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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용 에피케이스 입니다. 하늘을 나는 듯이 외발 자전거를 타고 있는게 독특해서 구했는데 좋네요. 다른 케이스들도 탐이 많이 나더군요.
근접샷 한번 찍어 봤습니다.
뒤쪽 부분에는 설명이 빼곡하네요. 유리병에 들어있는 토끼모양 케이스도 맘에 드네요.
아이폰4 에피케이스를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안쪽은 검은색 색상이 칠해져 있고 전체적으로 흰색배경으로 되어있네요. 물론 다른 디자인도 많이 있습니다.
잠산작가의 Before the wind라는 작품이네요. 작품에 짧은 소개를 보면 “바람따라 흘러흘러 홀씨 아저씨의 이끼숲여행”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제품에 동봉된 소개서가 제품사용설명서나 소개서라기 보다는 작가 소개서에 가깝습니다. 마치 예술작품을 케이스에 인쇄하여 들고 다니는 느낌이 나네요.
에피케이스는 예술작품을 보호케이스에 적용하여 생활 속에서 작품을 감상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스트릿갤러리로 작품을 일상 속에 전시한다거나, 해마다 유캔비어스타를 통해 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생활 속에 예술작품을 감상한다”는 에피케이스의 발상이 재미있네요.
측면 부분 입니다. 진동 스위치 부분은 뚫려있고 볼륨 버튼 부분은 버튼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측면을 잘 보면 검은색과 디자인 도안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앞에서 보면 검은색으로 보이기에 액정이 좀 더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호환성은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스피커와 마이크 부분 그리고 커넥터를 연결하는 부분이 넓게 열려 있어서 케이블 간섭이 생기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아이폰4 에피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얼핏보면 장착을 안한것 같죠. 깔끔하게 잘 장착이 됩니다. 한쪽 측면 부터 끼운 뒤 나머지 부분을 끼우면 됩니다. 다시 벗겨 낼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내면 됩니다. 케이스는 조금 많이 딱딱한 형태로 되어있기에 그냥 무턱대고 벗기려고 하면 참 힘듭니다. 한쪽 측면 부터 들어올린뒤 다른쪽도 들어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아이폰4 에피케이스를 장착한 후면 입니다. 카메라 부분과 플래시 부분 모두 간섭없이 잘 장착이 되었네요.
볼륨 조절 버튼 부분도 튀어 나와있어서 쉽게 누를 수 있습니다. 근데 화면을 끄고 켜거나 전원을 끄고 켜는 부분은 버튼 처리가 안되어있습니다. 대신 손끝으로 살짝 힘을 주면 누를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도 에피케이스를 장착하거나 빼는 방법이 친절하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네요. 아이폰4 의 식상한 디자인에 좀 실망했다면 그리고 커플용 케이스를 구하는 중이라면, 이쁜케이스를 찾고 있다면 에피케이스를 한번 찾아보세요. 맘에 드는 디자인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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