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젠북 프라임 리뷰 사용기 가장 자세한 리뷰

아수스 젠북 프라임 리뷰 사용기 가장 자세한 편

아수스 젠북 프라임 리뷰를 적기 위해서 UX31A를 한참 사용해 봤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서 성능 벤치는 물론 소음테스트 그리고 실제로 활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수스 젠북 프라임은 ASUS 노트북중 상위 모델인만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고 성능도 좋은편입니다. 아수스는 그리고 메인보드를 직접 제조하고 그와 관련된 많은 기술을 축적하고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술을 이 노트북에도 담았습니다. 저는 사실 아수스 젠북 프라임을 한번 보고 난뒤 직접 써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 소음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노트북 트렌드는 점점 조용해지고 빠르고 가볍고 얇다는 것 입니다. 젠북 프라임의 경우 실제 그런 트렌드에 맞춰서 만들어진 노트북인 만큼 실제 성능과 정숙도가 저는 궁금했던것이죠.

이번에 사용해본 아수스 젠북 프라임 모델은 i7 모델에 SSD 256GB 모델입니다. 상당히 고스펙의 모델인만큼 저도 기대감이 컸는데요. 성능은 상당히 쓸만했습니다. 반응 속도도 빨랐구요. 다만 소음은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팬이 전혀 동작하지 않아서 너무 조용해서 좋았는데 배터리모드로 사용중에 인터넷 웹서핑만 했는데 팬소음이 계속 증가해서 하루에도 몇번을 켜보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온도가 높지 않음에도 팬속도가 일정시간이 지났을 때 증가 하더군요. 물론 소음에 대해서 민감한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므로 이것은 아래에 소음계로 직접 측정한 측정값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물론 이부분은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해결이 될듯하긴 하네요.

이번 모델은 윈도우7이 아닌 윈도우8이 들어갔습니다. 다만 터치모니터는 아닌데요. 추후에는 터치모니터로된 젠북 프라임도 나올것입니다. 이번 모델은 그냥 기존 젠북 프라임 모델에 윈도우8만 바뀐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덕분에 부팅시간이 훨씬 더 단축이 되었습니다. 각 제조사의 최고상위모델에서 제공하던 페스트 부팅등을 이제는 그냥 자연스럽게 지원하게 됬다고 보면될듯하네요.

아수스 젠북 프라임 UX31A 상판 부분 입니다. 크롬색에 가까운 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ASUS 마크가 있으며 중앙을 중심으로 둥글게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상판은 광택재질은 아니지만 손으로 여러번 만지다 보면 손얼룩이 살짝 남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판 부분 입니다. 양쪽에 좁은 틈 사이로 스피커가 들어가있으며, 상단 부분에는 공기통풍구가 있습니다. 젠북 프라임은 측면이 상당히 얇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자리 끝부분이 얇으며 가운데는 살짝 볼록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상단의 공기 통풍구 부분. 상당히 좁게 처리가 되어있고 이부분 외에 모니터를 펼치면 그 아래부분에 통풍구가 위치하게 됩니다.

오른쪽 측면 부분 입니다. 모니터 부분도 상당히 얇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특히 보이는 부분의 측면은 얇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형태로 두께는 약간 있습니다. 참고로 오른쪽 부분은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는 한손으로 노트북을 파지할때 편하게 쥐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둥글게 했다고 합니다.

오른편에는 작동상태를 알리는 등과, 미니 HDMI , D-Sub 미니 단자, USB 3.0 단자, 전원입력단자가 있습니다. USB 3.0 단자는 노트북이 꺼진상태로도 다른 장치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힌지부분입니다. 힌지는 꽤 튼튼한 편입니다. 윗부분이 둥글게 되어있고 그 아래부분에 통풍구가 보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 기판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이런 구조는 장점이 하나 있는데 열을 낼만한 부분을 위로 몰아놓아서 키보드를 만지는 사용자는 열을 느끼기 힘들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왼쪽 부분 입니다.

USB 3.0 단자가 하나 보입니다. 마이크와 해드폰 겸용단자가 있고, MMC, SD 슬롯이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각각 USB 3.0 단자가 1개씩 총 2개가 있어 사용함에는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측면부분의 얇기를 고려해본다면 이정도면 많이 들어간것이긴 하죠.

앞 부분 입니다. 앞을 얇게 보이도록 디자인했으므로 상당히 얇아보입니다.

화면을 펼쳐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메탈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견고하고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절제한 디자인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어느부분에 꾸미거나 하지도 않았지만 터치패드는 럽게 버튼의 구분도 하나의 선으로 구분을 해놓았고 통풍구와 힌지를 함께두고 마이크 부분도 아주 미세한 구멍을 뚫어서 해놓았습니다.

모니터 상단 부분에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램프가 하나 있는데 카메라가 동작중일때는 램프에 등이 들어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키보드 입니다. 키 높이도 적당하고 반발력도 적당했습니다. 블로그에 글쓰기도 해보았는데 특별히 불편함은 없더군요. 오른쪽 쉬프트 키도 넓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에 대한 느낌 평가는 모두 다를듯하지만 저도 정말 키감이 나쁠때에는 별로라고 적는데 저도 여러가지 노트북과 여러가지 키보드를 써보고 있지만 키감은 좋습니다.

펑션키로는 슬립모드나 무선끄고 켜기,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조정, 화면밝기조정, 터치패드 끄고켜기, 외부 모니터 출력 등 여러가지를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마우스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터치패드가 동작을 멈추도록 하는 설정도 가능합니다.

키보드 오른족 상단 부분 입니다. 전원버튼도 키보드의 오른쪽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부로 따로 빠져있어도 좋을듯하지만, 금속으로된 노트북의 외형 그리고 버튼을 위해서 별도로 공간을 만드는것은 비효율적이기에 이렇게 한듯합니다. 다행인것은 전원버튼에 LED가 있어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 측면에서는 버튼이 따로 빠져있는게 더 좋을수도 있지만, 이건 익숙해지기의 문제일듯하네요.

상당히 맘에 들었던 모니터 부분, 터치가 안되는 모니터이기에 반사도 적고 상단부분도 상당히 얇고 금속으로 되어있어서 견고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화면 부분은 심하게 누르면 화면이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참고사항이지만 백팩등에 넣을 때 노트북 상단 즉 모니터 부분이 사람의 등 방향으로 향하도록 넣는게 좋습니다. 다른 물체가 모니터 윗부분을 누르면서 깨지는것을 막아줄 수 있죠.

해외모델이여서 인지 어댑터가 독특하게 생겼네요. 물론 국내형도 비슷할겁니다. 단자가 연결되는 부분은 ㄱ 자로 꺽여있으며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어댑터는 프리볼트이고, 19V에 2.37A를 지원하는군요.

아수스 젠북 프라임의 무게를 한번 측정해 봤습니다. 순수 노트북 무게만 1.394Kg이 나오네요. 살짝 무겁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부피가 작아서인지 직접 들어보면 그렇게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적당했구요.

기본으로 제공하는 파우치에 넣어본 모습입니다.

완전히 넣으면 이런모양.

아수스 젠북 프라임을 켜본 모습 입니다. 이번 모델은 윈도우8이 기본으로 탑제가 되어있습니다. 정확히는 이전 젠북 프라임에 윈도우7에서 윈도우8로 변경이 된것이죠. 추후에는 터치가 되는모델도 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화면은 풀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밝고 선명했습니다. 해상도가 다만 너무 높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지만 특별히 글자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화면이 괜찮더군요. 빛반사가 없는 타입이여서 더 그런듯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를 켜면 이런 모습입니다. 키주변과 키 위에 글씨에 빛이들어와서 어두운 상태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방에 불을 끄고 노트북을 사용시, 또는 야외에서 노트북 사용시 키보드 백라이트는 위력을 발휘 합니다. 백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괜찮네요.

아수스 젠북 프라임의 소음을 측정해 봤습니다. 웹서핑만 할때의 소음입니다. 근데 주변 온도가 낮아서인지 팬이 전혀 동작하지 않아서 소음이 거의 없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28dB 정도면 보통의 사람은 느끼기 힘든 정도의 소음 입니다. 소리를 전혀 느낄 수 없는정도가 이정도이죠.

동영상을 재생을 해놓은 상태에서 음소거만 하고 30분 이상 재생후 소음을 측정해봤습니다. 31.9dB이 나타나네요. 물론 이정도는 소음은 느껴지는 정도이지만, 불쾌하지 않은 작은 팬소음이 납니다.

팬소음을 측정시 그런데 가끔 이상한 증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주변온도도 낮고 노트북에 특별히 부하를 주고 있지 않은상태에서 팬이 갑자기 고속으로 회전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배터리모드로 동작시킬때에도 가끔 발생을 했는데요. 이때는 40.3 dB이 측정이 되어서 분명 팬이 빠르게 돌고 있다는것을 누구나 알수있는 정도였습니다. 온도가 높아서 팬이 빠르게 도는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그건 아니더군요. 이건 나중에 좀 해결이 되면 좋겠네요.

블레이드앤소울을 동작시켜 봤습니다. HD4000으로 그나마 이 게임은 최하옵션에서 동작하긴 하므로. 게임을 장시간 켜둔 상태에서 (2시간 이상)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온도측정은 Fluke 62 MAX+ 로 방사율 0.95에서 합니다. 책상의 온도를 먼저 측정해봅니다. 겨울인점을 감안해서 책상은 24.5도로 측정이 됩니다.

본체의 왼쪽 상단의 온도는 38 ~ 39.5도가 측정 됩니다.

중앙 부분은 온도가 조금 높아서 42.9도가 측정 됩니다.

팜레스트 부분의 온도 입니다. 32.6도가 측정됩니다. 온도 측정 결과로는 중앙 최상단 즉 통풍구 부분이 온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괜찮은점이라면 게임을 해서 노트북이 과열되더라도 팜레스트 부분의 온도는 낮다는 점 입니다. 이 때문에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노트북이 게임용 노트북은 아니므로 보통 문서작업이나 기타 작업을 할 때 온도가 보통 낮게 유지가 될것이므로 상당히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아래부분 윗부분의 온도는 43.4도가 측정되었습니다. 아래부분은 좀 따뜻한 느낌이 들지만 아래부분이 금속재질로 되어있으므로 전체적으로 발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수스 젠북 프라임을 분해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메인보드는 위쪽으로 모두 모여져 있고, PCH와 CPU는 가까운곳에 위치해있고 일직선으로 히트파이프를 이용해서 열을 전달하고 바로 블로어팬이 불어서 열을 빼도록 되어있습니다. 맨 아래부분은 배터리 부분입니다.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셀을 나눠서 4개로 넓게 배치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분해 된 아래판 부분 입니다. 이렇게 보니 윗 부분이 전체적으로 크게 열려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PCH CPU를 식히기 위해서 젠북 프라임에는 베릴륨 알로이 파이프가 사용되었습니다. 좀 더 열을 효과적으로 식히기 위해서인데요. 근데 실제로 사용했을 때 쿨링성능은 좋긴 한데. 소음이 생각보다는 약간 있던게 그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팬 부분 입니다. 블로어팬이 장착되어서 모니터와 본체 사이로 공기를 밀어내면서 식히도록 되어있습니다. 팬이 좀 큰게 사용되면서 오른쪽 부분에 인터페이스 부분의 기판과 중앙부의 기판이 분리가 되어있어 사이를 연결해주기 위해서 라인이 있는 필름이 사용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SSD는 샌디스크가 사용되었고 용량은 256GB 입니다. 성능 부분은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무선랜 부분 입니다. 2개의 안테나로 되어있네요.

배터리는 7.4V 에 6840mAh가 사용되었네요. 배터리는 특별히 더 길게가거나 그런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실사용을 기준으로 5시간 내외인듯햇습니다. 다만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진다기 보다는 배터리 자체의 수명이 좀 늘어난다고 보는게 좋겠네요.

블레이드앤소울 게임을 할 때 전력소모량을 측정 해봤습니다. 34.14W가 소모 됩니다. 전력소모량은 와트맨 HPM-100A로 측정했습니다. 정밀도가 높은 전력측정기 입니다.

웹서핑을 할 때의 전력소모량입니다. 14.84W가 소모됩니다. 보통의 노트북과 비슷한 정도가 소모됩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을 하면서 프레임을 측정해봤습니다.

옵션은 1~5까지 간편설정이 가능한데 1,3,5 로 측정을 해 봤습니다.

최하옵션이 1 셋팅에서는 20프레임 정도가 측정 되었습니다. 3셋팅에서는 15프레임또는 그 이하가 측정 되었습니다. 최고옵션에서는 10프레임 이하가 측정되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을 꼭 하려면 2-3 정도 옵션에서 하는게 그나마 게임을 즐길 수 있을거란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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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젠북 프라임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동작시키고 프레임을 확인하는 부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느정도까지 유지가 가능한지는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CPU-Z 결과 입니다. CPU는 저전력프로세서가 사용되어서 성능이 엄청나다기 보다는 전력소모량이 낮으면서 어느정도의 작업에 유리하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i5가 사용된게 아니라 i7이 사용되어서 프로세스 성능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Super Pi 1M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12.766초가 측정되어서 왠만한 데스크탑보다 괜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i5정도면 15초 후반대가 나오는데 생각보다는 차이가 좀 있네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랜덤 테스트를 돌려봤습니다. 샌디스크 SSD가 익스트림 버전외에는 확실히 4K 성능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4K의 일기 쓰기 속도가 요즘의 보통 SSD보다는 좀 차이가 많이 나는게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AS SSD 벤치마크 결과는 좀 더 가혹하네요. 140점이 측정 됩니다. 순차 읽기 쓰기 속도는 꽤 괜찮지만, 4K 성능이 너무 아쉬운 순간이네요.

CINEBENCH 결과 입니다. OpenGL 16.22 fps / CPU 2.82 pts 가 측정 됩니다.

점점 노트북도 풀HD로 가고 있습니다.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도 점점 풀HD로 가고 있다는 것이죠. 다만 좀 아쉬운건 14인치나 13인치 화면대정도에서는 1600 900 정도의 해상도가 더 적당하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실제로 작업시에 너무 글자가 작으면 장시간 작업시에 눈이 좀 빨리 피로해진다는것을 느끼기 때문이죠. 해상도를 낮춰서 쓰면 될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LCD 화면은 최대해상도가 최적해상도이므로 해상도를 낮추면 도트가 뭉개지는 느낌을 받아서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항목의 크기만 크게 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것도 그렇게 크게 대안이 되진 못하죠. 물론 풀HD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디스플레이 입니다.

3DMARK 11을 돌려봤습니다. 퍼포먼스 점수는 그래픽점수 564점이 나옵니다.

이 노트북은 풀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익스트림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3DMARK 11 익스트림 점수는 그래픽점수 199점이 측정됩니다. 성능은 낮으나 그래도 어느정도는 돌아가므로 어느정도의 게임은 동작이 가능할것입니다.

GPU-Z 결과 입니다. HD4000 이 사용되었습니다. 풀HD 영상을 그대로 재생해도 전혀 무리는 없습니다.

체험지수는 윈도우8 K 에서 5.5점이 나옵니다. 만점은 9.9점 만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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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젠북 프라임의 부팅 속도 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좀 빠르긴 했지만 윈도우8이 사용되면서 더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윈도우7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면 부팅속도고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이번에는 윈도우8이 탑제되어서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더라도 일정한 부팅속도를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슬립모드를 해놓을 필요가 없을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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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젠북 프라임 (Windows 8)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하는 동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외형적인 부분은 거의 만점을 주고 싶네요. CPU의 성능과 재원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아쉬운점을 몇개 지적해보자면 이유없이 팬소음이 증가하는 부분과, SSD의 4K 성능이 떨어진다는점 정도 입니다. 참고 사항이지만 금속재질로 되어있는 노트북이 경우 접지가 안되어있는 집에서 사용시 손이 닿는 부분이 뭔가 전류가 흐르는 느낌을 받아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이건 노트북의 문제라기 보다는 집에 접지가 안되어있어서 발행하는 문제입니다. 접지는 따끔거리는 것을 떠나서 가전제품이 손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접지공사는 하는게 좋죠.

그 이외에 개인적인 아쉬운 부분은 해상도 부분이네요. 최근에 너무 풀HD로만 가는게 아닌가 싶어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이정도 화면 크기에서는 개인적으로는 1600 900 해상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27인치 모니터에 qHD해상도를 넣은 모니터를 써보면 글자가 작아 실사용시에는 많이 불편하니까요. 이런 문제가 여기 노트북에서도 그대로 일어납니다. 아주 예전에 15인치 화면크기에 풀HD 화면을 써봤었지만 그것도 시간이 흐르면 꽤 눈이 피곤해지는것을 느꼈으니까요.

아수스 젠북 프라임에 대해서 실제 소음부분이나 성능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이외에 궁금한점은 질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