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파클링 냉장고 천연 탄산수 음료 직접 만들어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 천연 음료 탄산수 직접 만들어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를 IFA2013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집에서도 천연 탄산수 음료 스파클링 워터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물론 탄산수에 천연 과일 액기스나 향을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음식점에서도 찬산수를 많이 먹었지만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를 이용하면 냉장고 앞에서 바로 탄산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마셔도 좀 더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과일 액기스나 향을 넣어서 시음하면 좀 더 좋습니다.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가 인기가 있는것은 실제로 탄산수를 만들어 먹으려고 기기를 따로 쓰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제 그냥 냉장고에서 신선한 탄산수를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편하다는 것이죠. 공간 활용도 더 많이 할 수 있구요.

실제로 탄산수를 임의로 구매해서 먹는것과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를 이용해서 탄산수를 먹는것을 비교해보면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가 장기적으로보면 1/5 또는 많으면 1/10 까지도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시간도 아낄 수 있구요. 원하는 과일향을 첨가해서 먹을 수 있구요. 그리고 탄산 가스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전화를 하면 충전된 통을 가지고 옵니다. 사용한 빈 통을 반납하고 충전된 개스통을 받는것이죠. 가격을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상당히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LPG 가스통 충전하듯 부르고 반납하고 받고 그런형태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렴하죠. 집까지 직접 배달이 온다고 합니다.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 앞부분 입니다. 최근 삼성 냉장고는 앞부분이 스텐리스로 되어있어서 모양이 약간은 투박하긴 하지만 어디든 잘 어울리고 청소도 간단하고 오래써도 색도 안변하고 꽤 괜찮았습니다. 저도 이제 곧 냉장고도 사고 해야할텐데 자꾸 관심이 가네요.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는 이미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에 대한 희망 유저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삼성에서도 스파클링 냉장고를 내어놓았다고 합니다. 앞부분에는 이렇게 스파클링워터,그냥 워터를 먹을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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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워터 스위치도 함께 눌러서 탄산수를 뽑아봤습니다. 맛은 시중에서 사먹었던 탄산수 맛과 거의 같네요. 여기에 여러가지 과일향을 첨가하면 정말 밖에서 사먹던 과일향이 느껴지는 탄산수가 되는것입니다. 천연과일향을 쓰면 더 좋구요. 또는 임의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액기스 등을 첨가해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들어 먹는 사람 마음이죠. 가장 큰 장점은 탄산수를 먹는것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비용도 줄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줄때도 자신이 직접 만든 과일향 또는 천연 과일향을 이용해서 즐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전시장 부스에서도 아이가 와서 스파클링 워터를 체험해보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요즘은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직접 만들어서 원하는 대로 먹을려는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죠. 그리고 독일 와서 느낀것이지만 탄산수를 음식점이나 가정에서도 상당히 많이 먹습니다. 아니면 맥주를 먹죠.;;

냉장고 측면도 넓었습니다. 참고로 냉장고는 너무 꽉 채워서 쓰는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너무 가득채워서 쓰면 냉각효율이 떨어지고 냉장고가 쉽지도 않고 계속 냉각해야하니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죠. 물론 최근 냉장고는 크기에 비해서 내부에 넣을 수 있는 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을 더 넓히고 있다는것이죠.

스파클링 워터의 핵심인 탄산개스통 입니다. 이 통 덕분에 탄산수를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것이죠. 꽤 많은 양의 탄산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자주 탄산수를 먹는다면 이것을 쓰는게 좋죠. 항상 주문해서 사서 먹으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천연과일향을 첨가해서 먹으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완전 시중에 나온 음료수 같은것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것이죠.

개스통을 교체하는 작업도 어렵진 않습니다. 참고로 전화로 주문하면 충전된 개스통을 들고 온다고 하네요. 그러면 사용자는 빈 개스통을 분리해서 주고 충전된 개스통을 받으면 됩니다. 항상 새 개스통 자체를 다 사야하는것은 아니므로 충전비용만 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죠.

참고로 측면에는 얼음통도 있어서 얼음도 나옵니다.

빈 개스통을 직접 분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 잠금장치를 풀고 돌려서 그냥 빼면 됩니다.

다시 장착하는 모습 돌려서 끼우고 잠금장치를 끼우면 됩니다. 참 쉽네요. 탄산수도 자꾸 먹다보니 중독되는듯하던데 그러면 이것을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스파클링 워터를 사용하는 모습은 위에 동영상을 꼭 참고하세요. 국내에도 곧 출시가 될듯하던데 기다리는 유저들이 참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구요.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