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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 폴리곤 사용기 후기 KISAI POLYGON
키사이 폴리곤 시계를 사용해 봤습니다. KISAI는 독특한 시계들로 많은데요. POLYGON도 다각형의 이미지를 시계에 합쳐둔 독특한 시계 입니다. 키사이 폴리곤 시계를 사용해보면 시계 보기가 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긴하는데 근데 저도 처음에는 그런생각도 했습니다. 이것으로 시계를 보면 머리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말이죠. 시계는 보기 어렵지만 기존에 정해진 디지털 숫자의 시계나 아날로그의 시침과 분침이 있는 시계와는 또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자인과 시계 보는 법을 간단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사이 폴리곤 시계 입니다. 둥근 시계인데 뭔가 줄이 그려져있고 삼각형과 다각형의 모양이 그려져 있는 특이한 시계 입니다.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키사이 폴리곤이 딱 보입니다. 처음에는 보호필름이 줄과 시계부분에 꼼꼼히 붙어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떼어낸 모습. 은색의 몸체와 검은색의 시계부분, 테두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조로우면서도 신비스로운 시계 입니다.
이 사진이 좀 더 잘나왔네요. 좀 특이한건 시계줄이 부드럽게 접히고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보시면 그냥 둬도 둥글게 줄이 유지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계에는 2개의 버튼이 있고 이것으로 모드를 변경하거나, 백라이트를 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처음에는 시계줄이 좀 깁니다. 시계방에 가서 줄을 줄여야하죠. 아니면 직접 줄여도 되는데. 참고사항이지만 시계줄을 고정하는 핀의 크기가 좀 작습니다. 바늘로 해보려고 했는데 이거 쉽지 않더군요. 시계방에 있는 분도 한번에 잘 안되셔서 조금 애를 먹으시더라는.
줄은 이렇게 풀어서 손에 끼우면 됩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
시계 아래부분에는 Polygon 이라고 딱 적혀있네요.
시계를 좀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안쪽에서 빛을 먹는 바람에 이정도만 찍히네요. 밖에나가서 다시 찍어봐야겠습니다.
라이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빛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빛이 아주 밝고 그렇진 않습니다. 은은하게 청색빛이 들어옵니다. 물론 밤에는 시계를 구분할 수 있을정도는 됩니다.
설명서를 열어봤습니다. 시계를 보는 방법인데요. 맨 바깥쪽은 시를 , 안쪽의 눈금은 분의 앞자리를, 맨 안쪽에 숫자는 분의 끝자리를 나타내는 것 입니다. 위 예시를 보시면 아시겠죠?
이것으로 시간은 물론 날짜도 볼 수 있습니다. 날짜를 나타냄은 중앙 오른쪽 상단 부분에 뭔가 총알모양처럼 생긴 둥근게 생깁니다. 맨 바깥쪽은 월을 그리고 안쪽은 주를 나타내는군요.
이 외에도 알람도 설정이 가능 합니다. 물론 시계이니까요. 설명서의 내용을 따라서 천천히 따라해줍니다.
이건 몇시일까요? 맞춰보시죠.
처음에는 시간도 안맞고 날짜도 좀 안맞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맞춰줘야합니다. 물론 설명서를 보시고.!
알람도 설정해보고.
이 외에도 키사이 사이트에 가보면 참 신기한 시계들이 많습니다. 저도 키사이 시계를 몇개 가지고 있는데요. 이 시계는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계도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도쿄 플래시 재팬 사이트
http://www.tokyoflash.com/en/watches/1/
도쿄 플래시 재팬 블로그
http://www.tokyoflash.com/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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