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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프로 보호필름 추천 퓨어메이트 올레포빅
삼성 아티브 프로 보호필름이 없어서 그동안 손으로 터치를 하거나 펜을 사용시 기본으로 붙어있던 필름을 썼습니다. 퓨어메이트 올레포빅을 기존 필름을 떼고 붙여보니 화면이 상당히 깨끗하고 좋네요. 삼성 아티브 스마트PC는 아티브와 아티브 프로 이렇게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지금 소개해드리는것은 아티브 프로 보호필름 XQ700T1C 입니다. 아티브 스마트PC용은 XQ500T1C용으로 따로 있습니다. 아티브 프로용은 후면 보호필름이 좀 다릅니다. 참고로 후면에는 통풍구가 있는데 이것을 막으면 안되기에 전용으로 제작된 보호필름을 꼭 써야만 합니다. 물론 전면 보호필름은 둘다 동일하더군요. 후면보호필름은 근데 꼭 필요하더군요. 태블릿처럼 들고다니면서 어딘가에는 놓거나 해야하는데 후면이 긁힐 수 있으니까요. 필수입니다.
삼성 아티브 프로 보호필름 퓨어메이트 올레포빅은 지문방지 기능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티브 스마트PC에서 빼놓을 수 없는점이 윈도우8과 터치기능입니다. 들고 써보면 터치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데요. 그냥 막 만지다보면 지문이 엄청나게 생깁니다. 물론 사용중에는 지문을 알 수 는 없습니다. 화면을 끄면 지문이 좀 보이죠. 퓨어메이트 올레포빅은 제가보기에는 화면방지 기능보다는 선명한 화면에 촛점이 더 맞춰진 형태 입니다. 지문방지가 너무 심하게 잘 되는 보호필름 경우 오히려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불편한데 그렇지 않다는것을 설명드리는 것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티브 프로에 보호필름을 붙여보죠.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입니다. 화면이 키보드 독과 분리가 가능한 타입이라 들고다니면서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PC이죠. 지금은 업데이트도 거의 완료가 되어서 성능도 괜찮고 좋네요. 이부분은 나중에 제가 또 따로 글을 써보죠.
퓨어메이트 올레포빅 화면 보호필름입니다. 화면 크기가 크다보니 (화면에 베젤까지) 보호필름의 크기도 크군요. 참고로 보호필름을 접거나 구부리면 안됩니다.
광학용 PET 재질로 고선명이고, 기포가 쉽게 생기지 않으며, 스크레치에 내구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티브 스마트PC 경우 S펜이 있는데 필기감도 괜찮습니다.
자 이제 뜯어보죠. 뜯기전에 사진을 찍어야했는데 뜯어버렸네요.
구성품 입니다. 전면보호필름과, 후면보호필름, 건식습식 청결도구, 밀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퓨어메이트 보호필름에는 이게 모두 들어있습니다. 습식으로 먼저 닦아내고 (물기가 있는 헝겁), 건식으로 깔끔히 닦아내면 깨끗해집니다.
전면 보호필름입니다. 카메라 핀이 살짝 엇나갔네요. 가운데 보이시죠. 보호필름.
보호필름에는 부착면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아티브 스마트PC에 대략 올려놓아서 크기를 맞춰봅니다. 근데 사진에는 반대로 뒤집어서 올려놨네요. 부착면이 화면으로 가야하니 스티커에 글자가 안보이는 상태로 붙여야합니다.
아티브 스마트PC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던 필름을 벗겨냅니다. 애초에 좋은 필름을 붙여주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네요. 그동안 기포가 가득한 화면을 써왔습니다. 드디어 벗겨내는군요.
이제 습식을 뜯어서 화면을 한번 닦아냅니다.
상당히 축축하네요. 대신 이 헝겁은 물기만 있을 뿐 부스럼등이 화면에 남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닦아냅니다. 아마 닦으면 화면에 물기가 가득 붙어서 엉엉 하실지도 모릅니다. 근데 걱정은 마세요.
이번에는 건식을 뜯어냅니다. 마른 헝겁이 나옵니다. 마른 헝겁으로 화면을 닦습니다. 부드럽게 크게 원을 그리면서 닦아내면 됩니다. 갑자기 물기가 모두 없어지고 깨끗해질겁니다.
근데 이렇게 해도 떨어지지 않는 미세먼지가 있을겁니다. 이때는 블로어로 불어서 없앱니다.
블로어가 없다면 박스테이프를 뒤로 말아서 사진과 같은 모양을 만든 뒤 붙였다가 떼어내는 형태로 먼지를 모두 없앱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먼지가 붙을 확률이 높고 그래서 먼지를 깨끗하게 없애주는게 중요 포인트 입니다.
먼지를 모두 제거한 상태 입니다. 완전 깨끗해졌네요. 이제 샤워실로 이동합니다. 사워실에서 샤워를 더운물로 마치고 난 뒤에 보호필름을 붙이는게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먼지가 없기 때문이죠.
보호필름을 어찌어찌하여 붙였습니다. 근데 한방에 붙이긴 좀 힘드네요. 아무래도 크기가 있다보니 위를 맞추면 밑이 안맞고 옆으로 맞춰봐도 뭔가 맞추기 좀 어렵긴 하네요. 여러분도 아마 그럴겁니다. 그래서 꼭 샤워실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실수하면 다시 떼어내고 다시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아래 시작버튼 부터 맞춰서 위로 붙이는게 편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잘 붙여도 이렇게 기포가 들어갈겁니다.
기포는 내부 구성품중 밀개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밀어냅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면 기포는 다 사라집니다.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먼지가 몇개 붙은 모양이네요. 아쉽게 화면 가장자리에 몇군데 먼지가 들어가서 살짝 기포는 남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붙었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샤워실에서 사워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먼지 하나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기포 약간 남은것은 화면을 켜면 전혀 보이진 않으니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후면 보호필름 입니다. 아티브 프로용은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참고로 아티브 스마트PC용은 구멍이 뚫려있지 않습니다. 몽양에 맞게 그대로 붙여주면 됩니다.
한쪽끝을 조금 벗기고 붙일 준비를 합니다. 살짝 반투명하게 보이나 붙이면 매끈하게 붙는 재질입니다. 다만 아티브 프로의 후면은 약간 곡선이 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은 단단한 형태가 아닌 좀 말랑한 타입 입니다. 그래서 이쁘게 붙이려면 약간 주의를 해야합니다.
한쪽 끝부터 조심스럽게 맞춰서 붙였습니다. 참고로 카메라 부분을 맞추면 다른 부분은 딱 다 맞다군요. 근데 살짝 붕 뜬 느낌이 듭니다.
평평한 밀개로 이곳저곳을 막 밀어줘봤습니다. 그랬더니 좀 더 밀착되어 달라붙는군요. 사진은 플래시를 터뜨려서 그렇지 생각보다는 매끈하게 잘 붙었습니다. 참고로 좀 뭉쳐서 붙이면 하얗게 뭔가 남아보이더군요. 천천히 조심스럽게 붙이기 바랍니다. CPU 스티커와 윈도우8 스티커 부분에는 붙이 않도록 이렇게 홈이 들어가 있네요.
삼성 로고 부분과 통풍구 부분도 열려있습니다.
S펜부분도 잘 열려있네요. 그리고 아래 키보드 독과 만나는 부분도 홈이 들어가 있어서 보호필름이 긁히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데 마음같아서는 거의 다 덮는 형태로 되어있었음 하는 바램이 있더군요.
후면 필름을 붙이고 나니 뒷부분이 잘 미끌리지 않고 바닥에 놓더라도 뭔가 살짝 안심이 되더군요.
보호필름을 붙이고 난 상태의 사진 입니다. 아주 깨끗하네요. 보호필름의 크기가 크다보니 아무래도 가격이 약간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아티브 스마트PC용 저렴한 필름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근데 저는 약간 비싸도 퓨어메이트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라면 필름의 재질이 좋기 때문이죠. 손톱으로 콱콱 긁어봐도 스크레치도 안생기고 S펜으로 화면을 그어봐도 저항도 적당하고 딱 좋네요. 참고로 화면을 만지면 지문은 분명 남습니다. 올레포빅이라고 하지만 지문은 있네요. 다만 저는 화면이 더 선명한게 좋으므로 이정도면 충분하네요. 지문이야 가끔 화면을 닦아주면 되니까요.
아티브 프로 쓰는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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