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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노트북 추천 삼성 LG 에이서 델 레노버
윈도우8 노트북을 한곳에 모두 모아놓고 볼 수 있는 인텔 디바이스 데이가 영등포에서 있었습니다. 삼성 아티브 PC, H160, HP ENVY 터치스마트 울트라북 4, NT540U3C-A5H, 도시바 새틀라이트 U920t, 레노버 요가, 에이서 Aspire S7, 레노버 ThinkPad Twist 등 다양한 윈도우8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저도 하나씩 만져보면서 추천드릴만한것을 찾기 위해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많이 찍어왔습니다. 다만 좀 아쉬웠던것이 윈도우8을 좀 더 친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열어놓은 이벤트이긴 하지만, 관리자권한으로 로그인을 해놓지 않아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제한적이었습니다. 앱을 실행하는것도 계정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서 대부분 사용자들이 사진을 열어보거나 시작화면과 데스크톱 화면을 넘겨가면서 그정도까지만 사용해보는듯해서 이게 좀 아쉽더군요. 오히려 제가 몇몇분들이 이게 왜 안되냐고 해서 제가 답변도 좀 해주고 했네요.
하지만, 제가 노트북의 외형과 간단히 만져보면서 느낌등을 모두 동영상으로 담아왔으니 이건 꼭 참고하세요. 사진으로 보는것과 동영상을 보면서 직접 제가 만져보면서 하는 말들을 들어보는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번글에서는 전체적인 느낌을 전하는정도로 봐주세요.
삼성 아티브 PC, H160, HP ENVY 터치스마트 울트라북 4, NT540U3C-A5H, 도시바 새틀라이트 U920t, 레노버 요가, 에이서 Aspire S7, 레노버 ThinkPad Twist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8 디바이스 데이 풍경 입니다. 이날은 일찍 오신분들에게 윈도우8 업그레이드 킷을 나눠주는 행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삼성 아티브 PC
삼성 아티브 PC 입니다. 아톰 프로세스를 탑제하고 특별히 윈도우8 32비트 운영체제가 설치되어있는 태블릿 형태의 PC입니다. 아래 키보드 부분과 윗 몸통부분이 분리가 되도록 되어있는 형태 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휴대성이 좋은 형태이긴 합니다.
2코어 4쓰레드로 되어있네요. 윈도우8의 경우에는 윈도우7보다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키보드의 경우에는 여기 있던 태블릿 형태의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좋았습니다. 키의 높이도 적당했고 키를 눌렀을 때 깊이도 적당해서 고속타이핑이 가능하더군요. 아래부분에는 터치패드도 있습니다. 물론 화면도 직접 터치도 되고 S펜을 이용해서 펜으로 필기도 가능 합니다.
아티브와 아티브 프로는 약간의 무게차이가 있긴 하지만, 딱 단점은 약간 묵직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중요한 부분이 모두 위에 존재하므로 약간 무겁습니다. 물론 1Kg 안쪽이지만요. 아티브PC경우 좋은점은 팬이 없습니다. 그리고 통풍구조차도 없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 대기로 한상태에서도 오랜시간동안 기다릴 수 있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마찬가지인데 이것을 그대로 PC에서도 할 수 있게 된것이죠. 그런데 안드로이드나 iOS기반의 태블릿에 비해서는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을 동작시킬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 때문에 사용성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들고다니면서 쓰는 PC를 생각해보신분들에게는 엄청난 강점이 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건 배터리가 엄청 오래갑니다.
아티브 경우에는 카메라도 800만 화소를 넣었습니다. 참고로 아티브 프로는 500만 화소입니다. 후면과 전면 모두 카메라가 있으므로 사진을 찍거나 또는 화상채팅등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부분을 아래 키보드독과 분리한 모습 입니다. 참고로 아래 키보드 독에는 배터리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들어있다면 좋을듯한데 그렇지 않네요. 참고로 윗부분만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icroSD 슬롯 단자가 있어서 SSD 저장소 외에 추가로 공간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 왼쪽에는 USB 단자와 회전락버튼, 전원버튼, 마이크, 이어폰/마이크 겸용 단자가 보입니다.
PC라는것을 감안해본다면 이정도 무게는 괜찮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무엇보다 배터리 시간이 이정도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사용시간 10시간이 넘는다고 하니까요. 아래에 소개하는 노트북중에는 더 가벼운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만큼 배터리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더군요. 이건 무거운 대신 배터리가 좀 길게 갑니다.
윈도우8에서는 시작화면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아래에 시작버튼을 누르면 그부분으로 바로 진입을 합니다.
아티브의 아래 부분입니다. 키보드 독부분과 접촉하는 부분이 보이네요.
한쪽에는 볼륨조정 부분과 HDMI 단자가 보입니다. 제품의 가장자리부분은 조금 좁게 처리가 모두 되어있는데 그런 이유로 HDMI 단자는 풀사이즈를 쓰지 못했네요. 아래쪽 부분이나 또는 한쪽 부분을 좀 넓게 해서 풀사이즈 HDMI가 들어갔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커버형태로 된 도어를 열면 풀사이즈 단자가 된다거나 하는 이전의 유선랜포트와 같은 특별한 단자가 사용되지 않은게 좀 아쉽네요.
태블릿PC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뒷부분에는 NFC가 탑제 되어있습니다. 스티커로 표기된 부분.
S펜이 들어가 있는 부분 입니다. 아래쪽에 있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펜의 사용은 참 편리합니다. 터치펜으로 입력하는것과는 차별화 되는 입력을 지원하죠. 참고로 갤럭시노트의 펜과 서로 호환이 됩니다.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S펜이 근데 시연용이 끝이 많이 닳아있네요. 다만 새제품을 써보면 필기등을 할때에는 편하긴 합니다. 다만 그냥 클릭을 하여 실행하거나 하는 것에서는 손가락이 좀 더 빠르더군요. S펜은 너무 민감해서 오히려 다른곳이 클릭된다거나 하는 부분이 조금 눈에 띄었습니다.
아티브의 장점은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내어줘서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괜찮다는 점 입니다. 성능도 괜찮고 소음부분, 디자인부분, 사용성, 소프트웨어 전체적으로 괜찮네요. 아쉬운점은 약간 무겁다는점. 이건 근데 다른 이정도 크기의 태블릿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긴 합니다. 키보드 독에 키보드와 USB 단자 외에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점(배터리가 없음)은 아쉽네요. 그리고 키보드 독이 뒤로 눕혀지는 각도가 낮다는점도 아쉽습니다.
HP ENVY 스마티터치 울트라북 4
HP ENVY 스마트터치 울트라북4 입니다. 겉모양은 예전에 써봤던 스펙터XT와 거의 똑같네요. 화면만 좀 달라졌습니다. 화면이 터치가 이제 되지요.
키보드는 느낌은 꽤 괜찮습니다. 물론 사용자마다 키감 느낌은 좀 다르게 느낄듯하지만, 느낌을 표현해보면 키가 좀 단단한느낌이고 눌리는 높이는 중간쯤 됩니다. 너무 낮지도 않고 깊지도 않은정도. 그리고 키 반반력은 높은 편입니다.
화면이 터치가 되기 때문에 시작화면의 타일을 실행 시킬 때 좀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터치가 되는 화면의 경우 참바등을 띄워야해서 가장자리 베젤과 화면의 턱이 없는것이 특징 입니다. 턱이 있으면 참바를 띄울 때 불편하기 때문이죠.
상판 부분은 검은색으로 도장되어있네요. 그리고 화면이 좀 두껍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부분도 역시 검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넓은 통풍구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네요. 그리고 왜 안바뀌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른쪽에 전원입력과 왼쪽에 전원버튼이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그전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화면과 운영체제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키보드는 당연 이렇게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는 가끔 어두운곳에서 사용해야할 때 조금 더편리함을 줍니다. 근데 윈도우8 경우에는 화면에서의 화상키보드를 지원하며 터치가 되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꼭 없더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울트라북 NT540U3C-A5H
삼성의 새로운 울트라북 입니다. NT540U3C-A5H
윈도우8 노트북은 대부분 터치모니터를 채용했기에 배젤과 화면이 턱이 없고 연결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터치화면 덕분에 빛이 너무 많은 곳에서는 난반사가 좀 있는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터치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죠.
노트북에는 기본적으로 보통 터치패드가 있는데요. 이것과 화면의 터치를 서로 비교해보면 화면터치가 훨씬 부드럽고 빠르게 적용 됩니다. 터치패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NT540U3C-A5H 키보드는 역시나 깔끔하고 좋네요. 키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터치패드가 좀 아쉽네요. 대부분 윈도우8 노트북은 터치패드를 좌우로 넓게 한 모양으로 대부분 바꿨습니다. 터치의 활용도를 더 넓히기 위해서이죠. 그런데 그전보다 커지긴 했지만 아래부분에 하드웨어 버튼을 따로 넣었네요. 다른 노트북의 경우에는 아래부분 끝까지 모두 터치패드 영역으로 하고 터치패드 아래쪽에 같이 하드웨어 버튼을 넣어서 통일감을 주었는데 이 노트북은 예전의 버튼형태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뉴시리즈9의 경우에는 제가 말한 전체영역을 터치패드를 하는 것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다 상위 버전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한듯하네요.
아래부분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왼쪽에는 단자를 접어서 정리할 수 있는 유선랜포트와, USB 3.0단자, HDMI 풀사이즈 단자, 마이크헤드폰 겸용단자, D-Sub 미니 단자가 있습니다. HDMI 풀사이즈 단자를 넣은것은 잘한것같네요.
오른쪽에는 USB 2.0 단자 2개와 카드리더기가 있습니다.
뉴스보기와 사진보기 등의 앱을 실행해봤습니다. 잘되네요. 다만 저는 성능체크도 해보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어서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괜찮았던 노트북입니다. 아쉬운점이라면 변화가 없는 터치패드 정도네요.
도시바 새틀라이트 U920t
도시바 새틀라이트 U920t는 슬라이딩이 되고 각도 조절이 되고 슬라이드를 닫아서 정리할 수 있는 상당히 독특한 형태를 한 노트북이었습니다. 지금 사진은 슬라이드를 모두 올려놓은 모습 입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도 들어옵니다.
슬리이드를 모두 올린 뒤 위로 들어올리면 화면 각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최대 각도로 올린 모습 입니다.
후면부분에는 카메라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면에도 카메라가 있습니다.
아래부분의 뒤쪽에는 전원입력부분이 있고 통풍구 부분이 있습니다.
USB 3.0 단자와 HDMI 풀사이즈 단자도 보입니다.
홈버튼은 넓게 되어있어서 누르는게 생각보다는 편했습니다.
그런데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카드리더기 부분이 커버로 닫혀 있는데 좀 깊이가 깊습니다.
실제로 미디어를 넣어보진 않았으나 넣고 커버가 닫힐지도 모르겠네요.
아래부분 입니다. 스피커 부분이 아래에 보이고 중앙 위에는 흡입구 부분이 보입니다.
이 노트북의 괜찮은 점은 이상적인 슬라이드 형태를 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필요할때만 키보드를 쓰고 평소에는 접고 다닐 수 있죠. 그런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막상 아래의 키보드 부분을 넓게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아래 부분에 터치패드 부분을 넣어서 키보드가 위아래로 좁습니다.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니 키보드 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그리고 아래 부분 터치패드 부분도 좁아서 활용성이 좀 떨어졌습니다. 막상 아래부분에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있지만 애매하다는 느낌이네요. 아래 부분에 터치패드를 완전히 없애고 키보드를 넓게 배치해서 더 쓰기 편하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LG H160
LG H160 입니다. 아톰 프로세스를 탑제했지만 전체적인 성능 부분은 무난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느리지도 않았구요. 휴대성 부분이나 여러부분에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은 키보드 부분이네요.
슬라이드형태이지만 아래판의 윗부분이 힌지역할로 가려져 있어서 키보드의 영역이 좀 좁습니다. 키가 작아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려니 저도 손이 큰편은 아니지만, 좀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기 힘들더군요. 물론 익숙해지면 될 문제이긴 하겠지만, 키보드가 그렇게 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쓰기 위해서는 윗판을 들어올려야하는데 그 버튼이 왼쪽에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듀오 11의 경우에는 화면의 상단 중앙을 잡고 들면 바로 펼쳐지는 형태로 되어있는데 이제품의 경우에는 왼쪽의 버튼만을 이용해서 올려야하므로 이게 제일 아쉽네요. 힌지 부분과 아래부분의 키보드부분을 빼면 나머지 부분은 휴대성도 괜찮은편이고 무게도 괜찮고 반응속도도 괜찮아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레노버 요가
레노버 요가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달력처럼 올려진 그 노트북인데요. 화면이 뒤로 뒤집힙니다. 얼핏보면 그냥 노트북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화면도 상당히 넓은 편이구요.
넓이는 넓은편이나 두께가 맘에 드네요. 그리고 아래부분 윗부분 모두 아주 평평합니다. 배터리가 있는 부분이 툭 튀어나오거나 하지 않고 평평하다는것이죠.
노트북 화면은 이렇게 뒤로 뒤집어서 접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뒤집으면 키보드 부분아 아래로 가게 되는데 이때는 키보드가 동작을 하지 않게 됩니다.
삼각형 모양을 만들어서 이렇게 세워놓을 수 도 있습니다.
힌지부분이 참 독특하네요. 그리고 이부분이 약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으나 제가 뒤집어보고 여러번 접었다가 다시 펴본봐로는 그렇게 약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보면 화면 부분도 상당히 얇고 본체 부분도 상당히 얇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터치가 되는 화면을 사용하고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사이즈가 좀 큰 이유로 접어서 사용시 들고 다니면서 많이 사용이 될까 하는생각은 드네요. 다만 접는 방식으로 아래 부분의 크기 조정이 없으므로 키보드의 사용이 상당히 편리했다는점은 괜찮네요.
LG Z360
LG Z360 입니다. 상당히 앙증맞은 크기에 아기자기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터치가 안되네요. 얼핏보면 분명 터치가 되는듯 보이지만 화면은 터치가 안됩니다.
LG Z360의 스펙표 입니다.
상단부분도 아래부분도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다만 가벼운 점은 좋지만 좀 약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LG 일체형 PC
LG 일체형 데스크탑 입니다. 이전 세대에도 윈도우7을 이용해서 터치가 되는 형태의 일체형 PC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식방법의 차이로 여러개의 터치를 동시에 하면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죠. 윈도우8으로 넘어오면서 인터페이스가 시작화면이 타일형태로 변해서 터치가 좀 더 편해졌습니다. 터치에 특화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터치가 추가되고 그 외에 다수의 앱이 추가되면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죠. 그런 이유로 일체형 데스크톱 처럼 여러사람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기기에는 윈도우8이 적합합니다.
후면 부분 입니다. 아래부분에 본체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후면 부분에는 모니터를 별도로 출력할 수 있는 HDMI 단자와 TV입력단자, USB 단자가 보입니다.
아래에는 통풍구도 보이네요. 무선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선랜선을 연결하지 않는다면 전원선만 연결하는것으로 모든 연결이 끝납니다.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도 무선을 써야겠지만요.
계속 동작중이던 일체형 PC의 통풍구의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측정기는 Fluke 62 MAX+ 이고 방사율은 0.95 입니다. 41도 정도 측정이 되네요. 온도는 낮은축에 속합니다.
일체형 PC의 경우에 생각보다는 수요가 좀 있다고 하네요. 자리가 좁은곳에서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도 괜찮고, 온가족이 활용하는 거실등에서도 사용될 수 있죠. TV로 사용될 수 도 있고 웹서핑을 다같이 하는 것으로도 그리고 게임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ACER W510
ACER W510 입니다. 상당히 작은 크기때문에 괜찮다고 느낀 노트북이네요. 아래부분은 키보드 독, 윗부분은 분리가 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키보드도 몸체에 비해서는 상당히 큰 크기를 가지고 잇습니다.
후면카메라는 800만 화소가 사용되었고 플래시도 있습니다.
윗부분을 분리해 봤습니다. 너무 가볍네요. 느낌상으로는 아이패드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입니다. 물론 배터리 시간은 좀 단축되겠지만, 휴대성 부분에서는 엄청나네요.
측면 부분에는 스피커 , MicroSD 슬롯 단자, 5핀 마이크로 USB단자, 미니 HDMI단자, 볼륨 조정 버튼, 마이크가 있습니다.
분리를 해놓고 쓰다보니 얼핏보면 그냥 태블릿인지 태블릿PC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네요.
참고로 키보드독의 이 버튼을 옆으로 움직이면 윗부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성능 부분은 좀 더 확인해봐야할 사항이지만, 휴대성부분에서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에이서 Aspire S7
에이서 Aspire S7 입니다. i7프로세서를 탑제하였음에도 엄청나게 얇은 두께때문에 제가 상당히 유심히 봤던 노트북입니다. 너무 얇아서 버니어 캘리퍼스로 측정도 해봤었네요. 1.2mm 정도 됬던것같은데 많이 얇더군요. 근데 화면은 엄청 넓습니다.
키보드도 상당히 편하게 잘 배치가 되어있네요. 근데 펑션키가 따로 없습니다. F1 ~ F12 이부분이 따로 없다는것이죠. fn 키를 이용해서 같이 사용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부분은 좀 불편할것같긴 하네요.
아래부분을 보면 배터리는 일체형이고 상당히 플랫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윗부분도 살짝 투명한 부분이 덧대어진 모양을 하고 있고 상당히 평평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얇다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이건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통풍구마저 옆으로 살짝 누위진 모양을 하고 있을정도로 얇네요.
오른쪽에는 SD 메모리 슬롯부가 있고 USB 3.0 단자가 2개나 있습니다.
왼쪽에는 전원 입력, 미니 HDMI 단자, 해드폰단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에이서 Aspire S7의 스펙표 입니다. 성능도 꽤 괜찮고 상당히 얇은게 인상적이었던 노트북이네요. 키보드 부분만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레노버 ThinkPad Twist
레노버 ThinkPad Twist 입니다. 화면이 회전이 됩니다. 다만 이건 예전에도 이미 있던 방식이죠. 전체적으로 좀 묵직한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고 화면사이즈도 아래부분의 패널때문에 좀 작아진 크기때문에 뭔가 독특해보이지 않지만, 가장 노트북 다운 모양과 디자인 , 사용성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근데 HDD 모델이네요.
키보드 부분은 익숙해지니 괜찮더군요. 키가 가장자리는 높고 가운데 부분은 들어간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빨간 부분은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참고로 엑세스 등은 ThinkPad의 i 부분에 붉은색이 들어오도록 되어있습니다.
화면은 이렇게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완전히 뒤집은 뒤 덮으면 화면만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화면을 닫으면 이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유선랜포트가 완전한 형태로 들어가있네요. 그외에 HDMI단자와 USB 3.0단자 해드폰단자가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통풍구와 USB 3.0 단자가 보입니다.
힌지 부분은 생각보다는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네요.그리고 생각보다 큽니다. 이유라면 회전도 되어야하고 접이도 되어야하기 때문이겠죠. 좀 큰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괜찮은 노트북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보 윈도우8북
삼보 노트북입니다. 윈도우8이 적용된것 외에는 오히려 좀 많이 평범해 보였습니다.
키보드 부분도 좀 평범한, 그리고 터치패드의 경우에도 전체를 터치로 쓰지 않고 버튼을 추가를 했습니다.키보드의 경우에도 조금은 가벼운 키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능 부분등은 직접 사용해볼 기회가 만약 있다면 체크해보고 싶긴 하네요.
HP 일체형 PC
HP 일체형 PC 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는 둘다 무선으로 되어있네요.
측면에서도 찍어본 모습 입니다. 모니터를 지탱해주는 아래부분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윈도우8은 태블릿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만든 최초의 운영체제인만큼 앞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 심겨 나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보신것은 그 첫모델들이구요. 상당히 다양한 형태로 나왔는데 이것저것 만져보니 모델별로 서로 장단점이 분명 있더군요. 그런 이유로 같은 장소에서 같이 만져본 사람들간에도 선호하는 노트북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동영상에 많이 담았습니다. 각 모델들의 동영상을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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