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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도 많이 겪는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저에게 컴퓨터 안에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분이 질문을 해 왔습니다. 컴퓨터 본체 안을 봐야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 경우 디카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컴퓨터로 옮겨서 어느 부분을 가르키는지 그림을 그려서 보내 줍니다. 이 경우도 컴퓨터가 없거나 스마트폰이 아닌 경우에는 사진 화질이 낮아서 서로 사진을 보면서도 문제 해결이 늦는 경우가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를 이용한다면 사진을 크게 찍어놓고 어느 부분을 가르키는지 서로 물어본 뒤 그부분을 그려서 알려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래쪽에서 위로 찍은 사진을 요청 한뒤 그 사진을 받아서 다시 S메모에서 편집을 해서 위 사진과 같이 알려 줄 수 있겠죠. 이 부분에 먼지가 많으면 안좋으니 청소를 하세요. 라고 알려 줄 수 있을 겁니다.
실제 캡쳐 내용을 그대로 옮겨 봤습니다. 이렇게 만든 이미지는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예시로 든 경우는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서로 질문 답변을 주고 받고 있으므로 메일로 보내면 확인이 힘들겠죠. 물론 문자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문자에 S메모를 첨부해서 보내는 것 이죠.
물론 이렇게 문제가 있을 때 이외에도 서로 좀 더 특별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고 싶을 때에도 가능 합니다. 실제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어느 고객분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문자 입력이 어려워서 펜으로 그릴 수 있다길래 관심이 있어서 보러 왔다는 분을 봤습니다. 나이가 약간 있으셨던 그분은 갤럭시 노트가 화면이 커서 숫자버튼이 커보여서 좋다고 하시더군요. 분명 갤럭시 노트는 화면이 커서 편한 장점 때문에 분명 이득이 있는 스마트폰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재밌게 보고 있는 일본 의료 관련 드라마를 보다가 칠판에 간에 대한 수술 그림을 그린것을 보고 저도 따라서 그려 봤습니다. 간단하게 메모를 하고 지금 생각난것을 기록 해놓기에는 딱 적당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화면이 좀 더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 그렇다고 너무 커지면 자주 들고다니지 않을테니 이정도 크기가 적당한것 같네요.
실제 발명왕인 어느분은 메모장을 손에 놓지 않고 항상 들고 다닌다고 했는데요. 언제 좋은 생각이 떠오를지 모르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을 항상 들고다닌다면 바로 꺼내서 메모 입력이 가능 하겠죠.
트위터에 이미지를 보낼 때를 생각해보죠. 그냥 사진을 찍어서 보낼 수 도 있지만, 사진을 찍은 뒤 글을 쓰고 이미지를 꾸며서 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작업이 가능 합니다. S메모에서 이미지를 그린뒤 그것을 그냥 캡쳐해서 보낼 수 도 있습니다. S펜의 버튼을 이용해서 자체캡쳐를 한 뒤 이미지 중에서도 원하는 부분만 오려서 붙여서 보낼 수 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오려내는 방법에 대한 설명 동영상 입니다. 한번 보시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책에 있는 사진을 찍어서 오려 붙일 수 도 있고 웹페이지를 보다가 또는 사진을 보다가 원하는 이미지를 모두 오려서 붙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내용을 모아서 창작을 한다는것 재미있는 일 이죠.
S메모 길게 입력은 ?
S메모를 사용 중에 한 화면보다 넘어가는 메모를 입력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오른쪽 아래의 추가 버튼을 누르면 한개의 메모를 계속 연장해서 편집이 가능 합니다. 1개의 메모 안에 여러개의 메모가 들어가게 되는것이죠.
스마트폰은 사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활용도는 아주 달라집니다. 갤럭시 노트를 쓰시는 분들은 S펜을 활용하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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