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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서버관련

MS 클라우드 높은 활용성 기대감 형성하려면

by 씨디맨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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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적용 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의 내용입니다. 클라우드는 구름처럼 말그대로 하늘에 흩어져있는 구름덩어리들인데 구름을 자원이라고 생각했을때 필요한 서비스들끼리 묶어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는게 클라우드의 개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라는 서비스도 많은 서버들이 또는 많은 자원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묶어서 하나처럼 사용하는 것이죠. 클라우드라는것 어려우면서도 사실은 간단합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보자면 하드디스크에 자원을 항상 모아놓을 필요 없이 자료를 다운로드 하고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을 웹상에서 대여해서 사용해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것 이런게 클라우드의 내용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업에서 사용하는 자원을 기업에서 항상 관리할 필요 없이 필요한 자원을 대여 받아서 사용을 해서 가격대비 성과를 더 높일 수 있죠. 클라우드 컴퓨팅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자원의 사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모두 사실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내용이지만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한 이유라면 하드웨어의 성능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던 시점이고 그에 비해서는 인터넷 환경과 인프라가 그만큼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였을겁니다. 지금은 인터넷 환경과 주변 환경이 좋아졌고 클라우드의 서비스도 좋아졌기에 이런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죠.

MS 클라우드 서비스중에 하나인 Windows Live Mesh 서비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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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Live Mesh 2011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작업

PC 또는 Mac을 비롯한 모든 컴퓨터에서 문서, 사진 및 기타 파일을 최신 상태로 유지.* 폴더를 동기화하면 오프라인에서 작업하더라도 최신 파일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SkyDrive 동기화 저장소에서도 폴더를 동기화할 수 있으므로 Windows Live 장치 웹 사이트로 이동하여 모든 컴퓨터에서 웹에 있는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폴더 동기화를 시작하려면 폴더를 동기화하려면 어떻게 하나요?를 참조하세요.

원격으로 컴퓨터에 연결. PC를 온라인 상태로 유지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다른 컴퓨터에서 해당 파일로 이동합니다. 이 기능은 회사에서 작업하는 동안 집에 있는 파일이 필요한 "긴급" 상황에 유용합니다. 원격 연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격 연결이란 무엇인가요?를 참조하세요.

컴퓨터 간에 프로그램 설정 동기화. 모든 PC에서 Internet Explorer 즐겨찾기 및 Microsoft Office 설정을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동기화를 시작하는 방법은 컴퓨터 간에 프로그램 설정을 동기화하려면 어떻게 하나요?를 참조하세요.


Mesh 서비스를 사용하면 위와 같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용량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저장용량을 빌려다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회의나 친구들과 자료를 교환할 때 그리고 항상 최신 문서로 어디서든 접속해서 가져와서 쓸 수 있는 공간을 쓰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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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Live Mesh 서비스의 SkyDrive 동기화 저장소를 접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5GB 의 용량을 나눠서 쓰는것이죠.  클라우드 서비스는 쓰기 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서비스와 연관이 있으면 더욱 편하죠. 큰 포털사이트에서도 클라우드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도 사실은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곳에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해서 사용자들이 좀 더 쓰기 편하게 하고 자신들의 서비스를 보다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을겁니다. MS 클라우드도 물론 동일합니다. 저장용량은 점점 저렴해지고 용량은 엄청나게 커질겁니다. 근데 용량만 단지 커진다고 되는건 아니고 그만큼 접근 속도도 빨라져야겠죠. 속도가 빨라진만큼 접근성이 좋아진만큼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 및 기업에서 클라우드서비스와 연계된 서비스를 내어놓는 일은 잦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정성과 보안성은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근데 MS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에 좀 더 촛점을 맞추고 있는듯합니다. 근데 아직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알리고 있음에도 기업에서 아직 많이 모르고 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 수 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빈도는 높아질겁니다.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인해서 궂이 한곳에 모두 위험하게 모아둘 필요는 없으니까요. 물론 자원을 다른곳에서 관리해주는것과 같으니 오히려 위험하게 보일 수 도 있지만 그만큼 대응이 빠른것도 사실입니다. 좀 더 기술적인 지원이 앞서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많이 모르고 안쓰는 곳도 많은 관계상 꾸준히 서비스를 늘리고 연계성을 높여서 많은 기업이 사용하도록 해야할것입니다. 물론 네트워크는 지금보다 더 좋아져야겠죠.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점점 많아진다고 하니 기업에서는 분명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는지 찾아봐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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