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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애니모드 케이스들을 꺼내 봤습니다.
갤럭시S2 LTE 케이스 Cool Case 입니다. 검은색은 가장 무난하고 많이 선택되는 색상이죠.
만져보면 좀 딱딱합니다. 물론 힘을 주면 약간은 휘기도 하는군요. 표면은 매끄러우면서도 지문이 뭍지 않고 저항이 좀 있어서 쉽게 미끌리지 않습니다.
갤럭시S2 LTE에 케이스를 끼워 보았습니다. 끼울 때 딱 맞게 들어가는군요.
상단 부분은 살짝 열려 있습니다. 좀 더 위쪽까지 덮는 형태면 좋겠는데 이어폰단자와 간섭을 없애기 위해서 열려있는듯 하네요.
측면의 전원 버튼 부분도 넓게 열려 있어서 걸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후면의 구멍이 뚫린 부분 입니다 케이스 후면이 보통 검은색 일테니 씌우면 뒤를 그냥 보면 그냥 어둡게 보입니다. 빛을 비춰야 구멍이 뚫린게 재대로 보이죠. 그냥 무늬만 타공인것들도 있긴 한데, 이 케이스는 실제로 작은 구멍이 무수히 많이 뚫려 있습니다.
아래 부분의 스피커 부분도 구멍이 재대로 뚫려 있네요. 한쪽 측면에는 ANYMODE라고 상표가 붙어 있습니다.
아래쪽도 좀 넓게 열려 있네요. 아래의 단자를 이용하는데도 간섭이 전혀 없습니다. 도크가 있으면 간섭여부를 확실히 알텐데 마땅히 연결할 도크가 없어서 이건 확인을 못해봤네요.
애니모드 Cool Case를 끼운 앞 모습 입니다. 물론 앞에서 보면 케이스를 끼웠는지 안끼웠는지 잘 구분이 안됩니다. 케이스를 끼워도 너무 두꺼워지지 않고 그립감이 오히려 더 좋아진다는 점이 장점이군요.
후면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타공망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빛에 비춰서 그렇지 보통때는 어둡게 보이기에 일체감이 있습니다. 후면의 구멍 때문에 그립감도 생각 보다 좋군요. 잘 미끌리지 않구요.
이 케이스 장점을 생각해보면 그립감이 괜찮고 열이 어느정도 나더라도 좀 더 빨리 식힐 수 있고 지문이 남지 않는 다는 점이네요. 물론 자주 벗길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케이스를 나중에 벗길때는 약간 요령이 필요합니다. 카메라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빼거나 한쪽 모서리부터 커버를 열어나가는 방법을 쓰는게 필요합니다.
쿨 케이스 모습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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