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옵티머스 G 프로 IPS 패널의 장점
옵티머스 G 프로를 선택한 분들 대부분은 IPS 패널의 장점 때문에 선택한 분들이 많을겁니다. 화면을 그만큼 오래 보기 때문에 그동안 익숙해져있던 화면에 그만큼 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도 선택할 때 화면을 기준으로 다시 선택하게 되는것인데요. 옵티머스 G 프로와 옵티머스GK 등 IPS 패널을 사용한 스마트폰은 풀HD 해상도로 올라가면서 더 진가가 발휘 된다고 봅니다. 웹페이지를 보면서 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백색 표현에서 확실히 장점이 있는 IPS 패널 경우 잇점이 있죠.
WIS 2013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다녀왔었는데요. LG의 경우에는 역시 디스플레이에 좀 더 집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입구부터 남달랐으니까요.
LG 모니터 경우 IPS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를 가격을 낮춰서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모니터 부분에서는 상당히 두곽을 나타내고 있긴 합니다. IPS 패널 경우 색표현력이 좋고 상하 좌우 시야각이 좋습니다. 물론 고정된 장소에서 화면을 볼 때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도 있으나 화면이 커지면서 시야각은 더 중요해지는 측면이 있죠. 화면이 큰만큼 보는 각도가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LG 모니터 경우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엔진을 내장한 모델들을 가격을 상당히 낮춰서 내놓고 있습니다. 캘리브레이터를 그냥 단순히 사용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해주는 모니터는 아무래도 속도에서 단점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엔진을 내장한 모델이면 좀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죠. 물론 이런 모델들은 보통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전문가형 모니터에만 들어가있구요. 그런데 좀 더 사용자가 접근할만한 가격에도 이를 포함한 모델을 LG는 내어놓고 있는 중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캘리브레이터도 기본 포함으로 준다고 하는군요.
울트라HD TV도 나와있군요. 울트라HD는 아직 공인된 명칭은 아니긴 하지만, 1080p 보다 선명도가 높은 2160p, 4320p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나온모델입니다. 다만 이는 제작된 컨텐츠도 이를 뒷받침 해줘야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당장에는 디스플레이가 자리를 잡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제작환경도 이를 맞춰줄 수 있는날이 올겁니다.
IPS 모니터는 광시야각에 자연색에 가까운, 그리고 눌렀을 때 화면이 빨리 회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쪽에는 일반 모니터와 IPS 모니터를 비교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물론 최근에는 TN 패널이나 VA패널도 상당히 많이 개선이되어서 시야각 부분에서는 차이가 많이 좁혀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전문가형 모니터는 모두 IPS 패널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패널의 특성에서 오는 장점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색을 민감하게 비교해야하고 색에 실제로 민감한 분들은 IPS 모니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죠.
둘러보다가 옵티머스 G 프로도 좀 만져봤습니다. 물론 직접 만져본 사용기도 올려둔 상태지만요.
옵티머스 G 프로 경우 풀HD 화면을 사용하고 화면 사이즈도 넓어서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를 볼때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흰색을 잡아주는 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 실제로 화면을 보면 흰색은 제가 보는 컴퓨터 모니터의 그 흰색의 느낌을 재대로 보여줍니다.
사진을 볼 때에도 너무 과장되지 않고 실제 느낌 그대로를 잘 반영해줍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호차이는 분명 있으나 분명 장점이 있는 화면임에도 틀림은 없습니다. 그리고 AM OLED도 마찬가지지만 IPS 모니터도 아직 계속 발전중이죠. 확실히 느껴지는것은 IPS 패널을 사용하느 스마트폰이라고 할지라도 기존에 해상도가 낮은 화면에서는 동영상의 재생이나 웹페이지를 볼 때 미세한 줄이 남아서 뭔가 아쉬움이 있었지만, 풀HD 화면으로 넘어오면서 이부분이 느낄수없어졌죠. 풀브라우징으로 인터넷 웹서핑을 할 때에도 확대하지 않고서도 글자를 확실히 읽을 수 있는 부분과 백색으 잘 표현하는 부분때문에 이 화면에 익숙해진 사용자는 또 이화면을 사용한 스마트폰을 고를 확률도 좀 높아졌습니다.
옵티머스 GK도 만져봤습니다. 옵티머스 G 프로에 비해서 좀 가벼운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렇지만 화면부분은 IPS 패널에 풀HD를 사용해서 이제는 도트가 어떻니 하는 말을 꺼낼 수 없을 정도로 화면 표현이 미세해졌고 깔끔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스마트폰 화면은 더 정밀해지고 색표현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의 눈이 그만큼 더 많은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화면 부분에서는 아직은 많은 사용자들이 평가를 좋게 하고 있는 IPS 패널인만큼 앞으로의 발전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4K UHD 모니터도 보이는군요. 언젠가는 이런 모니터가 옷장에 붙어서 가까이 가면 옷장에 들어있는 옷을 미리 자신에게 입혀서 보여주고 하는날도 오겠죠. 디스플레이는 아직도 계속 발전중입니다. 몇년 후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 스마트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4 카메라 기능 애니메이티드 포토 드라마 사운드샷 (0) | 2013.06.11 |
---|---|
아수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사용기 컴퓨텍스 2013 (2) | 2013.06.10 |
새로텍 와이디스크 사용기 Sarotech WiDisk WF-20U3 리뷰 (10) | 2013.06.03 |
옵티머스 G 프로 단점 장점 사용기 카메라 게임 음성인식 (4) | 2013.05.31 |
베가 아이언 블랙 그리고 화이트 특징들 (5) | 2013.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