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외형 사진 동영상 블로거 데이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블로거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스마트폰을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글을 쓰는 시점이 이미 보고 오고 난뒤에 좀 지나서 적는글이긴 합니다. 옵티머스 빅은 큰 화면에 멀티미디어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이고 옵티머스 블랙은 검은 외형에 한손에 딱 쥐기 편한 화면사이즈를 보여줍니다. 둘다 NOVA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밝기가 좋은게 특징입니다. 세계 최고의 밝기라고 하죠. 무엇보다도 옵티머스빅과 옵티머스블랙을 가장 먼저 만져볼 수 있었던 자리라서 좋았네요. 블로거 데이에 참여해서 기술진들의 솔찍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이번 스마트폰에 보급기와 상급기의 중간쯤 되는 모델이긴하지만 화면크기와 디자인이 서로 다르기에 목표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고를 수 있는 선택폭이 생겼다는게 좋네요. 그럼 이제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의 외형과 디자인 특징들을 살펴보고 블로거데이 후기도 적어보겠습니다.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빅입니다. 4.3 NOVA 디스플레이를 채용해서 넓고 시원하고 깨끗하면서도 밝은 화면이 특징입니다. 빅이라서 빅뱅이 광고모델로 나왔네요.

화면은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어두운 실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가장자리에 흰색으로 되어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빅 상단 부분입니다. 전원버튼과 HDMI 단자, 3.5미리 이어폰 단자가 보입니다. 아래부분에 살짝 돌출된 부분은 카메라 부분입니다. 어떻게보면 옵티머스2X 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옵티머스 빅 뒷 부분입니다. 흰색 부분을 잘 보면 무늬가 있습니다. 그냥 밋밋한 흰색이었다면 별로였겠지만 무늬가 있어서 느낌은 좋네요. 후면카메라는 5백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합니다. 물론 플래시도 지원합니다.

옵티머스 빅 하단 부분 이부분에 외부스피커가 붙어 있습니다.

옵티머스 빅 하단 부분입니다. USB 단자가 있습니다. 이부분으로 충전 및 데이터통신이 가능합니다.

하단의 홈 버튼 부분과 메뉴와 뒤로가기 버튼 부분입니다. 액정 주위는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배젤과 뒤쪽 부분은 통으로 흰색으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깔끔해보입니다.

옵티머스 빅 DMB 안테나를 모두 뽑아둔 모습입니다. 끝으로 갈 수 록 가늘게 되어있습니다. 안테나가 부러지지 않도록 조금 주의는 해야합니다.

옵티머스 빅으로 카메라를 실행 시킨 모습 입니다. 화면이 넓어서 시원하게 잘 찍히네요.

일정관리도 시원하게 ~

옵티머스 블랙

제일 먼저 보인 옵티머스 블랙 입니다. 블랙이라는 이름처럼 온통 검은색입니다. 그래서 사진찍을 때 스트로보 안터뜨리면 찍히지를 않더군요. 실내가 지하라서 어둡기도 했었습니다. NOVA 디스플레이를 채용해서 밝은 디스플레이가 특징이고 검은색의 디자인이 깔끔한게 특징입니다. G버튼이 있어서 좀 더 쉽게 메뉴전환이 되는것도 특징이네요.

옵티머스 블랙 뒷면 모습입니다. 제가 최근에 리뷰도 적어둔게 있으니 외형은 참고하세요.

스마트벤치 2011 점수 입니다. 변수는 좀 있지만 참고하세요.

그러고보니 옵티머스 블랙 사진을 많이를 못찍어왔네요. 안테나를 구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안테나 경우 안쪽은 탄성이 있는 재질이기에 쉬어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일부러 이렇게 휘어서 사용할 일은 없지만 안테나를 빼서 사용시 누군가가 치고 지나가더라도 부러지진 않습니다.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크기 비교

옵티머스 빅과 옵티머스 블랙입니다. 크기 비교 입니다. 액정 화면이 살짝 뭉개져 보이는건 카메라 조리개 문제이지 실제로 이렇지는 않습니다. 약간 왜곡된 부분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뒷면 입니다. 크기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작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인것이죠.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을 겹쳐둔 모습입니다. 확실히 옵티머스 빅이 크기도 크지만 넓이도 넓네요. 동영상을 자주 보는 분들에게는 빅이 어울릴듯하고 휴대용을 좀 더 중시하는분들은 옵티머스 블랙이 좀 더 좋을듯하네요.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비스듬하게 찍어본 모습입니다. 플래시를 터뜨려서인지 화면이 반사되어서 보이지를 않네요. 겉모양만 참고해주세요.

블로거 간담회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블로거 데이 시작!~ 오프라인 모임을 오면 좋은게 아는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서로 이야기하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났습니다.

CF 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래서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의 CF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블로거 간담회 와서 먹을걸 안먹으면 안되겠죠? 근데 스마트폰 계속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먹을걸 정말 마시듯이 먹었습니다. 덕분에 배가 좀 아팠죠. 그래도 이것저것 만져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인증샷 빠지면 안되겠죠? 이번편에서는 그냥 간단히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간담회에 대해서 스케치하듯 글을 적어봤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은 제가 사용기를 적는중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듯하고 옵티머스 빅은 외형이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하단에 댓글 부분에 씨디맨 유튜브 채널에 들어오면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셨던분들 참고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