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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브릿지 성능 인터페이스 추가 사항
샌디브릿지 성능이 공개가 되었고 정식 출시도 되었습니다. 샌디브릿지 성능이 기존의 1세대 코어 프로세스보다 훨씬 상회 하고 있죠. 가장 인상깊었던건 샌디브릿지부터는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뉘어 나오며 기존의 1세대 코어 프로세스 경우 모든 프로세스에서 오버클러킹이 가능했던데에 비해서 샌디브릿지(Sandy Bridge) 부터는 K 시리즈만 오버클러킹이 되며 기존과 동일하긴 하지만 HT 를 지원하며 8MB 의 L3 캐시를 ,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함으로서 샌디브릿지 성능이 대폭 향상이 되었습니다. 당연하지만 PCI Express 2.0 과 DirectX 10.1 를 지원합니다. 클락데일 이상부터는 인텔이 그래픽시장까지 잠식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CPU 다이 안에 그래픽코어를 넣어 버린 것 입니다. 당연 크게 바뀐 부분은 기존의 CPU 소켓이 LGA1156 이 LGA1155 로 변경되었다는 것이죠. 서로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메모리는 DDR3 로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인보드는 P67 , H67 칩셋의 메인보드가 인텔 샌디브릿지 CPU 를 지원하게 됩니다. 앞으로 기존의 1새대 컴퓨터 조립보다는 샌디브릿지 견적 조립을 원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정보를 조금 제공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의 클락데일경우 CPU 코어와 그래픽코어가 한개의 PCB 에 올라가긴 하지만 실제로는 나뉘어 있었다면 샌디브릿지부터는 완전히 통합이 되었습니다. 통합되지 않은 기존의 1새대의 클락데일경우 그래픽카드코어와 CPU 코어가 떨어져 있어서 전력소모량은 물론 성능에서 조금은 손해를 봤다면 샌디브릿지부터는 코어에 그래픽카드 코어까지 모두 통합됨으로서 인해서 성능이 더 향상되고 전력소모량에서도 더 개선이 되어 게임 및 HD 영상재생에서 보다 잇점이 생겼습니다. 샌디브릿지 성능이 빨라진만큼 보다 빠른 그래픽작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당연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따로 장착한 만큼의 3D 포퍼먼서는 아직은 나오지 않고 있어서 당장에 그래픽카드 시장이 넘어진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저렴한 가격대의 그래픽카드의 시장을 모두 CPU 가 가져가리라는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일듯합니다. 사무용PC 나 온라인 게임정도만 하는정도라면 H67 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하면 더 이상 그래픽카드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샌디브릿지는 4개 또는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후에는 2개의 코어를 가진 코어 프로세스가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명령어셋으로 AES, VMX, AVX 가 추가되었으며 인텔의 틱(TICK) , 톡(TOCK) 중 TOCK 에 해당하는 만큼 기존의 32nm 프로세스 중에 보완된 프로세스 입니다. 후에는 Ivy Bridge 22nm 가 나오겠지만 아직은 후의 이야기 이므로 여기에서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1세대 코어프로세스의 메인보드에서는 S-ATA3 또는 USB3.0 이 선택적으로 추가되었지만 P67, H67 이상의 샌디브릿지 지원 메인보드에서는 기본적으로 S-ATA3 6Gbps 의 포트가 장착될겁니다. 이제 S-ATA2 하드디스크를 지나서 S-ATA3의 보급이 좀 더 가속화가 이뤄질겁니다. S-ATA 의 이론상 데이터 전송속도는 150MB/sec 이며 S-ATA2 , S-ATA3 는 차례대로 300MB/sec , 600MB/sec 입니다. S-ATA2 에 머물러있던 메인보드에서 추가로 S-ATA3 와 USB 3.0 를 지원하던 기존의 1세대 코어프로세스 메인보드에서 샌디브릿지의 P67, H67 칩셋부터는 S-ATA3 , USB 3.0 를 기본으로 제공하게 된것이죠. 더군다나 새로 나온 P67 , H67 칩셋부터는 3TB 이상의 고용량하드디스크 지원이 용의해졌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인식시키거나 또는 잘 인식이 안되는 부분이 샌디브릿지부터는 개선이 된것이죠. SSD의 발전이 놀랍게 진행되고 있고 하드디스크 전반적인 흐름이 이제는 SSD 로 흘러가고 있긴하지만 아직은 거대스토리지에 있어서는 HDD 가 앞서고 있기도 해서 보다 빠른속도 보다 큰용량에서 잇점을 가지는 S-ATA3 의 고용량 하드디스크는 사용이 될 수 밖에 없죠.
P67 , H67 고용량 하드디스크의 지원
인텔 샌디브릿지를 지원하는 P67, H67 칩셋의 메인보드 부터는 S-ATA3 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죠. SSD 와 PCI-X 기반의 카드형태의 SSD 와 램디스크등의 고속화 보조저장장치가 나오고 점점 가격도 낮아지고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용량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건 사실이죠. SSD 의 가격이 좀 더 낮아질 2년정도 뒤에는 양상이 확실히 바뀔테지만 아직까지는 고용량의 고속화된 HDD 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터페이스 | 전송속도 | 대여폭 |
S-ATA | 150MB/sec |
1.5 Gbps |
S-ATA2 | 300MB/sec | 3 Gbps |
S-ATA3 | 600MB/sec | 6 Gbps |
인텔 샌디브릿지를 지원하는 P67 , H67 칩셋의 메인보드 부터는 S-ATA3 를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물론 기존의 메인보드에서도 S-ATA3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있었습니다. 몇몇분이 S-ATA3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면 S-ATA케이블도 따로 구매해야하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었는데 인터페이스는 하드디스크와 메인보드에서 결정될 분 S-ATA 케이블은 S-ATA,S-ATA2,S-ATA3 모두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옥션등에서 S-ATA3 용 케이블이라고 따로 판매하는건 구매할 필요는 없죠. 하드디스크의 인터페이스는 하위호환을 지원합니다. 즉 메인보드가 S-ATA3 인터페이스라면 하위호환 즉 S-ATA,S-ATA2,S-ATA3 를 모두 지원하며 S-ATA2 인터페이스의 메인보드에 S-ATA3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더라도 S-ATA2로 동작을 한다는것이죠. S-ATA 와 S-ATA2 하드디스크간에는 사실 큰 성능차이가 없던게 사실입니다. S-ATA2의 인터페이스를 모두 사용하려면 2개이상의 하드디스크를 레이드로 묶어야 대여폭을 모두 활용할 수 있었죠. 지금은 S-ATA3 하드디스크가 나와있고 인터페이스와 그와 동반된 메인보드 CPU 의 발전으로 좀 더 고속화가 진행되어 성능치아기 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성능이 무조건 올라간다는 컴퓨터계의 상식이 여기서 적용이 되는것이죠. S-ATA2 하드디스크보다 S-ATA3 하드디스크가 최대 22% 정도의 전송속도 성능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S-ATA2 와 S-ATA3 의 하드디스크의 HD tune 측정 테스트를 한 동영상인데 최대 2배 가까이 성능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
WD 웨스턴디지털의 S-ATA3 하드디스크군
제가 견적을 추천해줄때 WD 하드디스크를 보통 잘 선택하는 이유라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잔고장이 없다는 이유에서죠. WD 하드디스크는 3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WC caviar Blue , WD Caviar Green, WD Caviar Black 가 그것이죠. 캐비어 블랙은 검은색에서 알수 있듯 최상의 포퍼먼스를 제공하며 듀얼프로세서를 내장하고 64MB 의 버퍼메모리를 제공하며 게임, 그래픽작업시 최대의 고성능 포퍼먼스를 보여줍니다. 캐비어 그린은 저소음, 저발열, 저전력의 그린 파워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3TB의 고용량 하드디스크가 지금 출시되어있죠. 저전력인데다가 고용량인 하드디스크로 데이터저장용으로 많이 선택되는 하드디스크입니다. 캐비어 블루는 안정성과 성능을 둘다 갖춘 모델로 문서 작업 및 인터넷 작업이 많은 일반사용자에게 많이 선택되는 하드디스크입니다.
인텔 샌디브릿지 i7 과 i5 에는 성능에 걸맞듯 하드디스크는 WD 캐비어 블랙이 어울릴듯하고, 추후에 공개될 샌디브릿지 i3 에는 사무용으로 많이 쓰일듯하니 WD 캐비어 블루가 잘 어울릴듯하네요. 실제로 게임방등에서는 샌디브릿지 견적의 시스템을 구성시켜놓고 WD 캐비어 블랙 SATA6 1TB 를 쓴곳이 있네요. 링크 : http://www.ipnn.co.kr/focus/?fn=1&idx=13403 ,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freeboard&no=148916 게임방등에서는 아무래도 고용량의 게임도 많이 설치해야하고 해서 용량도 크면서 고성능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하죠. 링크의 견적을 보니 상당히 좋군요.
개인적으로 구성하고픈 나의 시스템
개인적으로 구성하고 싶은 시스템을 생각해봤습니다. 샌디브릿지 K 시리즈 CPU를 우선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오버클러킹을 해보기 위해서죠. 지금도 이미 i7-875K 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메모리는 오버클리킹 대회에서 받았던 지스킬 4GB 메모리를 그대로 쓰고 파워서플라이는 지금 안텍 HE500 를 가지고 있긴한데 이번에는 커세어 파워서플라이로 한번 바꿔보고 싶네요. 하드디스크는 WD 1TB 캐비어 블랙 2개정도 달아보고 레이드0으로 묶어서 앞자르기를 해보면 성능이 엄청날듯하고, 게임은 자주 안해서 지금 아직은 ASUS 1950Pro 로 버티고는 있지만 이제는 GTX460 정도로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메인보드는 지금은 오버클러킹 대회때 받은걸 쓰고 있긴 하지만, ASUS ROG 시리즈 P67 보드로 해보고 싶네요. 아직 국내에는 출시전이긴 하지만요. 외장하드디스크만 7개 일반 하드디스크는 지금 이미 20개 이상가지고 있긴 하지만, 하드디스크 욕심은 끝은 없네요. 기회가 되면 SSD를 4개정도 연결해서 사용해보고 싶긴합니다. 컴퓨터에서 가장 느린장치중 하나가 하드디스크이고 사실 하드디스크를 빠르게 해주면 성능이 확 올라가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떤 시스템을 갖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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