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
옵티머스 블랙 G 키 활용
옵티머스 블랙의 왼쪽 부분에는 G 라고 적혀 있는 키가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첫화면에서 화면 전환시 기울여서 화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왼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터치를 통해서 화면을 전환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G 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기울여서 화면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사진으로만 설명하면 조금 어려울 듯 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화면을 설명하거나 사람이 주위에 많아서 떨어뜨릴 위험이 있을 경우에 한번씩 써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옵티머스 블랙 700니트의 밝기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이 700니트의 밝기로 가장 밝은 화면을 구현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밝은 디스플레이는 빛이 강한 야외에서 화면을 볼 때 좀 더 편하게 화면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에 왼쪽은 아이폰4 의 최대 밝기 이며 오른쪽은 옵티머스 블랙의 최대 밝기 입니다. (자동 밝기 설정 끔) 사진으로 구별하기에는 좀 차이가 확연하게 나진 않지만 밝은 야외에서는 조금 차이가 나는듯하네요. 하지만 극적으로 뭔가 차이가 나진 않았습니다. 사진은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고 같은 각도에서 리사이즈만 한 사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밝은 주광에서 옵티머스 블랙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700니트의 밝기를 구현했다는 옵티머스 블랙,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중 가장 밝은 밝기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물론 밝은 낮에 좀 더 괜찮은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의미이지 밝은 낮에 영화가 쨍하게 잘 나온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휘도(luminance, 輝度)는 특정 방향에 대한 광밀도, 즉 일정 면적을 통과하여 일정 입체각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의미한다. 단위로는 칸델라 매 제곱미터를 사용하며 이를 줄여서 니트(nit; nt)라고도 부른다. 칸델라 매 제곱센티미터, 줄여서 스틸브(stilb; sb)라는 단위를 사용하기도 한다.
옵티머스 블랙 2.0 UI
옵티머스 블랙 첫화면입니다. 배경 사진을 변경하거나 화면에 위젯의 위치를 옮기거나 추가하거나 폴더를 만드는 등의 작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도 운영체제에 OS 라는 부분이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메뉴 구성은 OS 에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제조사 마다 몇가지 조금 편리한 기능들을 구현해놓고 넣어두게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배경에 설정을 하고 싶을 경우 배경 부분을 터치를 1초 이상 눌러 줍니다.
위젯, 바로가기, 폴더 , 배경화면 설정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위젯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젯을 터치해서 삭제도 가능합니다. 폴더 기능이 있어서 폴더를 만들고 자신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따로 모아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도 그냥 눈에 보이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추가할때는 밖에 꺼내두면 되고 삭제시에는 끌어내려서 아래에 삭제 공간에 밀어넣으면 삭제가 됩니다. 폴더를 만들고 아이콘을 폴더에 밀어넣으면 폴더에 들어가게 됩니다.
옵티머스 UI 2.0 의 위젯 추가 및 배경화면 설정 부분 스샷을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화면 캡쳐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잠금버튼 + 홈버튼을 눌러서 캡쳐가 가능합니다.
스마트쉐어 활용
스마트쉐어 (SmartShare) 를 켠 모습입니다. 같은 WiFi 망에 연결된 장치중 그림 비디오 음악등을 가져와서 다른 뷰어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근데 조금 아쉬웠던게 NAS 에서 동영상을 많이 가져와서 보는데 뷰어로 스마트폰을 지정이 안되더군요. NAS 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스마트티비로 보내는건 가능했지만 스마트폰으로 바로 볼 수 없게 되어있는 점은 좀 아쉬웠고 개선이 좀 필요해 보였습니다.
NAS 의 동영상을 불러온 모습입니다. 선택을 해서 뷰어에 보냅니다.
재생할 파일을 선택 후 상단의 부분에 밀어넣습니다.
뷰어는 스마트티비로 지정을 했습니다. NAS 의 동영상을 스마트티비로 보내는 작업을 옵티머스 블랙으로 한것이죠. 리모컨 처럼 된것입니다. 위에도 말했듯 다만 옵티머스 블랙으로 바로 재생을 하고 싶었지만 스마트티비를 꺼두면 뷰어가 없다고 나오면서 설정을 할 수 가 없더군요.
옵티머스 블랙 유튜브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유저가 많기에 유튜브 관련 앱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에 딱 맞게 되어있죠. 동영상을 재생해서 보는 모습입니다. 화면을 세로로 세우면 정보와 화면이 함께 나오며 가로로 눕히면 화면이 자동으로 확대되게 됩니다.
화면을 가로로 눕히면 자동으로 화면이 확대 되게 됩니다. 지하철 등에서 유튜브 등을 많이 보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될듯하네요. 유튜브로 접근 하는 방법은 앱을 실행해서도 가능하지만 위젯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바탕화면에 만들어둔 유튜브 위젯에 실시간으로 인기 있는 제목들이 나오고 해당 위젯을 선택하면 바로 유튜브가 재생되게 됩니다.
Wi-Fi Direct 전송
옵티머스 블랙의 Wi-Fi Direct 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 Wi-Fi Direct 기능을 사용하면 300Mbps 이상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서로 주고 받으며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것을 해보기 위해서 실제 옵티머스 블랙 2대를 준비해서 서로 연결을 해봤습니다. 연결과정은 조금은 순탄치는 않더군요. 연결이 될때는 빠르게 연결이 되었지만 연결이 안될때는 바로 옆에 있는 스마트폰과 서로 연결이 안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한가지 더 있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을 와이파이 다이렉트로 연결 후 파일을 주고 받고 싶었지만 주고 받을 수 가 없더군요. 해당 공유 내용이 없었습니다. 사진 갤러리에서 파일을 선택 후 WiFi 를 선택해서 WiFi 로 연결된 기기로 데이터를 보낼 수 있어야 했지만 안되더군요. 동영상을 보는 중에 파일을 주고 받는것도 해당 메뉴 자체가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으로 서로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해봤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경우에는 재대로 연결이 되고 파일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는 중에도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빠르게 전송이 가능했습니다. 속도도 상당히 빨랐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에서는 와이파이 다이렉트가 기능이 있긴 하지만 빠른 전송속도 공유를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을 할 수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기능이 빨리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 정리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금방 익숙해져서 인지 조금은 식상해지는 느낌도 있네요. 다만 작은 크기에 날렵한 외형 그리고 가벼운 무게는 휴대성에서 좋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안테나가 부러지지 않도록 탄성이 있는 재질을 쓴점도 작지만 괜찮은 점에 속하죠. 다만 후면은 매끄럽게 되어 있어서 긁힐 가능성이 있어 케이스를 따로 끼우는게 좋아보이더군요. 후면 커버를 열 때 아래 부분에 홈을 이용해서 케이스를 열게 되는데 이부분이 좀 많이 뻑뻑했습니다. 왠만한 커버는 한손으로 다 열어 보는 편인데 이것은 한손으로는 못열게 되어있더군요.
위에서 열거한 장점 이외에 단점 부분들은 사실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기에 큰 문제가 안될 수 도 있지만, Wi-Fi 다이렉트 기능등은 좀 더 개선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물론 스마트쉐어 등으로도 공유는 가능하지만 좀 더 빠른 전송 속도 때문에 사용하는 기능인 만큼 기능 구현에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세이션 스펙 외형 사진 정보 htc 센세이션 출시일 (11) | 2011.05.26 |
---|---|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iQ-t 개봉기 후기 (6) | 2011.05.26 |
갤럭시S2 개봉기 애니콜 SHW-M250L 외형 사진 (10) | 2011.05.17 |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외형 사진 동영상 블로거 데이 (2) | 2011.05.17 |
갤럭시S2 보호필름 추천 SGP Steinheil Ultra Oleophobic (3) | 2011.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