배비까지 해서 5만원 약간 안되는 금액 입니다. 비싸긴 비싸네요.

Carl Zeiss T* UV Filter (46mm) 박스 모습 입니다

근데 뜯지 못하도록 하는 스티커도 없고 약간은 보호가 안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칼짜이쯔 이니..

제가 구매한것은 46mm 입니다. 크기가 커질수록 필터 가격도 많이 상승합니다.

박스 후면 부분. 전화번호 등이 적혀 있네요.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설명서도 있네요.

필터함 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인지 이렇게 들어있네요. 칼짜이쯔 필터이고 T* 코팅이 되어있어서 난반사가 있는 상황에서도 상당히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필터함을 열었을 때 필터가 보인 모습 입니다. 칼짜이쯔 T* 있어보이네요. 참고로 더 슬림한 타입의 필터도 있긴 한데 그정도까지 쓰진 않아도 화면 간섭등은 없었습니다.

필터를 끼우기 전에 블로어로 불어서 렌즈부분을 청소 해줍니다.

필터를 끼운 모습 입니다. 그런데 칼짜이쯔 마크가 아래쪽으로 위치하네요. 좀 아쉽네요.

아래쪽을 봐야 이렇게 보이네요.

필터를 끼운 상태에서 처음 캠코더를 구동해보면 다 느끼는것이겠지만 너무 깨끗해서 유리알이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보이겠지만요.

이제는 야외 촬영에서도 좀 덜겁내고 찍을 수 있겠네요. 그전에 쓰던 HDR-CX550도 B+W 37mm 필터 장착해서 잘 썼었는데 이것도 캠코더 수명과 함께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