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프로 테더링 유플러스 테더링 속도

옵티머스G프로 테더링 유플러스 테더링 속도

실제로 외부에서 많이 쓰는 옵티머스G프로 테더링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할 기기는 유플러스 LTE로 개통되어있는것이구요. 이것으로 테더링 속도 체크를 해볼겁니다. 기존에는 이 설정을 하기 위해서 복잡한 메뉴를 선택했어야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따로 메뉴를 빼놓았습니다. 옵티머스G프로 테더링 할 때에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서 핫스팟을 켜주면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설정을 한번은 해줘야합니다. 암호지정 등의 이유에서이죠. 하지만 한번 설정 후에는 다음에는 핫스팟을 켜고 끄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옵티머스G프로 테더링에는 한가지 괜찮은 기능이 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접속이 없을 때에는 지정된 시간이 흘렀을 때 자동으로 연결을 종료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끊지 않았더라도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고 데이터 소모량을 줄여주는 기능이죠. 물론 필요하지 않을때에는 임의로 꺼주는게 좋지만요.

옵티머스G프로 핫스팟을 열고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옵티머스G프로가 LTE로 데이터 통신을 하는데 그것을 다시 노트북으로 보내주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물론 데이터 사용량은 스마트폰의 요금제의 데이터 양만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유플러스 LTE 경우 다운로드는 물론 업로드도 적어도 20Mbps 근처 또는 이상이 나와주므로 실제로 야외에서도 인터넷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에서 경상남도까지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계속 이것으로 테더링 하면서 블로그에 글도 써보았는데 중간에 끊김도 없이 잘 되더군요. 실제로 최근에는 에그보다도 성능이 더 좋아서 그냥 스마트폰 테더링을 쓰는분들도 있죠. 계속 달리는 상황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배터리 소모량은 좀 더 많아지지만 이때는 배터리팩을 하나 연결해놓고 사용하면 되죠.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립니다. 핫스팟을 켭니다. 처음에는 핫스팟을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자신만 알아볼 수 있도록 SSID 이름을 변경하는게 좋습니다. 비슷한 이름이 많을 경우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시간제한등을 걸어두면 지정된 시간동안 쓰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결이 종료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자체에서 데이터 속도를 체크해봤습니다. 다운로드는 28Mbps 정도, 업로드는 22Mbps 정도가 나와서 무난한 정도입니다. 이정도라면 일반 보통 가정집에서의 WiFi 속도보다 비슷하거나 또는 약간 더 빠른 정도입니다. 당연 야외에서 사용시에도 이정도 속도가 나오므로 크게 문제가 없지요.

실제로 야외에서 컴퓨터에서 측정되는 속도도 측정해봤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다시 WiFi 핫스팟으로 노트북이 받은 신호의 속도는 다운로드는 16.21 Mbps, 업로드 17.11 Mbps 정도입니다. 물론 이정도 속도라고 쳐도 꽤 괜찮은 속도입니다. 물론 이보다 중요한것은 데이터 사용량일듯하네요. 테더링을 자주 사용한다면 용량을 좀 더 늘려놓는게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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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프로 테더링 하는 방법에 대해서 동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야외에서 스마트폰 외에 다른 기기를 인터넷이 되게 해야하는 경우라면 핫스팟을 이용해보세요. 물론 데이터 사용량에 유의 하셔야합니다. 속도가 빠른만큼 소모하는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이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