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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서버관련

MS 클라우드 MS Cloud 클라우드 컴퓨팅 이해

by 씨디맨 201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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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에 대해서 강연하는걸 직접 들어러 갔던적이 있습니다. MS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생각하는 클라우드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처음에 사전 지식을 알기 위해서 클라우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이 이뤄지고 클라우드가 쓰이는곳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것인지 그리고 나아가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이 되면서 장점이 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클라우드는 쉽게 설명하면 네트워크에 나뉘어진 자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 포털사이트등에서 대용량의 공간을 나눠주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는중인데요. 외부에 있는 저장장치 즉 데이터를 중심으로 생각할 때 데이터를 어디서든 접근 하도록 해주는 서비스 모두가 클라우드에 포함이 됩니다. 유료디스크로 데이터를 받거나 웹서비스에서 사무환경을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외부에 두고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든것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클라우드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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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말한다 라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재우님이 강연을 맡았습니다. 사실 조금은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었던 클라우드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은 더 개념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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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를 좀 쉽게 설명한 부분입니다. Dynamic set of connected , Dynamic set of Computors 라고 정의를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커넥트는 네트워크에 물려있는 리소스들을 서로 묶는것을 의미하고 computors 는 여러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 (Device) 를 뜻합니다.

디바이스는 컴퓨터가 될 수 도 있고 서버가 될 수 도 있고 스마트폰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포털사이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즉 웹공간을 나눠주는 서비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지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번은 써봤을 겁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장점이라면 저장공간을 외부에 뒀기 때문에 언제든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언제나 접속 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켜놓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저장공간을 따로 모아서 그것은 계속 켜놓고 필요한 사람만 언제든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것이죠.

이것은 서버에서도 적용은 됩니다. 데이터센터에서도 특정 목적을 가진 장치들을 모아두어서 전력사용량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전력사용량에서도 접근성에서도 관리에서도 장점을 가지게 되죠.  스마트폰으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필요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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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클라우드에 대한 내용이었기에 가상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네트워크에 흩어져있는 자원을 모아서 언제든 필요할 때 네트워크로 접근해서 사용한것이 클라우드의 전모이고 실체이지만 기술적으로 들어가서 본 시스템의 가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가상화가 나온 이유는 서버 경우 높은 성능의 CPU 파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논리 연산) 데이터 사용량을 사용하는 비중이 좀 더 많습니다. 1개의 서버 시스템에 1개의 OS 만 사용하기에는 자원이 너무 아깝다는것이죠. 멀티코어를 가진 CPU 들이 나오면서 지금은 20코어 CPU 까지도 서버에서 상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시스템에 1개의 용도로만 쓰기에는 CPU 자원이 너무 아깝겠죠. 가상화 방식도 상세하게 나뉘게 되지만 좀 저 자원을 많이 사용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클라우드가 구성되면 장점이라면 최초에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높은 비용의 저장공간이나 서비스구축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초기 구입 및 휴대성이 강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그리드와 클라우드컴퓨팅의 시장규모는 나날이 커져서 2015년에는 936조원에 이를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클라우드 시스템은 사실 이제와서 대두된 내용은 아닙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도 최초에 컴퓨터가 나왔을 때는 한대의 성능이 좋은 시스템보다는 컴퓨터는 단순 단말기이고 실제로 데이터를 처리해주고 정보를 보관해주는곳은 한대의 서버에서 처리해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빌게이츠 조차도 이런 시스템이 대부분을 차지할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 때에는 컴퓨터의 가격과 자원의 가격이 고가였습니다. 각각의 컴퓨터에 데이터를 보관하고 좀 더 높은 성능을 위해서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기에는 너무 고가였죠. 네트워크도 문제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컴퓨터의 성능은 올라가고 가격은 낮아졌죠. 좀 더 고성능 좀더 용량이 큰 컴퓨터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다른 모바일 기기나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장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그런데 약간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모바일을 사용하거나 간단히 웹서핑만 하는것을 위해서 일부러 데이터센터급에 버금가는 저장공간을 집에 만들 필요가 없어졌죠.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네트워크 구축이 예전보다 상황이 좋아졌기에 더욱 가속화 될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저장장치를 만들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놓을 필요가 없죠. 실제로 사진만 보여줄 전자액자 같은 기기에 하드디스크등을 연결해서 쓰는 사람은 없겠죠.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전기도 아끼면서 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치에 대해서 유지보수 등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클라우드에 대한 어느정도의 배경과 지금 사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다음시간에는 미래에 클라우드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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