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노트북 추천 소니코리아 바이오 팝업 스토어 오픈

소니 노트북 추천 제품을 한가득 모아둔 소니코리아 바이오 팝업 스토어가 오픈 했습니다. 바이오 팝업스토어 압구정은 5월 14일까지 바이오 팝업스토어 명동은 4월 24일까지 오픈을 합니다. 한시적으로 운영하긴 하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소니 노트북 추천 제품군인 샌디브릿지 노트북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보고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니 팝업 스토어 오픈 블로거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회사 바로 근처였기에 바로 갈 수 있었네요. 안그래도 회사 바로 아래에 소니 매장이 있어서 소니 노트북과 캠코더 , Dslr 등을 만져보곤 했었는데 또 주위에 좋은 장소가 생겼네요. 소니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소니코리아 대표인 이토키 기미히로가 소니 바이오 노트북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 테마 체험 공간으로 여러 신형 바이오 노트북을 만져 볼 수 있습니다. 한시적으로 운영하는게 좀 아쉽진 하지만 가까우니 몇 번 더 가볼 생각 입니다.

이번에 소니 노트북 추천 제품들은 모두 2세대 코어프로세스를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샌디브릿지 결함 문제로 걱정했던분은 지금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두 결함이 해결된 제품들만 나오고 노트북의 특성상 사실 이전 모델을 쓰더라도 문제가 없으니까요. 사실 기회가 되지 않아서 소니 노트북들은 매장에서만 만져본게 전부이긴 하지만, 이번에 다양한 모델명으로 나온 소니 노트북들은 여성유저용 그리고 온가족이 쓸 수 있는 일체형PC 와 3D 화면을 볼 수 있는 3D 노트북 ,휴대성을 중요시 하는 분을 위한 얇은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이 나왔습니다.

바이오S 시리즈는 일상생활 언제나 PC 를 사용하고 픈 분을 타겟으로 나왔으며, 바이오C 아트적인 요소를 살린 예술 작품같은 노트북, 바이오F 시리즈는 3D 노트북, 바이오L 시리즈는 일체형 PC 입니다. 제가 이번에 블로그 모임을 가서 찍어온 사진들과 영상을 차례대로 소개해서 소니 노트북에 대해서 궁금했던 분들의 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풀리길 바랍니다.

소니 팝업 스토어 오픈

소니 팝업 스토어 압구정점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몇분은 도착하셔서 사진도 찍고 계시더군요. 저도 빨리 온다고 왔는데 이미 많이 오셨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더 많이 오셨지만요.

입구에 보이는 바이오 팝업 스토어 팻말, 스탬프 10개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준다고 하네요. 여기서 차 마셔야겠네요.

안내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고 사진을 찍기 좋도록 책상이며 소품 도구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근데 장소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많지 않았나 생각도 들정도로 정말 많은 분이 왔습니다.

바이오 S 시리즈

바이오 S 시리즈 입니다. VPCSB19GK/B 모델 경우에는 256GB 의 SSD 를 채용하고 있고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스를 장착하고 나온 노트북입니다. 근데 아쉽게 오늘 장소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출시된다고 하더군요. 이외에 VPCSB17GK/B , VPCSB16FK/B, P, W 모델은 각각 500GB, 320GB 의 하드디스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SSD 를 채용한 모델은 충격에 강하고 좀 더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SSD 모델 경우 부팅시간이 15초에 근접하는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보통 SSD 쓰는 노트북도 20초에 근접하는 속도를 보여주는것에 비해서 조금 더 빨라진 부팅 속도를 보여주고 있죠.

핑크색의 바이오 S 시리즈 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노출이 오버가 되었네요. 재질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고 소니의 특징인 힌지 부분에 둥근 전원 버튼을 없애고 대신 거의 힌지를 붙여두어서 좀 더 두께를 낮춘 모델입니다.

바이오 S 시리즈의 재원 2세대 코어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고 2.3Ghz 에 램은 4GB 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화면은 13.3인치고 그래픽카드는 Ati HD 6470M 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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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에서 찍어본 소니 바이오 S 시리즈 키보드는 간격이 있어서 키가 잘못눌리는 경우를 줄여주고 타이핑을 편하게 해줍니다. 예전에 소니 모델 경우 오른쪽 쉬프트 키가 작아서 불편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쉬프트 키가 상당히 커서 오른쪽 스프트키를 많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유저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네요.

바이오 S 시리즈 덮개를 덮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바이오 S 시리즈가 제일 괜찮아보이네요. 물론 이건 취향입니다. 조금 강렬하고 튀는 색이 필요한 분든 다른 모델이 더 좋을 수 도 있습니다. 바이오 S 시리즈 경우에는 키보드 라이팅도 안되고 하지만 좀 더 얇고 가볍기때문에 휴대성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바이오  S 시리즈 뒷면의 방열구 부분입니다. 구리핀의 냉각핀이 보이네요.힌지 부분이 좀 독특합니다. 뒷부분의 두께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 저런 모양으로 해놓았네요.

바이오 S 시리즈 오른쪽 부분입니다. 좀 재밌는건  오른쪽 부분에 모든 단자가 몰려 있네요. USB 단자와 HDMI , D-Sub 메모리 카드 슬롯까지 모두 오른쪽에 있습니다. 반대 부분인 왼쪽은 ODD 자리만 있더군요. 근데 스펙상으로는 멀티 드라이브가 있는데 제가 본 바이오 S 시리즈는 왼쪽 부분은 ODD 자리만 있고 실제 ODD 는 없더군요. ODD 열린다고 합니다. 라라윈님 글 참고 http://lalawin.com/entry/Sony-Vaio-Notebook-Computer

바이오 S 시리즈의 오른쪽 부분입니다. 메모리스틱 듀오, SD 메모리 카드 슬롯 , D-Sub, HDMI , E-SATA 겸 USB, USB 단자 2개, 유선랜포트, 전원단자 이렇게 배열이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알루미늄을 사용하였고, 상단의 배젤도 상당히 얇은 편 상단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안되어있네요. 모니터 부분은 잡고 비틀면 움직이더군요. 너무 심하게 잡고 흔들면 모니터가 깨질 수 있으니 주의는 해야합니다. 이건 뭐 다른 노트북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바이오 S 시리즈의 모니터와 본체가 접히는 힌지 부분입니다. 독특하게 가운데 부분이 붙잡도록 되어있어서 가장자리쪽은 사진과 같이 떠 있습니다.

바이오 S 시리즈의 터치패드 부분입니다. 지문 인식기가 있어서 인증할 때 지문 인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 S 시리즈는 기본배터리로 최대 6시간 추가배터리를 통해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 배터리라는 것은 아래부분에 고무캡을 벗기고 플랫 배터리를 장착하면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는걸 말합니다 .

아래쪽에 고무캡을 벗긴 모습입니다.

플랫 배터리 입니다. 플랫 배터리만 따로 충전도 가능하고 기존의 노트북 배터리를 빼고 확장 배터리를 끼우는 형태가 아닌 아래 부분에 기존의 배터리를 쓰는 상태로 플랫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도 아니고 얇아서 가방에 넣고 이동시키기에도 용의 하겠더군요.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을 해야할 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러브드웹님이 도와줘서 바이오 S 신형  시리즈와 플랫 배터리 찍어봤습니다.

핑크색의 바이오 S 시리즈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알루미늄의 단아한 멋스러움이 보이는 노트북입니다. 주위에 소품도 이뻐서 인지 잘 어울리네요.

바이오 CB 시리즈

바이오 CB 시리즈 입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3가지 컬러 블랙 핑크 화이트를 지원하며 키보드에 어두워지면 빛이 들어오는게 특징입니다. 화면은 15.5인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넓은 화면의 노트북을 원하는 유저에게 괜찮습니다. 소니답게 Exmor 기술을 채용한 HD 웹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VAIO CB 의 재원입니다. 2세대 코어 프로세스 i5-2410M, i7-2620M 를 채용한 모델이 있고 하드디스크는 500GB, 640GB 두 모델이 있습니다. 백라이트는 어두울 때만 동작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두운곳에서 노트북 사용시 아무래도 여러가지 키를 모아둔 노트북 특성상 다른키를 누를때 좀 버거울 수 있는데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쉽게 누를 수 있습니다.

바이오 CB 시리즈 인데 본체 상단에는 여러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어시스트 키들인데 그래픽카드가 내장그래픽카드, 외장그래픽카드 선택적으로 구동할 수 있어서 성능 배분이 가능합니다.

올인원 모델인 만큼 ODD 도 장착되어있네요. USB 는 3.0 을 탑제하고 있어서 좀 더 빠른 성능을 보장 받게 됩니다.

바이오 CA 시리즈

바이오 CA 시리즈 입니다. 블랙, 핑크, 화이트, 오렌지 의 강렬하고 독특한 색상을 지원합니다. Exmor 기술의 HD 웹캠을 지원하며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지원하여 그래픽카드를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14인치 와이드 화면을 가지고 있고 역시나 USB 3.0 을 지원합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지원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 사용이 용의 합니다.

바이오 L 시리즈 일체형 PC

 

제일 재미있게 활용했던 바이오 L 시리즈 입니다. 일체형 PC 로 24인치 화면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본체가 모니터와 합쳐진 일체형 PC 입니다. 터치모니터가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나 부모님께 권해드릴만한 컴퓨터이고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기로도 적합합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웹캠을 이용한 모션 액션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사진을 넘겨서 볼 때 손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제스쳐를 취해주면 사진이 넘어가거나 음악이 다음곡이 재생되게 됩니다. 특별히 무슨 장치를 달아야하는것도 아니고 기본으로 장착된 웹캠을 통해서 이것이 되니 재미있고 유용해보이더군요.

바이오 L 시리즈 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근데 설명이 있기 전에 저는 미리 만져보고 여러가지를 써봤습니다. 맘에 들었기 때문이죠. 일체형 PC는 여러명이 사용이 가능한데 이것을 잘 활용한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바이오 L 시리즈에서 사진을 띄워놓고 사진을 모션을 통해서 넘기고 있는 모습

바이오 L 시리즈에서 홈메뉴의 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유튜브 영상을 검색하고 있는 모습

바이오 L 시리즈의 키보드 키보드도 꽤 좋네요. 키간격도 적당하고 색도 맘에 듭니다. 물론 무선으로 동작합니다.

바이오 F 시리즈 3D 노트북

성능이 좋은 바이오 F 시리즈 3D 노트북입니다. 3D 영상을 셔터글래스 방식의 안경을 통해서 3D 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러브드웹님 사진입니다.

3D 시연중인 바이오 F 시리즈 노트북 VPCF217HK/BI

이곳이 3D 시연을 위해서 좀 어두운 장소여서 어쩔 수 없이 플래시를 터뜨리고 찍었네요. i7 2세대 코어 프로세스가 장착되어있고 버튼 한번으로 3D 로 변경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성능이 좋기에 좀 탐나네요.화면은 16인치이고 CPU 는 i7-2820QM 콰드코어가 사용되었고 램은 DDR3 8GB 가 장착되어있습니다. 가장 성능이 좋은 노트북인셈이죠.내장 웹캠도 나머지는 31만 화소의 웹캠이 쓰인데 반해서 이 모델 경우에는 130만 화소의 내장 HD 웹캠 (Exmor) 이 사용 되었습니다.

볼거리가 많았던 바이오 팝업 스토어

이것은 그란투리스모 행사 갔을 때 봤던 게임 시스템이군요. 레이싱 게임도 해볼 수 있습니다. 틈틈히 가서 해봐야겠네요.

모두가 함께 만든 소니 케익 물론 하나 들고 왔습니다.

갔던 당일만 잠깐 이벤트로 진행한 향수 이벤트 입니다. 향수를 그자리에서 직접 만들어서 주셨습니다. 향수 하나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하나 갖게 되었네요.

향을 맡게 해주셔서 맡았는데 여러가지 이런 향이 나면 좋겠다고 부탁했고 그 향을 딱 만들어주시네요.

명함이 붙어있기에 한장 찍었습니다. 향수 관심있는분은 연락을?;

소니 바이오 노트북 신제품 출시

제가 캠을 실수로 버튼을 눌러놓은걸 모르고 촬영할때 다시 눌러서 (이때는 촬영이 종료) 계속 들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촬영이 안되고 있었더군요 ㅠㅠ; 예전에도 한번 이런 실수를 했었는데 두번째 실수네요. 그래도 중간부터는 계속 촬영을 했으니 궁금하신분들 봐주세요.

세세한 다른 이야기

블로그 데이를 왔는데 먹을게 없으면 안되겠죠. 맛있는 도시락을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도시락 중 가장 푸짐하네요. 침 딱으세요.

한쪽켠에 있는 소니 바이오 해부도? 노트북을 다 해체해놓은게 있네요. 바이오S 시리즈일듯한데 덕분에 궁금한점이 좀 풀렸네요. CPU 는 기판 반대편에 붙어있는 형태더군요. 팬이 어느제품인지도 알게 되었고 램은 기판에 붙어있다는것도 알게됬습니다.

노트북의 반대편에 통풍구가 상당히 크게 배치가 되어있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그 부분으로 바람을 흡기하도록 되어있네요. 팬은 블로어팬이고 일제입니다.

CPU 와 그래픽 카드가 붙어있는 부분 정확히는 뒤쪽 부분이죠. 조용한 노트북을 찾느라고 그동안 노트북을 사서 개조도 하고 선도 끊어먹고 했었는데 바이오 S 노트북은 소음 레벨이 어느정도 되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연예인 최여진 님이 오셨네요. 가운데 있던 비밀번호로 잠겨진 문을 열면 노트북을 그냥 준다는데 4자리 번호라서 맞추기 힘드네요. 결국 아무도 못받았습니다. ㅠㅠ

여기 왔는데 인증샷 안찍으면 안되겠죠? 사실 좀 인증샷 찍을 때 독특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주위분이 안도와주네요. 무난한 인증샷 찍어봤습니다. 혹시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