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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은 1Ghz 듀얼코어 칩셋이 사용이 되었고 화면해상도는 1280 x 800 으로 높은편입니다. 후면 300만화소 전면 200만화소의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카메라 역할을 할 수 있으며 HSPA+ 를 지원하여 21Mbps 의 네트워크 대여폭을 가집니다. 메모리는 16GB/32GB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배터리는 7000mAh 입니다. 특이할점이라면 DMB 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서 수신지역에서는 어디서든 지상파 DMB 를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허니콤 운영체제를 탑제한 태블릿으로 기본어플도 여러가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책을 볼 수 있는 리더스허브와 YBM 사전, 유튜브, 앵그리버드, 아이나비,스마트에듀,소셜허브, 삼성앱스 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물론 아직은 실행을 지원하지 않는 허니콤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어플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웹서핑에서 특히 저는 장점을 많이 보았는데요. 10개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성능이 있어서 인지 터치감은 우수한편이었습니다. 화면해상도가 높은편이라 풀브라우징시에도 글자를 읽기 편했고 확대 및 축소를 하면서 사용하는것도 늦게 따라오는 감이 덜했습니다. 이것은 아래 동영상으로도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러번 설명하는것보다 동영상으로 한번 보는게 좋지요.
갤럭시탭 10.1 입니다. 들어보면 상당히 가볍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크기에 비해서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갤럭시탭 10.1 블랙과 화이트 입니다. 후면 디자인이 예전에 공개된것과 좀 달라졌네요. 아무래도 경량화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된 듯 합니다.
갤럭시탭 10.1 블랙과 화이트 상단 입니다. 유심칩을 꽂는 슬롯이 있고 3.5미리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그 위로는 볼륨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갤럭시탭 양쪽 측면으로는 각각 1개씩 총 2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듀얼 스피커이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듯 싶네요.
한쪽 측면에는 스피커와 안테나가 있습니다. 안테나는 DMB 안테나로 사용이 됩니다. DMB 를 기본으로 내장했다는점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 태블릿을 써보면 TV 를 보는 비중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이죠.
아래부분에는 독과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충전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 합니다.
후면 아래에는 전파인증 및 설명 마크들이 붙어 있습니다. 제가 만져본건 3G 모델이고 32GB 모델 입니다.
독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독에 꽂아서 거치대로 사용도 가능하고 충전도 가능하네요.
후면 상단에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300만화소가 사용된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플래시가 있어서 플래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갤럭시탭 10.1 외형을 찍은 동영상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갤럭시탭 10.1 스펙 입니다. 큰 화면과 가벼운 무게 높은 해상도, DMB 및 허니콤 탑제 태블릿이라는점이 특징 입니다.
갤럭시탭을 켜고 배경화면에 위젯이 떠 있는 모습 입니다. 허니콤 OS 에 익숙해지면 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태블릿 주위에는 기계적 버튼은 없습니다.
화면에 뒤로가기, 홈버튼, 멀티태스킹버튼, 캡쳐버튼이 있고 하단에는 퀵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캡쳐버튼이 외부로 아예 빠져있는게 유용할듯 하네요.
갤럭시탭 10.1 은 허니콤 운영체제를 사용하였고 왼쪽 상단에는 검색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버튼과 구글음성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갤럭시탭 10.1 에 카메라를 실행 시켜 봤습니다. 넓은 화면으로 나와서 괜찮네요. 그리고 300만 화소라고 하긴 하지만 해상도 부분을 제외하면 화소는 크게 의미는 없으므로 이정도 화질이면 꽤 쓸만할듯하네요.
왼쪽 부분에 설정등을 눌러 봤습니다.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 하네요. 촛점 모드, 정면모드, 화이트밸런스, 효과, 해상도, 측광방식, GPS 태크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리더스 허브 입니다. 도서, 신문, 전문지식, 잡지를 볼 수 있죠. 물론 기본적으로 무료도 있지만 유료 컨텐츠로 계속 업로드가 됩니다. 책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어서 꽤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아이들도 책을 볼 때 좋을듯 하구요.
수평으로 놓은 상태에서 리더스 허브를 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작은 책을 펼쳐놓은 듯 하게 나타납니다. 사진이 조금 흐리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가독성은 좋은 편입니다.
세로로 세우면 글을 길게 해서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얇기 때문에 지하철 등에서도 읽기에 괜찮을 듯 하네요.
멀티태스킹 하는 모습 입니다. 이건 괜찮네요. 만약 동영상을 보다가도 책을 보다가 갑자기 메모해야할 일이 생각나면 메모를 그 위에 띄워서 입력이 가능하고 일정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메모를 위해서 또는 일정을 위해서 창 자체가 전환되면 진정한 멀티태스킹이라고 보긴 좀 힘들겠죠. 창 하나에 여러작업이 가능하다는점 이부분은 좀 괜찮은 부분입니다.
갤럭시탭 10.1 로 웹서핑을 해봤습니다. 제 블로그에 글이 긴편이라 띄워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물론 WiFi 에 연결된 상태였기에 속도는 상당히 빠르네요. 3G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지만 유심이 없어서 그건 안되더군요. 허니콤 태블릿을 그전에도 써보긴 했지만 풀브라우징시 스크롤을 빨리 넘겼을 때 이미지가 좀 많이 늦게 뜨는 경향이 있어서 답답했었는데 이건 상당히 빠르네요. 물론 비교대상 였던 그 태블릿도 WiFi 에 연결된 상태였습니다. 이미 불러와진 이미지를 다시 부르는 속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상당히 웹브라우징이 빠르고 확대 축소도 자연스러운걸 볼 수 있습니다.
웹서핑에서의 가독성 부분 입니다. 확대를 하고 봐도 축소를 하고 봐도 글자를 읽을 수 있도록 뜨더군요. 웹페이지를 자주 보는 용도로 사용해두 무리가 없었습니다.
Quadrant standard 벤치 결과 입니다. 2104 점이 나오네요. 물론 벤치만으로 성능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여러 스마트폰 스마트기기를 벤치를 해봤지만 점수와 다른 체감성능을 보여주는게 많았으니까요. 그냥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MultiTouch Visualizer 2 로 터치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뭐 언제나처럼 10터치를 지원해주네요. 같은 선상에 라인이 겹쳐도 터치가 잘 인식 되었습니다. 터치 부분은 우수해서 특별히 더 말할 부분이 없을듯 싶네요.
아래 퀵메뉴 버튼을 누르면 작업관리자, 일정, 세계시각, 펜메모, 계산기, 뮤직이 바로 나타 납니다. 이부분도 수정은 가능할 듯 싶긴 한데요. 이렇게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띄워놓은 상태에서도 바로 메모나 일정등을 띄워서 현재 작업에 방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띄워서 볼 수 있습니다. 창이 바뀌지 않으므로 좀 더 멀티태스킹 환경에 가까워졌죠. 화면은 Star Chart 로 별자리를 보는 어플입니다.
갤럭시탭 10.1 의 환경설정 화면 부분 입니다. 모션기능이 그대로 여기에도 적용되어 있네요. 기울이기 패닝기능을 적용해서 2터치 한상태에서 기울이면 화면이 줄어들고 늘어나게 가능 합니다. 밀땅기능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패닝 기능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절전모드 부분 입니다. 절전 모드를 켜두면 %로 잔량을 셋팅해놓은 값에 달하면 절전모드가 동작 됩니다.
절전모드에 % 는 선택으로 고를 수 있네요 10% 30% 50% 70% 로 설정해서 셋팅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절약 팁 도 있네요. WiFi 와 블루투스 GPS, 데이터 동기화, 밝기 등을 조절해서 배터리를 아낄 수 있는 팁이 적혀 있습니다.
절전모드를 셋팅하고 동작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유튜브를 켜본 모습 입니다. 이건 사실 지금 스마트폰 경우에도 모두 적용되고 태블릿에도 대부분 있기에 사실 특별할건 없네요. 되는건 갤럭시탭 10.1 에서도 된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어플리케이션 내에 있던 이미 설치되어있던 어플을 찍어 왔습니다. 추가로 더 설치된게 있는진 알 수 없으나 아마 최초어플에 가깝습니다. 대부분 필요한 어플들은 다 있네요.
삼성Apps 도 있네요. 들어가보면 재미있는 어플들이 몇몇개 보입니다. 삼성에서 앞으로도 많이 업데이트 해주면 좋겠네요. 물론 마켓을 이용해서도 어플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계속 누르고 있거나 또는 오른쪽 상단의 위젯 + 를 누르면 위젯 추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배경화면 설정도 가능 합니다. 위젯은 꽤 많았고 잘 활용하면 필요한 내용을 항상 띄워놓고 볼 수 있지요.
노트북처럼 보이는 갤럭시탭 10.1 입니다. 케이스인데 블루투스형 키보드가 있어서 붙이면 채팅이나 웹서핑 메모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 합니다.
키보드는 많이 넓은 편은 아니기에 (화면 사이즈 때문에) 컴퓨터 키보드 자판처럼은 쓸 수 없겠지만 그래도 빠른 타이핑이 가능 합니다.
커버를 덮으니 이런 모양이 되네요. 위쪽 커버도 닫으면 딱 잠기게 되어있네요.
악세서리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벨킨 Flip Folio Stand 입니다. 태블릿이 비슷하듯 악세서리도 조금은 비슷하네요. 거치도 할 수 있고 커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끼우는 형태의 커버 군요.
커버 형태의 케이스 이빈다. 커버의 무늬가 독특하네요.
이것도 커버인데 재질은 가죽재질인듯하네요.
애니모드의 갤탭 10.1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를 끼우면 아무래도 무게는 더 늘어가게 되는데 다만 스크레치에 좀 더 안전하게 되고 들고 다닐 때 좀 더 안심이 되지요.
커버를 열어본 모습 입니다.
커버 부분의 홈을 이용해서 세워놓을 수 도 있네요.
후면에는 카메라와 플래쉬 부분에 구멍이 있네요. 아래쪽에는 커버로 작은 도어가 있는데 이건 무슨역할을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백형태의 케이스도 있습니다. 무늬 부분이 쿠션 역할을 하게 되죠. 이정도 커버라면 떨어뜨려도 안깨질듯하네요.
갤럭시탭 10.1 보호필름들 - 보호필름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필요하죠.
벨킨과 iLuv 의 충전기 , 차량용충전기 및 USB 케이블 입니다.
간단 정리
갤탭 10.1 미디어데이에 참석 후 만져본 갤탭 10.1 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문제도 있겠지만 장점이 좀 더 많이 보이는 기기였죠. 그리고 좀 쓸만해졌다고 생각됬기도 합니다. 태블릿중에서는 말이죠. 좀 더 여러가지 많이 찍어오고 싶었는데 많이 찍은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자료가 좀 부족하네요. 사진으로 모두 설명하지 못한 부분은 동영상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좀 생각해보면 DMB 경우에는 화질은 사실 이정도 해상도에서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생각이 좀 듭니다. DMB 자체가 화질이 낮기 때문이죠. 화면을 줄여서 봐야할텐데 그건 효용성이 좀 떨어지니까요. 유료 구매해서 보는 컨텐츠도 생각보다 화질이 아주 고화질이 아닌걸 생각하면 이정도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게다가 지상파 DMB 니 무료로 볼 수 있구요. 화질 부분에서는 저는 만족을 했습니다. 꽤 잘 나왔습니다. 카메라에서의 화이트밸런스도 이정도면 훌륭했구요. 웹서핑에서의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의 다른 안드로이더 허니콤 태블릿 경우에 브라우징 속도가 좀 느렸다면 갤탭 10.1 은 만족스러운 정도 였습니다. 누워서 웹서핑을 하면서 블로깅을 해도 무리가 없는 정도였습니다.
좀 안타까운점을 생각해보자면 배터리가 생각보다 좀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가서 봤을 때 대부분 충전이 되어있는 상태였는데 당연 여러사람이 여러가지 계속 만져봤다고는 하지만 몇시간후에 배터리가 대부분 10% 이하 또는 근처였습니다. 물론 구매하신분이 이건 테스트를 해봐주셨음 하네요. 제가 써보고 느낀점이라면 제가 자주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용으로 적당했고 속도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였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코멘트로 해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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