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브릿지 견적] 샌디브릿지 견적 P67 H67 메인보드 WD 웨스턴 디지털 HDD 하드디스크 추천

샌디브릿지 견적 추천

샌디브릿지 견적을 저 나름대로 짜보려 합니다. 당연 저는 가격대비 성능비는 무시하고 샌디브릿지 견적을 퀄리티 위주로 뽑아볼겁니다. 제가 컴퓨터 견적을 뽑을 때 주요하게 보는 부분은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인텔 2세대 코어프로세스 32nm 가 나오면서 공정이 좀 더 정밀해졌고 전력도 저 적게 사용하면서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샌디브릿지는 TDP 열설계전력은 이전 1세대의 코어프로세스와 큰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지만 실제 발열에서는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발열이 낮으면 오버클러킹에 좀 더 유리해지는 점이 생깁니다. 이번에 샌디브릿지 견적을 짤때는 제가 가지고 싶은 부품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당연 제일 비싼 견적을 뽑아보고자 한건 아닙니다. 보통 조금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컴퓨터 조금 좋게 맞춘다는 느낌으로 맞춰볼겁니다. 너무 터무니없게 견적을 맞추면 안될테니까요. 왜냐면 컴퓨터를 사는 사람의 금전사정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죠. 어떤 분들은 컴퓨터 견적을 물어보고 물어보고 해서 가격을 낮게 측정해준 어떻게 보면 자신이 생각한 가격에 거의 비슷하게 맞춰준 견적을 답으로 알고 그거보다 비싸면 너무 바가지 씌운다고 생각하고 낮으면 성능이 낮을거라고 맹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필요하게 수고비를 많이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컴퓨터의 견적에 있어서 부품에 대해서는 가격이 낮으면서 좋은제품은 없습니다. 쓸대없이 가격이 비싼게 아니라면 말이죠. 좋은 파워서플라이는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제 블로그로 대려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설득을 해드릴 수 있을듯하니까요.

CPU 샌디브릿지 i7-2600

이번에 맞출 샌디브릿지 견적은 당연히 CPU 는 2세대 코어프로세스인 샌디브릿지입니다. i7-2600 을 우선 선택해봤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면 K 모델도 풀리겠지요. 지금 LGA1156 에서 LGA1155 로 넘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사실 지금 i3/i5/i7 1세대 코어프로세스를 선택해도 가격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긴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CPU 를 업그레이드할 생각까지 한다면 보드를 LGA1155 를 선택해야하므로 샌디브릿지의 선택은 나쁜선택이 아닙니다. LGA1156 으로 선택시 나중에 더 큰돈이 들 수 있기 때문이죠.

메인보드 ASUS P8P67 STCOM

ASUS 보드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기에 선택해 봤습니다. P8P67 보드입니다. 가격이 절대 저렴하다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LGA 1155 를 지원하므로 샌디브릿지 장착이 가능하고 디지털12+2 페이즈 전원부를 가지므로 좀 더 정밀한 오버클러킹 및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PCI-E 16X 4X 가 2개가 있어서  콰드 GPU 크로스파이어가 가능합니다. PCI 슬롯을 아직까지 3개나 넣어둔 이유는 이해는 잘 안되긴 하지만, PCI-E 1X  을 2개를 지원합니다. 슬롯 위치는 조금 맘에 안들긴 하지만 보통 애드온카드를 모두 설치하더라도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정도를 설치하므로 무리는 없을듯하네요. 블루투스 모듈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므로 요즘 스마트폰은 블루투스가 모두 되죠. 연결이 용의할듯합니다. S-ATA3 를 지원하므로 최대 전송량 600MB/sec 를 만족하므로 좀 더 고용량의 속도가 빠른 하드디스크와 SSD 를 연결에서도 용의할듯합니다.

// 긴급 추가 2011-02-01

샌디브릿지 쿠커 포인트 칩셋 (6시리즈 칩셋) 에 S-ATA2 인터페이스에 결함이 발견 되었습니다. B스태핑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이므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샌디브릿지 결함 P67 H67 쿠커 포인트 결함 간단 체크 방법

메모리 커세어 DDR3 PC3-16000 CL8 DOMINATOR GT PRO (2Gx2)

지금 제가 G.Skill PC3-16000 4GB 를 이미 가지고 있긴하지만, 커세어 메모리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타이밍은 지스킬메모리가 좀 더 좋은게 많지만, 과오버시에는 좀 더 좋은 특성을 보여주는게 커세어메모리였기 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네요. 당연 오버클러킹은 준비가 되어있어야하고 무조건 어떤걸 선택한다고 다 잘되는건 아닙니다. 잘못걸리면 정말 오버가 잘 안될수도 있겠죠. 다만 오버클러킹 제품들은 그냥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이 좋다는 특성도 가집니다. 발열이 발생했을때 잘 해소할 수 있는 모양으로 되어있고, 60미리 팬2개의 램쿨러도 있어서 좀 더 확실한 쿨링이 가능합니다. 당연 오버클러킹을 안하실분들은 고클럭의 메모리를 궂이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고클럭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생깁니다.

하드디스크 WD 1TB Caviar Black WD1002FAEX

하드디스크는 WD 1TB Caviar Black WD1002FAEX 를 선택해봤습니다. SSD 를 선택하고 싶긴하지만, OS 용으로만 사용이 적당하고 아직은 고용량의 저장용 SSD 는 없으므로 일단 SSD 는 배제를 했습니다. 용량이 2TB ,3TB 의 하드디스크를 선택해도 좋긴 할듯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TB 하드디스크도 충분히 적당하고 좋다고 봅니다. 하드디스크 제조사 웨스턴디지털은 줄여서 WD 는 하드디스크에 색으로 구분된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블랙/블루/그린으로 나뉘어져 있고, 블랙은 고성능을 원하는 분들에게 , 그린은 데이터저장용 즉 USB 외장하드나 NAS 등 속도보다는 안정성과 가격대비 저장용량이 큰 시리즈이며, 그 중간형태의 것이 블루의 색으로 구분해서 사용자가 선택하기 쉽게 나눠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린모델은 상당히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실제로 저는 하드디스크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제가 넣어둔 데이터가 어디들어 있는지 찾으려면 몇번을 클릭을 해야할정도로 많은 편인데요. NAS 에서도 사용하고 , 외장하드디스크 , 노트북 , 메인컴퓨터 , 서브컴퓨터등 여러군대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사용중이죠.

WD 하드디스크가 실제로 판매량은 적지는 않을겁니다. 실제로 게임방에서도 WD 블랙모델을 써서 화제가 된곳도 있네요. (http://www.ipnn.co.kr/focus/?fn=1&idx=13403) 다나와같은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확인은 되죠. 견적이란게 추천해주고 별로 좋지 않으면 욕을 먹는관계로 무난하고 적당한걸 보통 알려주게 되죠. WD 하드디스크는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안정성이 좋은 편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어짜피 소모품이라 사용하면 할 수 록 수명이 떨어지는 장치이긴 하지만, 너무 빨리 고장나면 클레임이 생기겠죠. WD 는 무난하면서도 잘안고장나고 성능도 기준이상은 내어줍니다. WD 블랙모델은 개인적으로 아직 사용해보질 않았습니다. WD 블루, 그린은 모두 사용해봤지만요. 그래서 좀 더 좋은 안정성에 좀더 좋은 성능 특성을 가진 블랙모델을 이번에 선정해봤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샌디브릿지를 지원하는 P67 , H67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S-ATA3 를 지원하며, 대여폭 6Gbps , 전송량 600MB/sec 를 지원하므로 상당히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줍니다. 대용량의 파일을 전송할때 특히 이부분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드디스크에는 외부전송속도 내부전송속도가 존재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메인보드에서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까지의 전송속도가 외부전송속도이며, 실제 해더에서 플래터로 전송되는 속도가 내부전송속도에 해당합니다. 예전에는 사실 인터페이스가 S-ATA 에서 S-ATA2 로넘어갈때 실제 성능차이는 크지 않다는 내용의 기사가 많았습니다. 사실이었죠. 외부전송속도가 아무리 2배이상 빨라졌더라도 실제 하드디스크에서 쓰여지는 속도인 내부전송속도가 개선이 안되었기에 큰성능차이를 느낄 수 없었죠. 그런데 지금은 좀 다릅니다. 하드디스크도 내부전송속도가 꽤 많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부버퍼의 크기도 커지므로 쌓아놓고 데이터를 밀어넣는게 데이터가 날라들어오면서 바로 들어가는것보다는 빠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이 빨라집니다. S-ATA2 를 넘어서 이제는 샌디브릿지부터는 S-ATA3 하드디스크가 표준으로 자리 잡을겁니다. S-ATA3 하드디스크를 구매시 소비자가 걱정하는 부분이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하는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이 간혹 있는데, S-ATA , S-ATA2 , S-ATA3 모두 같은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S-ATA3 용 하드디스크는 하위호환을 지원하므로 하위 보드에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부러 S-ATA2 지원보드라고 S-ATA2 용하드디스크를 구매하는건 바보짓이라는것이죠. 예전에는 실제로 S-ATA 메인보드에 쉽게 구할수 있는 S-ATA2 하드디스크를 안사고 S-ATA 하드디스크를 구해서 장착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럴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래에 또 따로 적어둔 문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연관 링크

http://cdmanii.com/1919

그래픽카드 아수스 GeForce ENGTS450 DirectCU D5 1GB PCI-E

아수스 그래픽카드를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편입니다. 샌디브릿지 견적에도 어김없이 아수스 그래픽카드를 넣었네요. 최신형 그래픽카드도 있긴 하겠지만, 최신형이라는 타이틀이 바뀌는 주기가 짧게는 4개월정도 밖에 안되는 그래픽카드 특성상 너무 좋은 최신형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같은 GPU 를 2개 사용한 내부 SLI 등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지니까요. 개인적으로 그래픽카드에 팬은 큰게 좋습니다. 팬이 크면 좋은 이유라면 먼지에 덜 민감하고 작은 RPM 으로도 충분한 쿨링이 가능하므로 소음에서도 발열에서도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게임을 잘 안한다면, H67 칩셋의 메인보드를 선택하고 샌디브릿지 CPU 에 내장되어잇는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사무실용 PC 는 샌디브릿지가 거의 잠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선택시 PCI-E 6핀 또는 8핀의 보조전원을 1개 또는 2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파워서플라이도 맞게 잘 선택해서 골라야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최신형을 선택해두고 파워서플라이는 이름없는 파워서플라이를 선택 시 다운되는 증상을 막을 수 없을겁니다.

파워서플라이 CORSAIR PROFESSIONAL SERIES AX850 Gold

샌디브릿지 견적을 짜면서 제가 넣고 싶은건 다 넣어보네요. 꼭 써보고 싶은 파워서플라이중 하나 입니다. 지금 안텍 HE500 파워서플라이를 사용중이라 사실 지금 사용중인 시스템에서 전기적특성이 절때 떨어지는 파워서플라이가 아니긴 하지만 케이블 정리가 좀 더 용의하고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좀 더 고용량의 이 파워를 한번은 써보고 싶네요. 오버클러킹에도 좀 더 유연할듯하고, 주커넥터까지 분리되는 VRM 풀 모듈러를 지원하므로 선정리 및 장치 분리에도 유연하고 105도 까지 견디는 일제 콘덴서 사용 및 내구성이 우수한 부품 사용, 높은 효율등을 자랑하는 파워서플라이므로 한번 넣어봤습니다. 파워서플라이가 좋은 필요가 없다는 분이 있다면, 제 사이드바의 HOT POST 에 좋은 파워서플라이란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컴퓨터의 심장으로 상당히 주요한 장치입니다. 고급유저들은 이걸 알기 때문에 좋은 파워서플라이를 고집을 합니다. 실제로 좋은 파워서플라이는 조금의 교정으로도 10년 가까이 사용이 가능하고, 높은 신뢰도를 기대할 수 있어서 부품의 수명연장에 도움을 줍니다.

키보드 로지텍 솔라키보드 K750

제가 사용중인 K750 로지텍 솔라 키보드 입니다. 선이 없으므로 거리에 자유롭고 키의 높이가 낮고 조용하므로 조용한 키보드를 좋아하는 분께 도 맞으며 손톱을 관리하는 여성들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키간격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노트북 키감을 좋아하는 분께도 잘 어울립니다. 무선키보드를 생각하면 우선 건전지를 넣어야할걸 먼저 생각하므로 건전지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이 먼저 떠오를텐데 로지텍 K750 은 태양열이 아닌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기에 미약한 빛이라도 있으면 항상 동작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완전히 빛이 없는상태에서도 3개월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키보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이유는 키높이가 낮고 키보드 자체의 높이가 낮아서 거의 책상에 붙어있는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손목이 좋지 않는 제가 사용해도 손이 덜 아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능키가 윈도우7 사용시 특별히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는점도 편합니다. 메모장을 띄우거나 계산기를 띄우고 볼륨조절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홈시어터용으로도 적당한 키보드죠. 건전지를 갈아 끼워야할 번거로움도 없구요.

키보드 연관 링크

http://cdmanii.com/1859

샌디브릿지 견적 마무리

제가 견적 적은것에 빠뜨린 부분이 있을겁니다. 케이스 부분과 마우스 부분일텐데요. 사실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는 개인적 기호 성향이 강하므로 저도 개인적으로 견적 추천시 특별히 이 3가지는 뭔가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강요를 꼭 해본다면 제가 여러가지 케이스를 사용해봤고 30-50만원 사이의 높은 가격의 케이스도 사용해봤으므로 개인적으로는 알루미늄 케이스를 권하고 싶네요. 알루미늄 케이스라고 해서 발열에서 좀 더 특성을 가지는 건 아닙니다. 당연 구멍을 통을 뚫을 수 있으므로 큰 팬을 장착해서 통풍에 유리하긴하지만, 그보다는 내식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죠. 녹이 슬지 않는 케이스라서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철로된 케이스는 분명 먼지가 흡착이 되고 습기를 먹게 되면 제단이 거친부분은 조금씩 녹이 슬기 시작합니다. 키보드는 개인적으로는 팬타그래프 키보드가 괜찮았고 키높이가 낮은 키보드가 좋았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도 사용중인데 이것도 이것나름대로 매력은 있구요. 마우스 경우에는 로지텍 마우스나 또는 레이저마우스를 권하고 싶네요. 무선마우스라면 특히 로지텍마우스를 권하고 싶네요. 근데 포인트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립감도 상당히 중요한게 마우스이므로, 개인적으로는 레이저 DeathAddr 모델이 맘에 드네요. 다만 이 마우스가 양쪽에 부분이 땀이 차면 조금 미끌거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종이테이프나 테프론등을 붙여주면 이런걸 막을 수 있긴 하지만요. 참고사항으로 견적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컴퓨터 조립 방법 및 테스트 방법등은 사이드바의 HOT POST 를 참고해주세요.