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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 스마트PC 프로 성능 벤치마크 전력소모량 소음 성능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성능 벤치마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닏. 간단히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가 느낀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죠. 전력소모량 측정 및 소음 측정도 해봤습니다.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성능을 알아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아직 더 실험해봐야할게 많긴 하네요. 인상적이었던것은 윈도우8이 동작하고 터치도 아주 자연스러웠다는점. 무게는 약간 무거운 편이긴하나, 키보드 독 없이 들고 다닐 수 있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점. PLS패널을 사용해서 화면이 꽤 근사했다는점이 있습니다.
처음 사용시에 팬소음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팬소음을 Low로 조정을 했더니 팬소음이 좀 줄어들더군요. 하지만 팬이 멈추지 않아서 이게 왜이런가 하고 잠시 고민을 했는데 더 테스트를 해보니 유휴시에는 팬이 멈추기도 하는군요. 그리고 노트북의 특성상인지 모르겠지만 클럭을 약간 의도적으로 막아둔 느낌을 받았습니다. Super Pi로 테스트시에는 최고 클럭으로 동작하지 않더군요. Prime 2004 테스트를 돌려보니 정상클럭을 넘어서 터보부스터가 동작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반적인 부하상황에는 최고클럭을 제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할 때에는 아마도 최고 클럭으로 동작할듯 싶네요.
소음은 팬이 동작한다고 생각했을 때 생각보다는 크진 않았습니다. 물론 아래에서 소음측정기로 직접 측정을 할 것입니다. 동영상 재생할때도 생각보다는 소음이 크진 않더군요. 다만 소음은 분명 있긴 합니다. 아주 조용한곳에서 들으면 들리더군요. 동영상테스트는 22GB의 파일을 재생시켜서 테스트 했습니다. 풀HD의 영상크기를 가진 동영상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전원을 넣지 않은 배터리모드에서도 끊기지 않고 동작하더군요. 다만 빨리 넘기기를 하면 순간 잠간 끊기는 모습을 보였지만, 영상을 계속 연속재생하고 있는동안에는 전혀 끊김은 없었습니다. 그럼 일단 성능을 알아보죠.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에 22GB의 동영상을 재생시켜 봤습니다. 전원을 넣은 상태에서 태스트하는것은 무의미할듯하여 전원을 분리하고 배터리모드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렇게 재생을 해도 동영상이 끊기지 않고 잘 재생되더군요.
참고로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의 사양 입니다. i5-3317U 프로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1.7Ghz 클럭을 가지고 있으며, 터보부스터가 동작하면 2.6Ghz까지 동작합니다. 로컬메모리는 4GB가 장착되어있고 윈도우8 K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Pro 버전이 아닌게 좀 아쉽긴 하네요. 10개의 터치를 지원합니다.
영상은 팟플레이어로 재생을 시켰습니다. 소스의 위치는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의 SSD에서 직접 재생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무거운 동영상이라 프로세서 부하가 좀 높긴 하네요. 하지만 끊기지 않고 잘 재생되었습니다.
잠깐 테스트를 한다는것이 손에 들고 계속 좀 봤습니다. 발열 테스트도 위해서죠. 아래에서 살펴보죠.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를 전원을 연결시켜놓은 상태에서 유휴시 소음을 측정 해봤습니다. 27.2 dB이 측정 됩니다. 팬이 정지해 있어서인지 소리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0dB 이하면 소음에 좀 예민한 사용자도 이정도가지고는 걱정은 안해도 되는 수준 입니다.
소음계는 Center-320 입니다. 소음의 측정의 경우 대조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변소음 대비 어느정도 소음이 올라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죠. 지금 테스트는 방에 아무런 소리가 안들리는 상태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도 팬이 꺼져있는상태였기 때문에 처음 시작 측정을 대조군과 함께 보고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독서실등에서 실사용을 할때를 가정해보겠습니다. 음악은 스피커로 재생하지 않고 헤드폰으로 듣겠죠. 오디오테크니카 ATH-ES88는 제가가진 제일 비싼 헤드폰인데 이걸로 음악을 들어보죠. 실제로 소음이 어느정도 까지 올라가는지 위해서 장시간 동영상을 재생 했습니다.
동영상이 충분히 재생된 상태에서 (1시간정도) 소음을 측정 해 봤습니다. 오디오는 무음으로 해놓고 순수 노트북의 팬소음을 측정했습니다. 30.9 dB이 측정 되네요. 이정도면 소음은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수준 입니다. 소음은 노트북에서 20CM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사용자의 귀 방향에 맞게 측정을 했습니다. 이정도 소음이라면 독서실에서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겠네요.
동영상 부하를 어느정도 걸어둔 상태에서 모니터의 발열을 측정했습니다. 34.7도 정도가 측정(방사율 0.95)됩니다. 측정기는 Fluke 62 MAX+ 입니다.
열 배출구의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틈새가 좁아서 정확한 온도 측정은 힘들었으나 34.6도 정도가 측정 됩니다.
후면 부분중 가장 높은 열을 보인 부분이 오른쪽 상단 부분의 온도는 34.3도 였습니다. 대부분 체온보다는 낮은 온도를 보여줘서 온도는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책상의 온도는 25도 였습니다. 여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충분히 괜찮겠네요.
이번에는 전력측정을 해 봤습니다. 배터리가 모두 충전된 상태에서 아이들시에서는 9.77W가 측정 됩니다. 측정기는 HPM-100A 입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는 중에 전력소모량을 측정해봤습니다. 19.88 ~ 20W 정도를 보여줍니다.
어댑터의 성능을 생각해본다면 게임할때는 40W정도의 소모량을 보여줄것으로 보여집니다.
Super Pi 1M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i5이니 그래도 20초 내로는 들어올것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꽤 많이 걸리더군요.
실제로 다른 노트북중에 i5-3317U프로세서를 사용한 노트북에서 Super Pi 1M를 측정 해 봤습니다. 사양은 동급입니다. 그런데 16.923초가 걸려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가결론을 내려보면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경우엔 슈퍼파이 테스트에서 터보부스터가 동작하지 않고 클럭이 제한된것을 (1.2Ghz)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원은 균형조정으로 높은 상태 였습니다. 비교 노트북과 동일 조건)
참고로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는 고성능 모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어댑터가 연결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좀 더 성능을 낸다는 것인데요. 다만 이 모드를 체크하여도 성능이 더 올라가지는 않았기에 이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
아티브 스마트PC 프로가 어느때 터보부스터가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Prime 2004 테스트를 돌려 봤습니다. 1개만 동작시켰지만, 바로 터보부스터가 동작을 하네요. 2.6Ghz 근처까지 바로 올라가버립니다. 부하를 정말 많이 줘야 터보부스터가 동작하는듯하네요. 보통때의 작업시에 약간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는듯합닏. 아무래도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이 가능할듯한데 방법이 알려지면 또 글을 써보겠습니다.
// 추가
2012년 12월 24일 지금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를 모두 업그레이드를 다시 시도 했습니다. 클럭 제한 문제가 해결된것으로 보이네요. Super Pi 1M 테스트 시 15.157초가 나와서 동급 CPU 다른 노트북보다 성능이 좀 더 좋게 나오는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럭 제한 문제가 제가 이야기한게 들어가서 혹시 해결된거라면 다행이네요)
아티브 프로 Super Pi 1M 테스트 결과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의 CPU-Z 정보 입니다. 1
http://ark.intel.com/products/65707/Intel-Core-i5-3317U-Processor-%283M-Cache-up-to-2_60-GHz%29
그래픽은 HD4000 입니다.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는 추후에 게임 테스트에서 테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INEBENCH 64bit 결과 입니다. 여기서도 프로세서 성능이 조금은 낮게 측정이 되네요.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에 장착된 SSD는 mSATA방식의 MZMPC128HBFU-000 입니다. MLC타입으로 나오는군요. 성능은 괜찮은 편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결과 입닏. 순차읽기는 446.2 MB/sec 쓰기 260.1 MB/sec로 측정됩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게 4K NCQ 읽기값이 AS SSD 벤치마크결과와는 다르게 뚝 떨어져서 나오네요. 이부분은 좀 더 살펴봐야할듯합니다.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의 경우에 윈도우8 K가 사용되었습니다. Microsoft 계정을 사용하면 즐겨찾기 및 테마, 설정등이 모두 백업이 되고 다른 PC에서 로그인 또는 재설치를 하더라도 로그인만하면 모든 설정이 자동으로 다시 셋팅이 됩니다. 이외에도 편리한 기능이 많은데요. 특히 터치가 되는 노트북에서는 이득되는 점이 많습니다. 이 뒷이야기로 터치와 S펜을 이용한 설명을 할텐데 그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하죠.
성능편에서 확인할 때 제일 아쉬웠던점이 뭔가 사양에 비해서는 느리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클럭이 좀 제한되어 있다는게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물론 엄청난 성능차이가 느껴진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작업을 전환등을 할때 뭔가 살짝 느리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소음 부분은 생각보다는 만족스러웠지만 다만 웹서핑시에도 팬이 멈추는 부분도 있었으면 하는데 이게 안되서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태블렛처럼 들고다니면서 윈도우8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점은 괜찮긴 했습니다. 특히 누워서 사용할 때 좋더군요. 덕분에 누워서 컴퓨터 하다가 잠드는 날이 많아졌다는..
// 추가
이번에 아티브 프로에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되면서 펌웨어 업데이트도 한번에 모두 해버려서 성능이 확 올라갔네요. 클럭제한으로 느려졌던 문제가 해결이 되버렸네요. 참고로 도킹음을 끄도록 해서 차량에서 사용시 띵동띵동 하면서 뜨던 사운드도 없앨 수 있게 되었네요.
추후에 설명하는 내용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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