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프린팅 패널 9기 발대식 참가 요리 만들기

HP 프린팅 패널 9기에 참여하게 되어서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좀 독특했습니다. 식당 같기도 하고 요리재료가 준비된걸 봐선 직접 요리를 해보는곳 같기도 하고 그런데 알고 보니 요리를 만들어 먹는곳이 맞네요. 쉐프님도 나와서 요리도 알려주고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발대식은 처음이긴 하네요. 처음에는 요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했지만 제 테이블에는 남성분만 모여 있었지만 시키는대로 잘 따라해서 요리를 잘 완성했습니다. 생각보다 맛도 좋았고, 만들어먹으니 재미도 있더군요.

HP 프린팅 9기 발대식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벽에 붙어 있는 포스트를 봤습니다. 패널 여러분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 벽이 앞을 막고 있어서 상당히 방향을 틀어야 앞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사진도 다 찍고 동영상도 다 찍었답니다.

제 자리군요. 인증샷 입니다.

이번에 패널활동을 하면서 체험하게될 프린터 입니다. HP 오피스젯 6500A e복합기 - E710s 인데 내구성이 올라가고 같은 잉크양으로 좀 더 많은 출력을 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전면에는 컬러 터치 액정이 들어가 있네요.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팩스 프린트 스캔 카피가 가능 합니다. 웹에서 직접 받아서 출력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있고 air print 도 된다고 하네요. 물론 자세한 내용은 패널 활동을 하면서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카드리더기는 왼쪽 아래부분에 작게 붙어 있네요. 메모리 카드를 바로 꽂아서 사진을 작은 컬러 액정으로 확인하면서 바로 출력이 가능할듯하네요. 물론 이건 아직 안써본 제 추측입니다.

종이 한장을 흑백으로 복사를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출력되어 나오네요.

이부분에 올려서 스캔도 가능 합니다.

무선으로 연결 되기 때문에 전원선만 연결하면 되므로 집에 배치 시킬 때 랜선등으로 어지럽혀지는 일이 없겠죠?

오늘의 음식을 알려주실 미녀 쉐프님입니다.

동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요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한 분들은 한번 봐 주세요. 저도 요리를 배워보면서 상식이 늘어난듯해서 재미있네요. 그런데 요리는 잘 알려주셨는데 그걸 찍어주는 캠코더는 다른곳을 잠시 비추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이해 바랍니다. ^^

요리하는 모습은 TV 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고픈 저녁때 요리를 직접 만들고 있으니 배가 엄청 고프네요. 근데 배고픔도 잠시이고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니 모두들 다들 진지해져서 요리에 엄청 집중해서 만들었습니다.

같이 있던 테이블에 분들이 팀을 이뤄서 만들어낸 합작품 입니다. 계란을 이렇게 익힌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소스를 만드는 방법도 처음알아서 모든게 새로웠던 음식이네요.

이건 만든건 아니고 만들어 주셨습니다. 상큼한 야체 소스 입니다.

모든 걸 다 만들고 이제 식사 시간 이렇게 즐거울 수 가 없네요.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요.

복음밥도 나왔는데 이거 엄청 맛있더군요. 다 먹어버리고 더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재제 당햇습니다. ㅠㅠ;

고기를 다진듯한데 야체를 곁들여서 먹으니 상당히 고소하더군요. HP 프린팅 발대식 맞나요? 먹는 이야기만 하네요.

이제 식사도 했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습니다. HP 마케팅팀 정지연 부장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저는 HP 프린팅 패널활동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

체험하게될 오피스젯 6500 E710s 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프린터 소개 후 자기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번 뵜던 분들 다시 뵈어서 기분이 좋았고 처음 뵙는분들도 있어서 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프린터 오면 써보는 일이 남았네요. 특별한 체험을 하게 해준 HP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보고 느낀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랄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